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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시, 지리, 인…
(규모나 기간이 비슷하거나 약간 작은 정도라도) 2008년과 달리 이번 시위는 의미있는 결과로 연결될 거라고 본다. 이유는 간단한데 다음 대선이 가깝기 때문이다. 다만 계절적 요인은 좀…

by sonnet | 2016/10/30 19:48 | 정치 | 트랙백 | 덧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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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바탕소리 at 2016/10/30 20:04
오래간만에 오셨군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6/10/31 01:38
네. 사실 왔다고 할 수가...
Commented by 공손추하 at 2016/10/30 20:53
말씀하신 "의미있는 결과"가 구체적으로 어떤 뜻인지 궁금합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6/10/31 01:38
현실정치에 중요한 변화를 준다 정도로 해 둘까요.
Commented by 로자노프 at 2016/10/30 21:22
계절이 변수이긴 하나 87년 이후 가장 충격적인 정치적 상황이라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설령 시위가 그냥 묻힌다고 해도 이 사건의 해결 여하에 따라 대선이 볼만하겠죠.
Commented by sonnet at 2016/10/31 02:00
네, 국내정치적으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냥 짐작이지만, 잘 해결할 능력이 없어 보이니 매우 구질구질한 경로를 걸어갈 것 같내요.
Commented at 2016/10/30 22:5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6/10/31 01:47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at 2016/11/25 21:05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by umberto at 2016/11/03 19:36
이번 사건에 대한 비유는 '벌거벗은 임금님'이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 보수세력의 자멸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지배 엘리트-고위 관료+재벌들의 바보쇼도 되더군요. 이른바 좋은 학교 나와서 어려운 시험 통과하고 돈 푼깨나 있으면서 큰소리 좀 친다는 양반들이 그 여자 앞에서는 견마지로를 아끼지 않으니 진정 개돼지는 그들이었습니다. 거참 그정도 되는 양반들이 그렇게 자존심이 없나. 이 사건에서 여러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많지만 대한민국 엘리트들의 비겁함도 꼭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Commented by 야채 at 2016/11/04 11:40
재벌들이 확실히 돈과 권력은 있지만 그들을 엘리트에 포함시킬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Commented by 중도 at 2016/11/04 19:53
아무리 최악의 인물을 대통령 자리에 앉혀놔도 나라가 그럭저럭(?)은 돌아가는걸 보면 그래도 우리나라 민주정의 견제와 균형은 적당히 작동하나 싶습니다. 뒤늦긴 했지만 그래도 임기내에 본 사안이 터진것도 그렇고요.
Commented by paro1923 at 2016/11/09 03:21
대통령 뒤에 '요승', 요승 뒤에 '환관'이라는 참 어지간한 막장드라마도 울고 갈 권력구조가 만천하에 드러난 셈이라 참으로 착잡합니다.
Commented by ㅁㄴㅇㄹ at 2016/11/09 22:54
소넷님 블로그는 수년째 방문해 왔습니다. 노무현 정부 때 국민들이 걱정하던 정치적 이슈의 질(작전권환수 문제, 개헌 문제, 국보법 문제, 사학재단 문제 등등...)에 비하면 요 몇년간의 이슈는 그 수준이 대단히 수준이 떨어졌다는 인상을 받지 않을 수 없는데요. 소넷님이 보시기에, 노무현정부 때와 비교하면 지금 정부의 국정 운영과 최근 10여년간의 추이는 어떠하였나요? 보다 나아진 점도 더러는 있었나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6/12/07 13:36
지금 정부가 6공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은 독재자(예를 들면 박정희)도 자기 측근들을 견제하기 위해 충성심경쟁이니 상호갈등을 유도하며 교묘하게 관리했는데, 이번에는 그런 것도 없다는 점.

추이는 6공 대통령들의 평가 순위를 이야기하면 될 것 같네요.
노태우 > 김대중 > 김영삼 > 이명박 > 노무현 >> 박근혜
Commented by GMRES at 2016/12/16 15:40
노태우를 높게 보시는 까닭이 궁금합니다. 밑에 적은 전두환 설득은 집권 전이니, 대통령 업적에는 안 들어갈테고요. 북방 외교 덕분인가요?
IMF에도 불구하고, 김영삼도 나쁘지 않게 보시는 까닭도 궁금하고요. 김영삼은 하나회 날리고 금융 실명제 실시해서인가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6/12/18 15:19
우리가 살고 있는 87년 체제(6공화국)에 대한 평가가 높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 87년 체제는 87년에 딱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87년 체제는 그 후 단명하는 합의가 될 수도 있었는데(예를 들어 위기를 넘긴 후 5공으로 회귀를 시도하다가 대파국이 벌어진다든가 하는 식으로), 1노양김이 15년 동안 대통령을 연이어 맡으면서 정착되었다는 관점입니다.

노라는 개인에 대한 평가는 "간교한 자"라는 것이지만, 그 독특한 성격이나 간교함이 사회적으로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하고요
Commented by deokbusin at 2016/11/10 13:12
하지만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된 이상, 야당들이 트럼프에게 대응할 수 있는 뭔가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그들에게는 87년의 영광이 아니라 80년의 고난을 맞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6/12/07 13:39
트럼프는 피해야지 싸워야 할 상대는 아닌 것 같아요.
Commented by 앙겔루스 노부스 at 2016/12/07 02:08
아직도 박근혜가 외교는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요?

겸허하고 또 겸허해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끼셔야 할 것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6/12/07 13:43
예.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성공단 폐쇄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정도는 쓸만하다고 생각되지만요.
Commented by 야채 at 2016/12/07 10:33
예전에 박근혜에 대해서 하신 언급이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 박은 여러모로 자기 패를 까지 않고 상대가 퍼지기를 기다리면서 묵수하는 전략이 체질에 맞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대통령은 자기가 나서서 움직여야 하는 입장인데 대통령이 된 후에도 같은 전략을 계속 고수해 왔다는 점이겠지요. 아니, 그걸 전략으로 고수했다기보다 달리 할 줄 아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최순실 사태도 자기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조치를 취했으면 탄핵까지는 가지 않는 선에서 수습이 가능했을 텐데(지지율은 엄청나게 날아갔겠지만) 이 지경까지 와서도 도무지 움직이지를 않는군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6/12/07 14:03
또 어떻게 보면 그런 부분이 전두환-노태우 와 박근혜-??? 사이의 차이인 것 같아요.
누가 전두환을 설득해 물러나게 하고 정권을 재창출하느냐가 87년의 과제였는데 노태우는 그걸 했고 향후 30년의 초석을 닦은 거고, 지금 여당이든 측근이든 누가 박근혜를 설득해 퇴진하게 할 사람도 없이 여당이 맥없이 끌려만 가는...
Commented by GMRES at 2016/12/20 20:19
전두환이야 이런 저런 일화를 보면 설득이 먹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박근혜를 설득(조종?)할 최태민과 최순실은 지옥과 감옥에 있으니, 설득할 사람이 없지요. 물론 최태민이나 최순실은 물러나게 할 생각도 없겠지만요.
Commented by 미술관 at 2016/12/24 17:33
사드 문제와 한일정보보호협정 사이의 맥락을 통째로 부정하는 분이 제 1 야당의 대선 후보라는 게 걱정스럽네요.

전작권이든 주한미군 철수든 일단 찔러 보자는 건 이해하지만,

저러다 또 핵무장하겠다는 식으로 나오면...
Commented by 액시움 at 2017/01/04 13:53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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