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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 : 다문화제국의 새로운 통치전략』의 글쓰기
다음은 이민 문제에 대해 참고하려고 읽었던 한 책에 대한 이야기다.

Brown, Wendy. Regulating Aversion: Tolerance in the Age of Identity and Empire.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06. (이승철 역, 『관용 : 다문화제국의 새로운 통치전략』. 서울: 갈무리, 2010.)

이 책은 참신하진 않아도 설명하는 내용만 놓고 보면 그럭저럭 잘 서술된 내용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를 상쇄하는 중대한 단점이 있으니, 그것은 책 한 권을 읽는 동안 시종일관 음모의 냄새를 풍기는 지독한 서술을 참아내야 한다는 점이다. 일단 그 서술이 어떤 식인지 좀 뽑아보겠다.

즉 관용을 둘러싼 담론들은 숨겨진 정치의 질서를 보여주는 징후라 할 수 있다.(p.39)

탈정치화 담론으로서 관용은, 한편으로는 이 같은 여타의 탈정치화 담론들과 결합해 정당성을 확보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주체와 갈등을 구성하는 정치적이고 주체화된 심급을 삭제하는 이들의 탈정치화 테크닉을 적극 활용하면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게다가 자유주의와 개인주의, 신자유주의 합리성과 마찬가지로, 관용 역시 자신이 통치성의 기술이자 권력의 담론임을 은폐한다.(p.46)

이러한 정치의 문화화는, 특정한 문제를 둘러싼 역사와 정치경제적․국제적 관계에 대한 분석을 일소해 버린다. 정치적 갈등에 대한 이러한 접근 방식은 식민주의, 자본, 계급 문화, 정치적 지배로부터 눈을 돌린다.(p.48)

자유주의는 종교를 개인화하고 사사(私事)화하듯이 문화를 개인화하고 사사화함으로써 문화를 지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p.50)

자유주의는 이중적 책략 - 한편으로는 자신의 원칙을 보편적인 것으로 제시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문화를 사사화하는 방식 -을 통해 스스로를 문화와는 무관한 것으로, 따라서 문화적 제국주의와는 무관한 것으로 치장한다.(p.53)

자유주의가 내세우는 자율성과 보편성은 일종의 신화로서, 이러한 신화는 자유주의의 제국주의적 야망과 실천의 문제를, 타인을 강제로 해방시키는 것이 자유주의 원칙과 일치하는지 그렇지 않은지의 문제를 둘러싼 논의로 환원해버리는 결과를 낳고 있다. (p.53)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정치적 풍경을 폭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p.54)

물론 관용체제의 집행자로서 자유주의 국가는, 이러한 권력 및 계층적 분류와 관련해 형식적인 (하지만 그래서 더욱 음흉한) 세속주의 혹은 중립적 위치를 표방하고 있지만 말이다.(p.74)

이로써 우리는 현대의 관용 담론이 가진 교활한 측면을 발견하게 된다.(p.89)

…… 뒤쪽에도 계속 이런 식이지만, 전부 다 뽑아낼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보다시피 이것은 어쩌다가 한번 가볍게 음모의 냄새를 풍기는 것이 아니다. 위와 같은 수사를 촘촘하게 배치하여 subliminal의 신봉자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반복학습을 시켜주면서 끌고가니, 300쪽 넘는 책을 읽는 입장에서 정말 고역이 아닐 수 없다.

어쨌든 이를 압축하면 대략 다음과 비슷해지지 않을까 싶다.

이 글의 비판대상들은 ‘음흉’하고 ‘교활’한데다가 ‘지배’의 ‘책략’이며 ‘테크닉’을 구사하며, 그런 기법들을 또 ‘은폐’해 ‘지배로부터 눈을 돌리게’ 만들며 ‘신화’를 만들고 ‘치장’하고 ‘제국주의적 야망’을 드러내며 … 이를 ‘폭로’하려고 책을 썼다.

사실 이러면 이 모든 음모의 주체가 누군지가 문제가 되는데, 이것이 묘하다. 본문이 아닌 [각주17]을 보면 이렇게 해설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에는 두 가지 이론적 난점이 있다. 첫 번째는 의도의 문제이다. 탈정치화는 특정한 계획에 의해 이루어지는 과정인가? … 지배집단은 노골적으로 탈정치화를 목표로 내세우지는 않지만, 아무튼 탈정치화가 현 상태를 보존하고, 현존 질서를 조직하는 권력을 은폐하는 것은 사실이다. 오늘날의 자유주의와 신자유주의 합리성 그리고 미국의 정치 문화에 내재하는 탈정치화는, 현존 질서를 지배집단의 특권을 보장하는 권력의 질서가 아니라 불가피하거나 자연적인 질서로 인식하게 만들어, 지배집단에 봉사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탈정치화 전략이 의도적으로 혹은 의식적으로 부과되고 배치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반대로 탈정치화는 권력과 지배의 비가시화로부터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할 것이다.(pp.40-41)

의도적으로 음모를 꾸미는 주체는 없다. 결국 지배집단이 의도적으로 개발 운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애매한 결론이다. 즉 저자는 지배집단의 의도나 설계를 입증하지 못하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그들에 도움이 되니 문제는 문제라는 식으로 주장한다.

그러나 앞에서 본 이야기가 무의식적으로 ‘교활’하고 무의식적으로 ‘테크닉’을 구사하며, 의도적이지 않게 ‘은폐’하고 상대의 ‘눈을 돌리고’ … 란 이야기였다면 영 어색하지 않은가? 이런 수사들은 당연히 주체의 존재와 능동성을 연상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다. 이것은 저자의 의도적인 글쓰기 전략 -냄새풍기기- 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런 식의 글쓰기는 저자 자신에 따르면 적어도 의식적이지는 않다고 하는 자신의 비판대상보다도 훨씬 더 노골적인 방향성을 갖고 있다는 점을 지적해주어야 할 것 같다.

저자는 이런 이야기들을 하기 위해 푸코의 미시적 권력이론에 크게 의존하는데 여기에도 상당한 문제가 있다. 만약에 푸코와 그 추종자들이 언뜻 보기에 중요해 보이지 않는 사회의 구석구석에서 통치자에게 봉사하는 메커니즘을 다수 찾아내고 그 동작원리도 멋지게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은 획기적인 사건이다. 이 세상에는 그런 것을 당장 필요로 하는 데가 너무 많다. 특히 자기 권력을 뺏으러 누가 올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돈많은 독재자들에게 그렇지 않겠는가? 당장 국립 씽크탱크를 차려놓고 푸코의 권력이론을 정교하게 갈고닦은 관변 연구자들을 배치해 그런 메커니즘을 복제하고 개량해 생산시키고 싶지 않을까? 꼭 독재국가가 아니더라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면 푸코의 이론을 응용해 미시적 권력을 조종하는 기법에 정통한 차세대 선거전략가들을 길러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실은 권력자들이 어딘가 은밀히 숨어서 우리 모르게 그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을까? …… 이런 방향으로 빠지면 정말 음모론 환자가 될 수 있으니 접기로 하고, 그보다 좀 더 나은 설명은 이런게 아닌가 싶다. 계획경제의 실패와 비슷한 이유로 인해서 미시적 권력이란 것도 설계자의 의도대로 돌아가도록 만들어 사회에 안착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끔 사회에 이미 존재하는 것을 찾아내고 설명할 수는 있을 지언정, 새 것을 만들어내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권력관계의 메커니즘을 비판하는 데는 큰 난점이 따르게 된다. 새것을 만들기 어렵다는 것은 기존의 것을 변경하기 어렵다는 말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또 그런 상황에선 권력자들의 통치를 돕는 메커니즘들도 많이 있겠지만, 반대로 권력자들을 방해하고 견제하는 메커니즘도 많이 남아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이 책의 경우에 저자는 ‘관용’이 거의 전적으로 지배집단의 이익에 봉사하는 것처럼 묘사한다. 하지만 저자도 인정하듯이 관용은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 것들을 견디는"(p.58), tolerate하는 행동이다. 본질적으로 지배집단이 마음내키는대로 밀어붙이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인 것이다. 이런 특징을 균형있게 다뤄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 책의 기술상 편파성이 심각해 졌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질이 좋지 않은 수사를 의식적으로 격퇴하면서 끝까지 읽을 정신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생각보다는 볼만한 책이다. 수사가 없었더라면 별을 4개 주어야 하겠으나,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이유로 별은 세개 이상 주기 힘들 것 같다.
by sonnet | 2012/09/09 18:42 | | 트랙백 | 덧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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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모튼 at 2012/09/09 18:53
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그나저나 음모론 쩌는 글이네요. ㅡㅡ;
Commented by at 2012/09/09 18:56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장점이 있길래 별 3개나...?
Commented by 플러터샤이 at 2012/09/09 19:17
음모론이네요;;; 일단 사서는 읽어봐야겠는데 웬지 다 읽고나면 정신이 피폐해져있을듯..;;
Commented by olivaw at 2012/09/09 19:36
관용이 다문화제국의 이익에 봉사하는 새로운 통치 전략인데 저자의 비판 대상은 지배의 책략과 테크닉을 구사하는 사람들이라면 책 내용은 왠지 이민 문제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리라 여겨지는군요. 제 지레짐작(...)이 맞나요?
Commented by 조욱하 at 2012/09/09 20:04
중간까지 소갸글을 읽다보니 '푸코스럽네.'리고 생각했는데 역시 푸코의 미시권력에 많이 의존했군요.
푸코의 이론은 후기구조주의인지 포스트모더니즘철학인지 미묘하지만 권력을 계보학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는 사회학보다는 철학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계보학 자체가 니체의 계보학의 연장이니까)
들뢰즈는 푸코의 이론을 해부학에 비유했는데, 있는 것은 잘 설명하지만 그것을 이용하거나 새로운 무엇인가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정확했다고 봅니다.
푸코는 어렵습니다...
Commented by 대공 at 2012/09/09 20:09
이젠 익숙하네요;
Commented by tloen at 2012/09/09 20:25
이런 시각의 국내판은 피터 버크의 문화 혼종성이라는 짧고 계발적인 책의 국내 교수님의 해제에서도 살펴볼 수 있지요. 어떤 의미에서는 흠좀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것이, 문화통합을 하려 노력하면 제국주의적인 문화침략이라고 할 것이면서, 관용 역시 정치적 전략 운운하면, 도대체 어쩌라고, 이쪽의 문화를 포기하고 저쪽의 문화로 전부 항복해야만 아무런 비판도 안들을 거 같은 기세입니다.

사실 관용이 문제가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계급적인 기표로 작용하고, 그러한 영향을 미치는 차이들을 관용이나 취향의 문제로 덮어 버리는 것이 문제라는 입장에 동조하는 편이라, 이런 시각을 접하면 꼬리가 개를 흔드는 것으로만 보여서.

그나 저나 귀환하셨군요. 바쁘셨나 봅니다.
Commented by 이네스 at 2012/09/09 20:25
으아아아. 오랜만에 오셨군요. ㅠㅠ

참 책 내용이 어째.. ㅡㅡ;;;
Commented by 치이링 at 2012/09/09 21:07
전 푸코의 추종자들이 맘에 들지 않더군요.

푸코랑 닮은점이 하나도 없고, 단지 푸코를 통해 나왔던 것들을 리피트 할 뿐이라.
Commented by 행인1 at 2012/09/09 21:18
'음모의 주체'는 없는데 하여간 '음모'는 있다니 이 무슨...;;;

저렇게 세부적으로(?) 따지다가 몇년전 이글루스를 크게 떨쳐올린 글이 하나 있지요. 바로 "소녀시대 뮤직비디오는 신자유주의 자기계발 담론의 선전매체다아아아~"하는 어떤 글 말입니다.
Commented by FELIX at 2012/09/09 23:16
음모는 존재합니다. 다만 어두운 골방에서가 아니라
휴계실의 담배연기 사이에서, 룸빵의 노래소리 사이에서, 교회의 찬송가 속에서, 까페의 수다속에서.

엘리트 사회에서 일종의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가치관이 은연중에 형성되고 그것을 널리 설파하는 수단 존재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요. 심지어 음모를 꾸미는 당사자들은 그것을 '선의'라고 생각하면서요.
Commented by 에이브군 at 2012/09/11 10:12
관료층이 죄다 프리메이슨의 그것과 같다는 생각은 아니지요? 솔직히 음모란것이 정치에서는 어찌 정의하느냐에 따라 존재했지만 그것을 단순히 마르크스해석처럼 걔넨 근본적으로 음모조직이다라고 넘기는 위험성이 있지 않나합니다.
Commented by at 2012/12/13 12:44
아무도 음모를 꾸미는 사람이 없지만 음모가 있다고 말한다면 차라리 태풍 샌디가 미국을 강타한 것도 음모라고 하는 게 낫겠습니다. 공통적인 가치관을 대체 누가 음모라고 부릅니까? 이런 무의미한 말장난은 짜증날 뿐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입에 게거품을 무실 걸요?
"빨갱이들의 음모는 존재합니다. 다만 어두운 골방에서가 아니라 휴게실의 담배연기 사이에서, 대학생들의 잡담 속에서, 이글루스의 대수롭지 않은 글들 속에서. 당사자들은 그 빨갱이들의 대남적화통일 음모에 가담한 것도 모른 채로 오히려 그것을 사회 전체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음모론은 차라리 음모를 꾸미는 사람이라도 있지요.
Commented by 파파라치 at 2012/09/09 23:49
권력 자체가 맘에 안드는 사람에게 뭣인들 곱게 보일까요. 특히나 권력을 광의로 해석해서 권력이 작용하지 않는 현상이 없는 이에게.
Commented by Allenait at 2012/09/10 00:16
...이 무슨 궤변인가요..(..) 푸코의 진자를 진지하게 읽어야 할 사람이 있군요
Commented by 2071 at 2012/09/10 00:21
요새 이민, 이민정책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막상 교재 삼을만한 책은 영 감이 안잡히더군요. 이 책이 좋을런지 대제님께 여쭈어도 될지...
Commented by 에이브군 at 2012/09/10 00:36
그냥 마음놓고 제국주의적인 미정부와 대기업이 음모의 주체라고 하면 독자나 글쓴이나 좀 더 마음이 편하지 않았을까합니다.
Commented by 솔롱고스 at 2012/09/10 11:18

사감부터 드러냅니다. 몇 달 동안이나 이글루스 활동이 없으셔서 걱정스러워 했습니다. 이 소식 덕분에 이런 걱정을 털어놓습니다.

한편. 포스트에 언급한 책의 내용을 보니 초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석은 어느 정도 정확하게 했을 텐데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이게 아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엉뚱한 이야기) <관용>은 고대 시대부터 매우 훌륭한 통치 수단이었습니다. 잘 아시겠으나 <키루스 대제>가 세운 페르시아가 제국으로 우뚝선 기반 중 하나가 바로 <관용>입니다. 그 분이 관용을 제대로 구사한 덕분에 페르시아는 중동의 패자로 우뚝섰지요. 다른 제국도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나름대로 관용을 펼쳤다. 엉뚱한 사족을 붙입니다.
Commented by eigen at 2012/09/12 09:35
크세르크세스 : 나는 관대하다.
Commented by Tretyakov at 2012/09/11 00:28
그런 서술 방식은 비단 위의 책만이 아니겠지요.
개인적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이나 그 영향을 받은 책 모두가 십중팔구 저런 냄새를 풍깁니다.
아시겠지만, 푸코 이래 지배계급, 음흉한, 지배이데올로그라는 단어들은
마르크스처럼 과학적으로 분석하려 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자본주의의 장점들을 사민주의처럼 인정하지도 않은 채
그들이 원하는 추상적인 단어들로 세상을 변혁시켜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대표주자 미셀 푸코의 책이 심리학계, 의학계에서 수많은 반례들에 함락당한 걸 보면,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은 대저 그 수준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Commented by Aske at 2012/09/13 02:36
개인적으로 흥미롭고 의미심장하군요, 지난 8월 17일 김황식 총리가 국무회의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건강한 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문화적 다양성을 적극 수용하고 포용하는 사회 환경조성이 관건"이라면서

"이번 대책이 다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함과 아울러, 정부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명확한 역할분담과 협조체계를 강화해서, 수요자 중심의 다문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81707522762901&nvr=Y

일련의 다문화 정책의 진행이나 그 사회적 수용 과정에서 분명한 시사점이 보이는 듯 합니다.
Commented by 구들장군 at 2012/09/14 20:42
오랜만에 돌아오셨군요. 바쁘셨나봅니다.
이민문제라....
가방끈이 짧아서 고차원적 이론문제는 모르겠습니다만, 실무적인 문제는 저도 할말이 많을 듯도 합니다.
Commented by 액시움 at 2012/09/18 14:15
음모론을 파헤치는 글이 오히려 독자를 세뇌시키려는 음모를 획책한다니. ㄲㄲ
Commented by at 2012/10/19 18:46
어느 한 놈을 찝어서 욕하는 건 자신없으니, "그냥 뭔진 모르는데 그런 게 있고 어쩌다 보니 그렇게 흘러가고 그 끝은 나락이니까 지금세상은 글러먹었다."
이러는 것 같아요. 얼마나 공부를 더 해야 저런 걸 알아먹을 수 있으랴나.. ;;
Commented by 핫케익 at 2012/10/19 18:53
오랜만에 주인장님이 글을 올려서 댓글 하나 달려고, 본문 글을 여러번 읽었는데,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내 지식이 짧거나 본문은 글이 아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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