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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Richard Nixon)

대통령이 된 뒤에도 6개월 동안 전쟁이 계속되면 그것은 나의 전쟁이 된다.

- 리처드 닉슨 -



지금쯤이면 오바마가 깊게 체감하고 있는 말일 듯


출처는 Tuchman, Barbara. 조석현 역, 『바보들의 행진 : 3천 년을 이어온 오만한 통치자들의 역사』, 파주: 추수밭, 2006. p.540
by sonnet | 2011/04/01 20:22 | 한마디 | 트랙백 | 덧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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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lias at 2011/04/01 20:25
세상의 많은 일들은 시작하기보다 끝내는게 더 어려운 거 같습니다.

동남지역을 들쑤셔 놓은 신공항 껀도 그렇고...

Commented by sonnet at 2011/04/04 01:38
그렇습니다. 대개 그렇죠. 이건 그냥 경험법칙인듯.
Commented by Allenait at 2011/04/01 20:40
역시 일 벌리는 것보다 일 수습하는게 더 어렵군요. 그런 면에서 오바마는 부시가 싸지른 거 수습만 잘 하면 성군 반열에 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1/04/04 01:39
하지만 뒷수습이 대개 고생스러운 것에 비해 평가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
Commented by 달리는황소 at 2011/04/01 21:32
어느 나라 대통령이든 똑같이 적용돼는말인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1/04/04 01:40
그렇습니다.
우리 가카도, 남탓그만하고 자기 책임을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Anonymous at 2011/04/01 22:04
아니 그것보다 만우절 특집 코렁탕 스테이션이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sonnet at 2011/04/04 01:41
하하, 우리가 먹어서 없애면 세상이 깨끗해질지도요.
Commented by maxi at 2011/04/01 22:06
아니 블로그 제목이 언제...ㅋㅋㅋ
우리는 코렁탕 회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1/04/04 01:44
물론입니다. 저는 이쪽 취미를 80년대 중후반에 시작했는데, 아직도 한국군 문제를 다루는 것은 자연스럽게 꺼려집니다.
Commented by maxi at 2011/04/04 10:55
저는 그런 저항감이 약해서 많이 공부하는데 결론은 "공부만 하면 잡혀갈 리가 없다" 입니다. (...)
Commented by KittyHawk at 2011/04/01 22:10
오바마가 참 안습이군요... 자기가 저질러놓은 것도 아닌 일들을 수습하느라 고생해야 하니...
Commented by sonnet at 2011/04/04 01:45
그렇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게 여기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별마 at 2011/04/01 22:25
갑자기 블로그이름이 바뀌어서 뭔 일이래 했는데 오늘이 그 날이었군요.

며칠 전 헌책방에서 인용하신 터크먼의 책을 봤는데
상권은 영 관심이 안 땡기는 반면 하권은 꽤나 관심이 땡기던데
이 글 때문이라도 언제 한번 챙겨봐야겠네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1/04/04 01:52
음.. 이 책은 뭐랄까. 저자가 제시하는 얼간이의 명제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이 다루는 역사상의 몇몇 사례들에서 저자는 중요한 공통점을 찾는지라, 꼭 사진 않더라도 전체를 같이 읽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
Commented by 행인1 at 2011/04/01 23:16
'체감'이라도 하면 다행이지요. 어떤 경우에는...(이하생략)
Commented by sonnet at 2011/04/04 01:52
현실에서 괴리되는거죠. 그러면.
Commented by ArchDuke at 2011/04/02 00:23
블로그 제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sonnet at 2011/04/04 01:45
하하.
Commented by 삼천포 at 2011/04/02 02:08
괜히 맥아더장군이 해임됐겠습니까만은
Commented by sonnet at 2011/04/04 01:45
사실 그때는 트루먼이 참을 만큼 참다가 폭발한거라, 짤려도 싸죠.
Commented by 섭동 at 2011/04/04 08:58
최소한 한국 대통령들은 일을 끝내는 것 보다는 새로 벌이는 게 더 그럴싸 하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여러 국책 사업들을 보면 알지요. 도로, 철도 등 예산이 제대로 안 나와서 공사가 질질 늘어집니다. 원래 계획했던 시간의 몇 배가 지나도 못 끝내는 공사가 드물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나 지자체장 등은 기존에 있는 사업 끝내기 보다는 새 사업 시작하는 쪽에 관심이 더 많아 보입니다.
얼마 전에 이명박이 새 사업 시작하기 보다는 기존 사업에 예산을 많이 줘서 빨리 끝내라고 말을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은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일이 많아서 믿음이 안 갑니다.

미국 대통령들은 전쟁을 끝내는 것과 시작하는 것 가운데 어느 쪽에 관심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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