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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의 확산
코로나 신시대 한국특색 뉴노멀…을 이야기하면서 재택근무의 확산 이라는 아이디어가 떠돌고 있는데,

  • 재택근무의 확대는 기업측이 오피스 임대료 절감의 가능성을 다시 생각하게 할 것
  • 모두가 출근하지 않는데 모두에게 자리가 필요한가?
  • 사무실 내부 역학에서, 자리가 있고 늘 얼굴을 보는 사람들과 자리가 없고 만나지 않는 일군의 사람들이 있을 때 이들의 입지가 비슷할 수가 있을 것인가?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자 "spider-sense"가 강렬한 경고를 보내기 시작해 생각을 그만두었다
by sonnet | 2020/10/24 19:12 | 정치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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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K I T V S at 2020/10/24 23:01
즉 좋게 받아들이려 해도 나쁜 일이 더 많다고 밖에 해석못하는 상황이죠...?
Commented by sonnet at 2020/10/26 20:38
예. 저는 나쁜 일이 더 많을 거 같습니다.
Commented by muhyang at 2020/10/25 18:00
+ 부서장에게 눈앞에 자리가 넓게 주어지는 것과 코스트 절감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한가
Commented by sonnet at 2020/10/26 20:39
의외로 부서장 정도로는 빈카운터 CFO에게 씨알도 안먹힐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Commented by muhyang at 2020/10/26 21:45
나라나 기업마다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한국에서 CFO는 그다지 힘이 있지는 않은 게 보통이어서...

부서장이라고 퉁쳤습니다만 의외로 부사장급에서 재택근무 막는 일도 벌어지기도 하고요.
Commented by paro1923 at 2020/10/25 22:54
좋은 것들은 항상 'son of bitch'가 먼저 그 효용을 알아채고 악용한다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20/10/26 20:40
"악용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악용된다"
Commented at 2020/10/25 22:5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20/10/26 14:39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통칭 "시진핑 사상") 에서 차용한 것이라 그렇습니다.
Commented by 세라비 at 2020/10/26 10:08
> 재택근무의 확대는 기업측이 오피스 임대료 절감의 가능성을 다시 생각하게 할 것
이미 코로나발 재택근무를 시작하는 시점부터 경제적인 이득 측면이 공공연하게 논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모두가 출근하지 않는데 모두에게 자리가 필요한가?
코로나 이전부터도 자율좌석제가 있고 해외기업들의 경우 이미 제도화해서 정착된 사례들이 있죠... 코로나발 재택근무제를 코로나 이후에도 정착시키는 또는 시키려는 기업이 있다면 자율좌석제를 일단 채택할 것 같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91081
Commented by sonnet at 2020/10/26 20:36
이 방식은 30년 정도 전에 랩탑이 처음 나올 때 시도했던 기사를 몇 개 본 기억이 납니다. 외근이 많은 세일즈맨에게 휴대용컴퓨터를 주고, 사무실로 복귀하면 독서실 빈자리 같이 생긴 데 들어가서 일하게 한다는 이야기라서 신기하다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Commented by 파파라치 at 2020/10/26 11:44
얼굴을 보지 않는 사람은 해고하기도 쉬울 겁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20/10/26 20:33
그렇겠죠. (개인적인 결속력의 저하로) 노조 등도 더 약화될 것 같구요.
Commented by 구들장군 at 2020/10/30 12:41
말씀 듣고 보니...앞으로 저 길로 가겠구나 싶네요.
기업에서 공채도 사라진다는데 점점 조직 분위기가 달라지겠군요. 아니 지금과 같은 의미의 '조직'이란 게 사라지려나요?
Commented by sonnet at 2020/11/10 20:02
저도 어떻게 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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