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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대의 위기
why so serious?


記一. 이 글은 방명록을 겸합니다. 저한테 하실 말씀이 있는 분께서는 이 글 밑에 공개(혹은 비공개) 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옛 방명록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記二. 링크는 자유롭게 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강제할 수 없는 규칙을 두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記三. 최근 거의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들여다보는 수준? 양해부탁드립니다.

떠든 사람: 이재율
by sonnet | 2011/07/15 10:01 | 블로그/일상 | 트랙백 | 핑백(3) | 덧글(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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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死海文書 at 2011/07/15 10:01
제목이 의미심장하네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1/07/15 10:04
사실 깊은 뜻은 없습니다. 그냥 저 어린이의 표정이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아서요.
Commented by 死海文書 at 2011/07/15 10:12
"헉, 나 기준치 넘어가면 어쩌지?"

사진을 다시 보니 공감이 갑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1/07/15 17:31
"원, 내 다섯 평생에 이런 꼴은 또 처음이오."
Commented by 만슈타인 at 2011/07/15 10:09
떠든 사람의 센스에 뿜었습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1/07/16 12:23
하하, 그런데 새로 넣은 것이 아니고 예전 방명록부터 있던 것입니다.
Commented by あさぎり at 2011/07/15 10:12
도덴 덕분에 후쿠시마만 제대로 피보는군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1/07/16 12:24
그 사장놈 칭병하고 짱박히는 거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부하의 고름을 빨았다는 오기도 있는데, 이게 뭔지.
Commented by 少雪緣 at 2011/07/15 10:22
엄마! 나 방사능 먹었어!
Commented by sonnet at 2011/07/16 12:29
방사능의 권을 구사하는 세계적 권투선수가 되는 겁니까.
Commented by 萬古獨龍 at 2011/07/15 10:29
아이의 표정과 상황의 심각함이 맞아 떨어네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1/07/16 12:29
네, 사진은 이런 게 매력인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울군 at 2011/07/15 11:07
아기 표정이 참 ㅋㅋ
Commented by sonnet at 2011/07/16 12:24
인상 팍! 팍!
Commented by Allenait at 2011/07/15 11:18
아기 표정이...
Commented by sonnet at 2011/07/16 12:28
심각하죠.
Commented by d/s at 2011/07/15 12:48
뭐어, 저거야 상황을 자기가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되겠죠.
Commented by sonnet at 2011/07/16 12:26
센세이션에 비하면 실제 피해는 그리 크지 않을 겁니다. 이 세상엔 소리 없이 수없는 사람이 죽어가는 사태가 널려 있는 반면, 선진국에서 일어난 일은 과잉보도되니까.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11/07/15 13:32
아가가 불쌍해요 ㅠ.ㅠ
Commented by sonnet at 2011/07/15 14:05
첫번째 아이 말씀입니까 아니면 두번째?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11/07/15 16:51
둘 다요^^;
Commented by 학상 at 2011/07/15 15:32
이런 사진보고 망상의 나래를 펼치면 안되는 것이긴 한데....

어째 뒤쪽 아이는 '아제요, 이기 방금전에 삐- 하고 소리난기 그기 내가 방사능 묵어서 그라된게 아이고 기계를 쌔가 빠지게 돌려뿌니까 퍼쪄뿐거 아입니꺼? 마 그렇게 쇼부치고 내좀 어무이한테 가게 해주소' 라고 네고시에션 걸고 있는 느낌의 자세의 포즈와 표정의 익스프레숀....

죄송합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1/07/16 12:28
작가 하셔도 되겠습니다 ^^
Commented at 2011/07/15 17:5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1/07/16 12:27
요즘 별로 한 게 없어서요, 제자리걸음입니다.
Commented by 섬백 at 2011/07/15 18:57
귀여워라 ㅎㅎ
Commented by sonnet at 2011/07/16 12:27
두 번째 녀석이 특히.
Commented by exnoy at 2011/07/15 19:32
아이가 참 귀엽군요.

근데 이재율 이글루스에서 본지 오래됐네.... 나만 그런가.
Commented by sonnet at 2011/07/16 12:27
네, 그런 것 같네요. 안보이는 게 세상을 밝게 만드는 길.
Commented by 김우측 at 2011/07/15 21:05
칠판에 적힌 떠든 사람이군요. 크하하핫.
Commented by sonnet at 2011/07/16 12:27
넵.
Commented by eigen at 2011/07/20 08:26
중국, 베트남엔 꼼짝 못하면서 한국 경시 왜?
[박보균의 세상탐사] 외교의 작전타임 시급하다
[중앙일보] 입력 2011.07.20 00:06 / 수정 2011.07.20 02:03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7/20/5469658.html?cloc=portal|news_media

작전 타임이 시급하다. 한·중 관계를 점검해야 한다. 중국 지도부가 왜 한국을 만만하게 대하는지 진단해야 한다.
...
중국 정부의 한국 경시는 습관으로 굳어지고 있다. 한국을 유독 호락호락하게 여긴다. 다른 이웃인 북한·베트남을 다루는 태도와 다르다. 중국은 이들 나라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같은 사회주의 전통 때문만이 아니다. 잘못 건드리면 골치 아파서다.
...
중국의 베트남에 대한 경험은 곤혹스럽다. 1979년 베트남과의 국경 전쟁에서 중국은 패배했다.
...
북한의 최고 후원국은 중국이다. 북한경제는 중국 덕분에 연명한다. 하지만 북한은 고분고분하지 않다.
...
한국은 경제·군사 분야에서 세계 10위권이다. 베트남·북한은 상대되지도 않는다. 그런데 중국으로부터 무례를 당했다. 중국 외교는 노회하다. 친선과 경멸을 교묘하게 섞는다. 결정적인 순간엔 한국을 압박한다. 이런 상황은 우리 외교의 자업자득(自業自得)이기도 하다.
...
Commented at 2011/08/08 02:0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1/08/08 10:29
그런대로 쓸만한 것은 두 가지 정도?
Commented by 군디츠마라 at 2011/09/08 18:59
이번에 터키와 이집트가 군사동맹을 체결하기 위한 준비를 벌이고 있으며 조만간 체결될 가능성이 높아 이스라엘이 상당히 두려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583922

터키는 가자지구 구호선이 이스라엘군의 포격으로 자국민 3명이 사망한 사건 이후에 이스라엘과 관계가 악화되었으며, 지난주에는 터키 주재 이스라엘 외교관들에게 48시간 내에 자국에서 나갈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동안 터키측에서 이집트에게 군사동맹 체결을 몇차례 요청했으나 친미파인 무바라크 대통령은 별로 달가워하지 않아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현재 시민혁명으로 무바라크가 물러난 지금은 동맹 논의가 급진전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내부에서는 터키와 이집트가 군사동맹을 체결할 경우 자국의 고립이 가속화되는데다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막으려고 애쓰고는 있습니다만 정말로 터키-이집트 군사동맹이 이루어진다면 이스라엘은 어떤 선택을 할지가 궁금하네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1/09/09 13:45
저도 터키의 대외정책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요즘 터키는 이라크에선 쿠르드를 치고, 압둘라 굴은 시리아를 향해 사자후를 터트리며, 이스라엘과의 대결을 불사하는 등 화려한 행동을 보이고 있지요. 이집트와의 관계를 재정립하려고 시도하는 것도 충분히 있음직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 기사에서 제일 흥미로운 부분은 터키 정부가 현재의 이집트 정세를 보는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집트가 팔레스타인 문제에 있어 이스라엘과의 암묵적 협조 관계를 깨고, 터키와 동맹을 맺는다는 것은 이집트 대외, 안보 정책의 대전환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집트는 현재 혁명 이후에 새로운 선거에 의한 신정부 수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의 이집트 최고군사평의회(SCAF)는 원칙적으로 말하자면 이 과정을 잠정적으로 관리할 caretaker에 불과합니다. 그들에게 이집트의 미래를 좌우할 이런 중대한 결정을 내릴 권리는 없습니다.

그런데 터키는 이 시점에 이집트에게 이런 제안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SCAF가 이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터키는 동맹이 (누가 선출될지 모르는) 민정 이양후에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이 기사가 내포하는 '터키 정부가 현재의 이집트 정세를 보는 시각'은 최고군사평의회가 caretaker가 아니라 real driving force라는 전제에서만 말이 되는 것입니다.
Commented by 군디츠마라 at 2011/09/09 14:26
오늘 또 흥미로운 뉴스가 올라왔네요

"터키, 가자지구 구호선은 자국 군함이 호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4072335

터키 정부가 가자지구로 가는 구호선을 자국 군함이 직접 에스코트해 가자지구로 데려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가 만일 이 구호선을 공격한다면 터키 군함과의 교전이 불가피할 것이고 이후 양국이 어떻게 대응할 지가 주목되네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1/09/20 10:02
수상이 자국군을 호구에 밀어넣는다고밖에.
Commented by dd at 2011/09/16 22:34
http://worb.egloos.com/3733939
혹시 이 포스팅에 대한 의견을 들려주실수 있을까요?실현가능성 같은것에 대해...
Commented by sonnet at 2011/09/20 09:48
읽어봤는데 그 글이 다소 산만하게 쓰여진 점도 있고 '무엇의' 실현가능성에 대해 궁금해 하신 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채무탕감은 언제든지 해줄 수 있는데, 그것을 해주는 이유는 뭔가 다른 이익이 될 수 있는 사항, 특히 경화가 될 수 있는 사업가능성과의 교환조건이 될 때만일겁니다. 아무 얻는 것 없이 채무탕감만 덜렁 해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
Commented by dd at 2011/09/22 17:53
아,제가 궁금했던 건 러시아를 통해 중국의 대북영향력을 견제하는게 가능한지에 대한 거였습니다.
Commented at 2011/09/22 19:1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군디츠마라 at 2011/09/23 14:06
오늘 팔레스타인이 정식으로 유엔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만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를 막아도 문제고 안 막아도 문제인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특히 미국의 유대계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이 쓴 사설에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2278471

"내가 이스라엘의 미래를 이렇게 걱정해보긴 처음" 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우호국인 이집트와 터키가 등을 돌리고 중동 민주화로 정세가 바뀌었는데도

아무런 조치조차 취하지 못하는 이스라엘의 미래가 암담해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 문제에 대한 소넷님의 포스팅이 기대됩니다.
Commented by 팰컨 at 2011/09/24 00:25
안녕하세요 소넷님. 환절기에 몸 건강히 계신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요, 소넷님 블로그 사진 뮌헨시의 깃발아닌가요? 그냥 왜 저걸 해 놓으셨나 궁금합니다 ㅎㅎ
Commented by sonnet at 2011/10/06 00:31
정한 건 특별한 이유는 없고, 아이콘을 하나 등록하라길래 문득 떠오른 것으로?
Commented at 2011/09/29 19:4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1/10/06 00:31
15일. ^^
Commented by TBSH at 2011/11/08 15:02
'4자회담의 최후'를 보고 있자니 느낀건데, 굶어서 장애가 생길 정도라면 영양을 공급해도 며칠안가 사망할거 같습니다. 설령 살아남는다 해도 수명이 20~30년이나 될까요. 통일되고 나면 몇년 안가서 전부 사망할 거 같습니다만. 역시 '가네 쇼군 헤이카 반자이!'를 외치며 개돌하는 Golf company!
Commented by sonnet at 2011/11/14 10:23
평균수명이 좀 짧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안 되지 않을까요. 그게 정말이면 기근에 의한 북한의 인구손실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커야 할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ttttt at 2011/11/16 21:17
북한같은 후진국에서 평균수명 숫자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는 게 영아사망률이라고 들었습니다. 일단 살아남은 사람들은 환갑은 볼 겁니다. 평균수명 사십살이던 시절에도 마흔살고 싹 죽지는 않았쟎아요.
Commented by 에이브군 at 2011/11/13 23:20
개인적으로 국제정치학에 관심이 있는 예비대학생입니다;;(고3;;) 개인적으로 현실주의 관점의 국제정치학관련도서중 입문서 적인 수준의 책을 찾고있는데 괜찮은것이 없을까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1/11/14 10:22
꼭 현실주의 관점의 책은 아니지만, 국제분쟁의 이해(조지프 나이) 정도면 어떨까 합니다. 별 배경 지식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Commented by 섭동 at 2011/11/16 16:51
남북한이 모두 미,소,중에게 도움을 받으면서도 말은 안 듣고 개기곤 했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게 혹시 수백년동안 해왔던 사대외교와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압도적인 강대국에게 숙이고 들어가면서, 자주성과 실리를 챙긴다는 점에서요.
Commented by 료라이 at 2011/11/17 10:15
글세요. 도움을 받는다고 해서 전혀 개기지 않고 항상 납작 업드리기만 하는 쪽이 오히려 굉장히 드문 일일 것 같습니다만. 직접적인 군사적 위협 등의 다른 요인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Commented at 2011/11/30 11:4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the wallflowers at 2011/12/02 16:23
왜 서구는 카다피의 몰락을 원했는가
http://www.nanum.com/site/index.php?mid=peace_act&document_srl=184393

재밌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1/12/03 21:19
저 글이 재미있으시다니 저도 비슷한 관점의 책을 한 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다피, 출발점: 가다피의 혁명사상과 제3세계이론』(와르소 칼데론 저, 이송영 역, 도서출판 한겨레 간, 1990년) 이 책은 아르헨티나의 한 페론주의자가 가다피와의 만나 감명을 받은 후 그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썼다는 책입니다.
Commented by the wallflowers at 2011/12/05 11:43
아..
그 재미가...그 재미가 아니였는데...OTL....
Commented at 2011/12/04 00:0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1/12/04 20:04
국력에서 인구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만, 실제로 국력을 측정하는데 그것을 얼마나 반영할지에 대해선 의견이 많이 갈립니다. 아니 국력을 어떻게 측정하면 좋을지에 대해 널리 인정받는 합의 자체가 없습니다. 이는 경제력에 대해서라면 (그것이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널리 쓰이는 GDP같은 측정값이 있다는 것과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저소득의 커다란 인구를 가진 나라들의 약점은 대략 이런 식으로 설명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전쟁이 시작되어 각국이 자국 국민에게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자원만 남기고 나머지를 전쟁목적으로 총동원한다고 가정해 보지요. 이때 가난한 나라들은 국민소득과 최저생계비의 차이가 원래 적기 때문에 국가가 국민경제로부터 동원할 수 있는 자원의 양도 얼마 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GDP는 커보여도 실제 국가가 동원가능한 가처분GDP는 얼마 되지 않게 됩니다.

영토도 넓고 인구도 많지만 경제개발의 수준이 낮고 저소득이어서 총력전에서 버텨내지 못하고 붕괴로 치달은 경우는 1차대전의 러시아와 2차대전의 중국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은 Mark Harrison이 편집한 The Economics of World War II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1장에 그런 이야기가 잘 요약되어 있습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1/12/07 16:20
딴 것 보다도 앞의 두 가지는 제가 관심을 갖고 본 적이 없는, 잘 모르는 주제들이라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Commented at 2011/12/05 17:4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1/12/07 16:15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 사회의 통합도는 낮아지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꽤 있습니다.
Commented at 2011/12/07 18:5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1/12/16 16:5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1/12/19 22:42
연락드렸습니다.
Commented by 漁夫 at 2011/12/17 16:54
top100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도 좋은 글 많이 볼 수 있기 기대합니다 ;-)
Commented by sonnet at 2011/12/19 22:51
감사합니다. 漁夫 선생님께서 올해도 탑100을 지키고 계시니 미력하나마 한 표 추천한 저도 무척 기쁩니다.
Commented at 2011/12/19 12:3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1/12/19 22:33
사실 우리가 김정은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는 게 문제입니다.
기껏 안다는게 '김정일의 요리사'의 회고담 정도이니.
Commented by deokbusin at 2011/12/19 15:19
김정일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와 함께 살 수 밖에 없었던 북한 사람들이 거대한 재앙에 말려드는 것은 아닌지......
Commented by sonnet at 2011/12/19 22:55
현재로서는 우왕좌왕하는 분위긴 아니니까, 단기적으론 괜찮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적이 없던 20대 청년이 권좌를 공고히 장악할 수 있느냐는 생각해볼 문제겠죠.
Commented at 2011/12/21 17:5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2/01/12 23:51
네. 기억합니다. 오랫만에 소식을 전해 주시니 반갑습니다.
벌써 해가 바뀌어 버렸네요. 인사가 늦었지만 설 잘 쇠시기 바랍니다.
Commented at 2012/01/01 15:5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2/01/12 23:57
월북해서 김정은에게 사사받으라고?;;
Commented by 군디츠마라 at 2012/01/11 14: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5461547

이스라엘이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붕괴를 기정사실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슨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스라엘이 골란고원에 알라위파 난민

수용소를 짓겠다는 걸로 보아 아마 시리아 정권교체 이후 골란고원을 영구 병합할지도..?
Commented by sonnet at 2012/01/12 23:55
제가 생각하기에 골란 문제는 이스라엘이 대 아랍 관계정상화를 추진하는 이상, 결국은 돌려주어야 할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토 문제는 어떤 나라에게도 예민한 것이어서 시리아에 다른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골란을 돌려받지 않고 관계정상화에 응할 것이라 생각하기 힘듭니다.

아사드 정권이 무너지면 이스라엘에게 제일 중요한 변화는 헤즈볼라의 약화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리아 정국이 혼란에 빠지거나 약체 정권이 대외 원조에 나설 형편이 못 된다면, 혹은 이란과의 관계가 청산된다면, 등등의 변화가 있을 경우 레바논의 헤즈볼라는 전략적으로 매우 취약한 입장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그런 기회의 창을 놓치지 않고자 한다면, 그리고 이스라엘 대외정책의 호전성을 감안할 때, 선제공격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ommented at 2012/01/16 23:3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2/01/22 00:4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2/01/29 17:20
안녕하세요.
첫째는 제가 음악에 별 소양이 없는 것이 문제겠고... 둘째는 저는 웹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무실 같은 데서 별 생각없이 열었다가 큰 소리가 나면 곤란하니까)
Commented at 2012/01/28 06:0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2/01/29 17:18
3. 자기책을 스캔해주는 전문업체들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그쪽을 이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twitter.com/#!/KayKimTwit/statuses/29559473825
http://docuscan.co.kr/
위 두 링크를 출발점으로 삼아 좀 더 조사를 해보시면 쓸만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질럿 at 2012/02/12 11:58
감사합니다 순명대제님. 덕분에 종이책들에게 영생을 주는 작업을 위해 목록을 만들고 있네요~
Commented at 2012/01/30 08:3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2/02/02 11:59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Commented by 에이브군 at 2012/02/07 21:06
아무래도 제블로그에서도 Flame! 항목이 추가로 개설될것같습니다 겔겔~ 3차 FX와 관련해서 논쟁에 들어갔습니다;;;
Commented by 나그네 at 2012/02/13 01:10
최근엔 포스팅이 없군요.
포스팅 기대합니다.

그런데, 혹시 로마노프왕조를 좋아하시나요?
블로그에 작게 로마노프 깃발이 있길래요.
Commented by mins at 2012/03/09 03:37
Commented at 2012/04/04 00:5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2/04/06 13:4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eigen at 2012/05/09 09:13
북한판 '난민 폭탄'은 왜 쓰면 안되는가?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101625
http://skepticalleft.com/bbs/board.php?bo_table=01_main_square&wr_id=101625

...
북이 내부 통제만 하지 않는다면 남북을 가르는 휴전선도 쉽게 뚫리게 되어 있다.
...
북한으로서는 이런 대량탈북에 대한 우려가 분명히 있다. 휴전선을 통해 대량 탈북이 일어 난다면 당장 동서독식으로 북이 남한으로의 흡수통일 되어 버릴지 모른다고 연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남한사회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오해로 논리적으로 결코 그렇게 되지를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그러나 대량탈북이 일어나면 그런 그들의 '오판'과 '평안'이 근본적으로 완전히 박살이 나 버리는 것이다.
...
남의 가장 보수적인 사람들이 쌀과 돈을 바리바리 싸 들고 북에 올라가서 김정은 지도자에게 무릎을 꿇고 '제발 탈북 좀 줄여달라'고 간절하게 애원하기 시작할 것이다. 가장 보수적인 그들마저도 2국가 2체제의 연합국가로의 통일에도 흔쾌히 동의하게 될 것이다.
...
대량탈북이 일어나면 흡수통일이 아닌 연합제로 통일이 되고 북 체제의 보전이 오히려 남으로부터 강력하게 지지 받게 되는 것이다.
...
장차 북 주민들에게 자유가 생기면 터져서 대한민국 서울의 한복판을 초토화 시켜버릴 북한 판 '난민 폭탄'이야 말로, 현 북한 정권의 진정한 최고 최대의 대남 무기인 것이다.
Commented at 2012/05/11 11:3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2/05/11 11:5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2/06/16 21:3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2/08/04 09:1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이네스 at 2012/08/04 23:20
아아아. 많이 바쁘신건가요. 포스팅이 없으셔서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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