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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드립이라니까, 한 꼭지 추가

2008년 10월 평양에서는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개최되었다. 내각 성원들은 물론, 이례적으로 지방 경제 간부들 및 중요 공장·기업소 책임자들이 망라하여 참가하였다.[135] 회의에서 김영일 총리는 “김정일 동지의 로작 《경제사업에서 사회주의 원칙을 고수하며 사회주의 경제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킬 데 대하여》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할 데 대한 문제”를 보고하였다. 이들은 김정일의 동 문헌(6월 18일 담화)이 “경제관리에 나선 제반 문제들에 명백한 해답을 준 백과전서적 교과서”라고 강조하면서, “모든 경제사업을 정치사업을 앞세워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며 집단주의의 위력에 의거해 수행해 나갈 것”을 결의하였다. 다음은 ‘6월 18일 담화’의 주요 내용이다.

내가 최근시기 여러 기회에 말하였지만 시장에 대한 인식을 바로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경제관리에서 시장을 일정하게 리용하도록 하였더니 한때 일부 사람들은 사회주의 원칙에서 벗어나 나라의 경제를 《개혁》《개방》하여 시장경제로 넘어가는 것처럼 리해한 것 같은데 이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경제지도일꾼들이 시장과 시장경제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가지게 되는 것은 사상의 빈곤 지식의 빈곤에 빠져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경제사업과 관련한 당의 사상과 방침을 정확히, 깊이있게 인식하지 못하면 사회주의 경제의 우월성에 대한 신념이 흔들리게 되어 제국주의자들이 떠벌이는 《개혁》《개방》에 현혹될 수 있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힐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일군들이 각성을 높여야 합니다. …
시장은 경제분야에서 나타나는 비사회주의적 현상, 자본주의적 요소의 본거지이며 온상입니다. 시장에 대하여 아무런 국가적 대책도 세우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 두거나 시장을 더욱 조장하고 그 령역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간다면 불피코 나라의 경제가 시장경제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적 조건에 따라 국가적 통제 밑에 시장을 일정하게 리용하는 것이 곧 시장경제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과 시장경제는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문제는 시장을 어떻게 보고 대하며 그것을 어떤 원칙과 방향에서 어떻게 리용하는가 하는데 있습니다.[136]

… “시장을 일정하게는 리용하라” 그러나 “지금의 비사회주의 현상은 그대로 두지 마라”는 김정일의 두 논점사이의 절충에서, 이제 간부들 중에서 해답을 모르는 사람은 없게 되었다. 북한 당국은 시장에 대한 포섭에 실패하여 다시 통제로 전환한 것이다.

[135] 『조선중앙통신』, 2008.10.20. 중앙통신은 “회의에는 내각 직속기관과 성의 관리국, 도·시·군 인민위원회, 도 농촌경리위원회, 각 도 지구계획국·생산지도국·재정국·지방공업관리국 중요 공장·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고 보도하였다.
[136] 김정일, “경제사업에서 사회주의 원칙을 고수하며 사회주의 경제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킬 데 대하여”(당, 국가경제기관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2008.6.18).



출처는,
한기범. “북한 정책결정과정의 조직행태와 관료정치 : 경제개혁 확대 및 후퇴를 중심으로(2000~09).” 정치외교학과 박사학위논문, 경남대학교 , 2010년 2월 pp.209-210
by sonnet | 2010/05/29 00:52 | 정치 | 트랙백(2) | 핑백(2) | 덧글(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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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존 콜트레인과 지미 헨.. at 2010/05/31 13:50

제목 : 개성공단에 대해서
들꽃향기님 글 잘 보았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그리고 소넷님 블로그에서 무례하게 글 쓴 부분은 제가 사과드릴께요.)그런데"그러니까 김정일의 경우 말로는 내부단속용으로 강하게 나가지만 실제 행동은 개성공단을 그나마 꾸준히 했고 나아가 10.4선언에서는 추가로 해주등에 공단등도 합의했던 걸로 알아요. 최소한 이건 개방으로 봐줘야 한다는 거죠. 이건 물증이니깐 물론 그 개방에 대해서도 님들 기대수준에는 못미치겠지만 이 부분은 북미수교등 북한 ......more

Tracked from 존 콜트레인과 지미 헨.. at 2010/06/16 09:32

제목 : 중국이 북한을 야금야금 먹어가는 거 아닌가 불안하네요.
논평---중국이 북한을 야금야금 먹어가는 거 아닌가 불안하네요. 中, 北청진항 개발독점권 확보[단독] 도문-청진 철도 보수 비용도 지원 ◀ANC▶ 중국이 북한의 나진항에 이어 청진항까지 독점 이용권을 확보하고 현재 공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결국 중국은 최근에도 북한에 투자 하고 있단 얘기입니다. 최형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VCR▶ 중국이 지난 5월쯤 북한으로부터 청진항의 개발과 독점 이용권을 확보한 것으로 최근 확인됐습니다. ......more

Linked at Adagio ma non ta.. at 2010/05/29 10:24

... 려면 외부의 일시적인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으로 개혁개방정책을 추진한다는 징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뜬금없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그냥 검역소에 출몰한 신종 바보 G뭐시기의 퇴화버전을 보면서 떠올린 잡상. ... more

Linked at a quarantine sta.. at 2010/05/31 12:09

... lime</a>) 그러나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북한의 행태를 분석할 때, 북한 내부를 블랙박스화 해서 단일 행위자처럼 다루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정부 정책결정과정의 내면적 관점들을 전통적인 합리적 행위자 분석법과 종합해 유명해진 앨리슨의 설명을 들어보자. 제2모델[조직행태]과 제3모델[정부정치]에 따른 분석은 제1모델[합리적 행위자]의 분석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한다. 제1모델의 경우 한 전략분석가가 책상 앞에 앉아서 미국과 소 ... more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1:33
이명박 임기초반 상호간에 역도발언등으로 서로 신뢰가 깨진상태인데 이명박이 무슨 체제보장약속드립인지? 그리고 이명박이 체제보장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걸 모르남? 미아 자꾸 기쁨조들 수준이 처지네.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10/05/29 01:35
그러면 2MB는 그냥 앉아서 코나 파면 되겠네요. 어차피 2MB를 안믿을텐데 ㄲㄲㄲ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1:40
체제보장 이딴 소리하기 전에 신뢰를 구축하라는 거죠. 신뢰구축에 가장 중요한 것이 북한의 김정일이 남한과의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10.4 선언이고. 기초적인 것부터 안되니 신뢰바닥일 수 밖에요. 그리고 과거에도 금강산에서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지만 그떄는 북한이 봐주고 그랬던 걸로 아는데 이명박정부에서 비핵개방3000드립하면서 북한 부자 만들어주겠다는 식의 개무시하는 발언하니까 금강산관광객이 조금 이상한 짓했다고 바로 쏴버린걸로 압니다.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10/05/29 01:48
고 김대중 전대통령조차도 김정일이 2002년에 월드컵 개최 기념으로 일으킨 연평해전 때문에 골머리를 썩은바 있는데.

북한 상대로 신뢰를 쌓는다 하면 뭐 ㄲㄲㄲ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1:53
2차연평해전은 부시의 악의 축발언이후 남한 테스트라고 이미 말한적이 있죠. 그때 중요한 것은 투트랙전략으로 남북경협은 경협대로 가면서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해서는 응징햇다는 거죠. 즉 적어도 남한이 남북경협에 있어서는 의지가 있음을 보였고 이건 남한의 부시의 노선에 동조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일시적인 긴장이 있었지만 상호신뢰에 크게 금이 가지 않았고 그래서 그 뒤에 남한에는 특별한 도발이 없었습니다. 북한은 핵개발로 미국을 자극하면서 미국보고 수교등으로 체제를 보장하라고 시위했지요. 앞으로 도 북한은 미국과의 관계에서 계속 핵으로 수교를 구걸할겁니다.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10/05/29 02:14
오바마 정권이 들어선지가 언젠데 아직도 부시를 찾나요? ㄲㄲㄲ

거기다가 그 뒤에 긴장이 없었다고 합니다만, 핵가지고 난리부르스를 떨던건 생각도 안나나 봅니다. 이 양반은 그게 몇년이나 지났다고 다 까먹고 이러고 있죠? -_-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2:20
2차 연평해전 당시 부시집권이였죠.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10/05/29 02:38
그러니까 핵실험으로 수교를 구걸하게 만들었다는 부시는 이미 물러갔단 말이죠. 오바마가 당선되자마자 김정일은 노무현 조문겸으로 핵실험을 저질러버렸고.
Commented by 비바 at 2010/05/29 02:54
남한 테스트였다면 북한 정권은 멍청한 겁니다. 정권 바뀌기 몇 달 전에 테스트를 합니까?
게다가 '테스트'로 군함 끌고 내려와서 공격할 만큼 우리를 우습게 보고 있다면 애당초 신뢰라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상대방을 대등한 존재로 인정해야 신뢰고 나발이고 있죠.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3:08
비바 룬트는 수준이하가 넘 심하네. 북한의 1차핵실험은 부시압박용이있지. 그리고 오바마정부들어와서 처음에 부시비판하고 들어섰지만 이번에 이명박이 비핵개방3000드립하자 바로 2차핵실험들갔지. 핵실험은 결과적으로 북한의 체제보장을 위해 대북강경정책이 나올대 나왔다는 거다.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10/05/29 03:10
북한이 핵을 가진 이유는 북미 수교라면서 왠 2MB 드립 ㄲㄲㄲ

거기다가 비바님의 지적은 일절 반박도 못함.

뭘_쓰긴_썼는데_머리가_안따라줌.txt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3:12
이명박의 대북강경정책 특히 선핵포기주장은 북미수교의 카드를 버리라는 말이고 또 남한의 대북강경정책은 결과적으로 북미수교를 방해하거든. 그리고 오바마에게도 수교없으면 계속 핵개발 나아가 핵무장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겠지.

아 룬트는 정말 기본이 안되어있는듯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10/05/29 03:14
통미봉남이란 얘기는 들어나봤나요?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3:17
역시 룬트는 개막장머리였어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10/05/29 03:17
항복 선언인가요?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9:07
항복? 수준이 저렴해서 잘 팔리겠네. 창녀수준 기쁨조 ㅋㅋ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1:16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1:23
사실 화교자본이 중국의 개혁개방에 상당히 도움을 준걸로 아는데 이건 북한의 개혁개방과정에서도 참조할 만하져. 하지만 이명박은 철저한 똘아이수준. 머 남한대신 중국자본만 활개치게 만들고 있으니

개혁개방 30년간 화교자본이 중국에 세운 기업수는 해외투자기업 총수의 70%를 점하며 투자액은 60% 가량 차지한다고 합니다
Commented by 少雪緣 at 2010/05/29 01:59
중국은 화교자본에 대해 무려 치외법권까지 인정해 줄정도로 관대했죠. 폭스콘 롱화 공장에서 폭스콘 사설 경비요원(가드)가 중국 공안보다 우선사건을 처리 합니다. 심지어 폭스콘에서 10여명의 자살자가 나왔을때도 폭스콘에 대해서 별다른 제제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2:20
남북은 여진히 철조망을 놓고 대립상태져. 적어도 중국은 체제위협이 별로 없어 대만이 있다고 하지만 별로 위협된 안되었고 미국과는 수교도 했구요.

암튼 중국의 화교에 대한 치외법권을 인정해 줄 정도였다고 하지만 북한도 개성공단시 장사정포를 뒤로 옮길 정도였져. 그럼에도 여전히 까다로운것은 남북이 대치상태라는 점 일겁니다. 치외법권까지 인정해주면 남한기업인들이 북한체제를 흔들경우 손쓸 방법이 없게되니 그런게 쉽게 인정될 일이 만무하죠.

그리고 이미 경제적 효과비교해보면 남한에게 더 이익이라는 것은 다른 글에서 링크했습니다.
Commented by 少雪緣 at 2010/05/29 02:39
자, 다음중 북한이 산업에서 강점으로 내 세울 수 있는것을 고르시오

1. 숙련도/임금 비율
2. 높은 수준의 관리능력
3. 원활한 물류 동선
4. 탁월한 기술력
5. 정치적으로 안정된 환경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2:49
엉뚱한 드립이나 하고 있는 건 모져?

손기술 최고 … 중국서 1년 걸린 걸 3개월 만에 만들어

공단 내에선 휴대전화 사용도 어렵다. 인터넷은 꿈도 못 꾼다. 유선전화와 팩스가 한국과 소통하는 유일한 통로다. 분초를 다투는 기업 입장에선 답답하기 그지없는 조건이다. 해외 바이어가 와도 방문 예정 3~4일 전 남북의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난달처럼 북한의 통행 제한 조치가 있는 경우엔 원부자재와 생산품 운송은 물론 우리 직원들까지 꼼짝없이 갇히게 된다. 이런 제약 조건에도 불구하고 공단에 진출해 있는 기업들은 개성공단의 값싼 인건비와 질 높은 노동력을 매력으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말이 통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한때 대안으로 떠올랐던 중국의 경우 한 달 임금이 150달러 내외지만 개성공단은 70달러 남짓이다. 근로자들의 간식과 복지 비용을 포함하더라도 100달러가 안 된다. 공단 관계자는 “초창기 북한 근로자의 임금은 57.5달러에 복지비가 추가되는 수준이었다”며 “임금 상승분을 고려해도 저임금 국가의 절반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 당국자들이 가끔 중국을 예로 들며 개성공단의 임금이 턱없이 적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북한 근로자들의 질은 세계 어디와 견주어도 빠지지 않는다. 한 기업인은 “중국 공장에서 난이도 C급의 디자인을 제품으로 생산하는 데 1년여 걸렸지만 개성에선 3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공장 가동 1년이 지나면서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A급 디자인 제품을 생산해 놀랐다”고 전했다. 그는 “다른 나라는 공장 노동자의 학력 수준이 낮지만 북한은 중학교(우리의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을 받은 게 원인”이라며 “남이나 북이나 손기술 하나는 세계에 내세울 만하다”고 말했다.

물류비 또한 경쟁력 중 하나다. 공단은 서울에서 74㎞ 떨어져 있다. 통관 시간을 합쳐도 3시간이면 공단에서 서울 중심부로 이동이 가능하다. 수도권에 대규모 공단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http://blog.daum.net/jhs9016/15857716?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jhs9016%2F15857716
Commented by 少雪緣 at 2010/05/29 20:41
MODAPS도 안되는 손기술 따위 인형에 눈붙이는 수준의 산업이군요(풉)
Commented at 2010/05/29 01:2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0/05/30 19:29
연구해 보겠습니다.
Commented by 마나™ at 2010/05/29 01:44
세상에 이젠 차라리 게리씨가 그리워지다니 이럴 수가 ㅎㄷㄷㄷ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1:50
ㅋㅋ 니들 기쁨조들 하는 짓거리나 신경쓰라고 똘아이주제에
Commented by ghistory at 2010/05/29 02:04
구관이 명관.
Commented by 야 콜트레인아 at 2010/05/29 01:56
개선생도 그렇고 너 또한 여기서 또 한명의 지능적인 햇볓정책 반대자인 것 같구나. 내 개선생하고 소넷 대제하고의 차이를 가장 느낀게 뭔지 아니 ? 그건 소넷 대제가 자신의 주장을 이끌기 위해서 내놓은 자료의 차이란다. 그냥 "라고 하는데" , "~라고 알고 있는데" 가 아닌 정확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되는 그런 자료말이다.
니 윗 주장에서도 "화교 자본이 중국의 개혁개방에 상당히 도움"을 준 것은 나도 알어.. 하지만 70%를 점했다니 그런 수치에 대한 자료는 어디서 나는거지? 도데체 구체적 근거가 넌 하나도 없어. 너를 반대하면 여기 기쁨조라고 하면서 욕이나 해대는데, 그런 욕을 해봣자. 너만 불쌍해져. 싸움에 져서 코피터지는데, 쌍욕하고 사라지는 놈 .. 그게 너야.
자신이 존나 불쌍하다고 느껴지지 않니? 내가 너같은 놈한테 바라는 것은 하나야. 나 원래 햇볕정책 지지자거든, 지금도 반은 햇볓정책지지자야. 제대로 된 자료와 논리를 가지고 소넷 대제의 주장을 반박해봐. 자꾸만 너같은 놈이 이 블로그에서 헤롱헤롱 할때마다 내 가슴은 정말 무너지는 것 같애. 지금 현재 한국의 진보라고 주장하는 자의 수준이 이 정도 뿐이 안되는 구나 하고 말이야. 알겠냐? 밥은 먹고 다녀라.
그러나, 너가 아무 내공없이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2:10
너나 잘해 임마. 그리고 화교자본투자는 니가 모른다고 그게 사실이 아닌게 아니지. 자료는 널려있는데 그걸 모른다고 내가 책임져야 하니?(나는 신문에서 읽은거다)

그리고 내가 한국의 진보를 책임지는 사람이냐? 나는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할 뿐이거든

내 요점은 간단해 북한에 대해 평가는 북미수교이후에나 제대로 가능하다고 지금과 같은 과도기적 상황에 너무 평가가 이르다고. 또 소련등 공산권붕괴전의 일을 가지고 논하는 것은 오바스럽고 별로 의미가 없다고.

2000년 이후에야 그나마 북한이 정신좀 차리고 변화할려고 시도했고 그나마 그때도 여전히 부시하에서 체제보장이 안된 상태였다는 거지. 하나의 체제가 그렇게 쉽게 바뀌리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에러라는 거지.

Commented by 야 콜트레인아 at 2010/05/29 02:22
그러니깐, 니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니 블로그에 소넷 대제처럼 써봐? 자료가 널려 있다고 소넷 대제는 어디 한번이라도 자료제시를 안하던? 그러니깐 니가 해보라고 니 주장을 알리고 싶으면 말이지..

꼴 통같이
트 집이나 잡는
쓰 레 기 같은
인간아..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2:27
너나 잘해 븅닭아. 가잖은게 입막음 드립이네
Commented by gforce at 2010/05/29 01:59
귀막고 안들려 연발은 과연 효과적이군요=_=
Commented by Tretyakov at 2010/05/29 02:01
콜트레인님. 님의 주장을 보면 계속 모호한 단어인 신뢰, 신뢰를 주장하시는데 ㅋ 신뢰가 어떤 건지, 그리고 신뢰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부터 설명해 주시죠. 그래야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님 말대로라면 북한에 대한 신뢰는 어떻게 쌓나요? 이명박 정권에서는 쌓을 방법이 없는 것 같은데...... 핵을 가지려고 하고, 툭하면 중국도 무시하는 북한한테 신뢰는 어떻게 쌓나요? 혹시 북한이 어떻게 생각하든지간에, 우리는 무조건 자원을 보내고 기술지원을 해야 하는 겁니까?ㅋ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2:13
적어도 지난 정권에서 남북한의 정상이 합의했던 것은 지키려는 노력을 보였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비핵개방3000 이딴거는 사실 북한을 모욕하는 거였구요. 10.4선언 개무시한 거부터가 상호신뢰에 금을 가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삐라보내는 것 방치하고 그랬죠. 암튼 이명박정부하에서 남북관계가 어떻게 꼴아박는지나 보고 이야기 하도록 합시다. 어차피 이 이야기는 지금 당장 끝날 문제도 아니고 향후 10년정도 지나봐야 제대로 논할 수 있을거라고 보거든요.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10/05/29 02:18
상대방이 약속한 걸 지키고 나도 약속한 걸 지키는 그런걸 바로 신용이라 그러고 신뢰라고 부르는거 아닙니까. ㄲㄲㄲㄲ

이 양반은 아주 신용 신뢰라는 단어의 용법 자체를 비틀고 있는데 비핵화 원칙 어떻게 했나요 ㄲㄲㄲ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2:24
룬트 수준떨어져 댓글달지만 씨봐.

북한의 경우 대빵인 김정일의 약속을 중시하는 것은 다 아는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남북정상간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신뢰의 기본아님?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10/05/29 02:46
아아 그랬죠. 이산가족 상봉도 중단시키고, 핵실험도 하고 NLL도 끊임없이 침범하고 그랬었죠. ㄲㄲㄲ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2:50
룬트는 정말 기쁨조중에 넘 수준이 떨어진다. 앞으로 개무시모드
Commented by Tretyakov at 2010/05/29 02:23
아니, 그러니까 님이 주장하는 지고의 가치인 신뢰가 과연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지가 중요하다니까요. 신뢰가 있어야 남북한 외교가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게 뭔지, 그리고 그 신뢰도를 어떻게 잴 수 있는지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설마 '신뢰가 높다", "신뢰가 낮다"이런 식으로 외교를 파악하시는 게 아니라면.)

그리고 남북한 외교에 관해 대안을 말하시지 않고, 나중에 이야기하자니요? 자신있으시다면, 남북한이 어떻게 신뢰를 쌓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그 방법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하실 줄 아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ㅋ 자꾸 이명박만 비판하시는데, 그렇다면 대안이 뭔지.

설마,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2:26
신뢰확대의 길은 남북간 경협을 확대해가고 투트렉으로 핵문제과 상관없이 남북경협은 유지해가는거지.

어차피 핵문제는 미국에 대한 북한의 체제보장요구니까 우리가 핵때문에 남북신뢰에 금을 내고 중국자본에 북한개발을 넘겨주고 나아가 남한이 북한체제유지를 위한 샌드백이 될 필요는없다는 거지.

이명박의 경우 10.4선언 개무시할때 이미 잘못된 길로 들어선것임.
Commented by Tretyakov at 2010/05/29 02:30
자꾸 신뢰확대는 남북 경협이다. 이런식으로만 하는데, 아니 거기서 그 신뢰가 뭐냐구요.
한쪽이 아예 다 내주는 행위인 적화통일이나 흡수통일 정도는 부정하실 테니,
신뢰라는 게 상대방에게 어느 정도까지만 해 주는 거인지, 그 선이 뭔지에 대한
기준 정도는 제시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새 주장 하시려면 자기가 쓰는 용어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분은 그냥 신뢰확대, 확대만 말씀하시니....
Commented by BigTrain at 2010/05/29 02:37
"핵문제는 미국에 대한 북한의 체제보장요구"라고 인식하는 순간 논의의 타협점을 찾을 가능성은 없어진 거나 다름없군요. 햇볓정책이 왜 북한의 2차 핵실험과 함께 실패로 돌아갔는지 전혀 교훈을 찾지 못하신 듯.

12km 뒤로 뺀 방사포는 북한이 언제든지 앞으로 땡길 수 있죠. 근데 북한이 생트집잡고 개성공단을 금강산처럼 강탈해가면 우리는 그 손실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10/05/29 02:47
강탈이라 그러는데 이미 개성공단 직원을 억류한 적도 있습니다. 인질이 된지 오래됬죠.
Commented by lime at 2010/05/29 02:47
Tretyakov / 미국이 북한에 선 핵포기를 요구하는 건, 북한의 핵포기에 대한 신뢰가 없기
때문 아니겠어요? 마찬가지로, 북한이 선 평화체제를 요구하는 건 체제안정에 대한 미국에 신뢰가 없기 때문이겠고요.

'신뢰'라는 단어가 다소 추상적이지만, 북미간에 갈등이 생기고, 협상이 되지 않는 중요한 이유이죠.

Commented by 비바 at 2010/05/29 02:59
할 말 없으면 그저 개무시모드. 개초딩이 달리 뭘 할 수 있을지.
하지만 개무시모드 아니라도 어차피 이해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데 별로 다를 게 있나요?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10/05/29 03:02
오바마 정권 출범일 = 2009년 1월 20일

2차 핵실험 = 2009년 5월 25일...


http://pds20.egloos.com/pds/201005/29/53/e0002953_4c0005111d5bf.gif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3:02
수준이 넘 아니잖아. 왜 떱나?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3:04
2차 핵위기와 그 이후 핵실험은 대 부시 압박용이었죠. 수교해달라는 그리고 체제보장해달라 머 그런거죠.

남한과의 관계에서 북한은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은 끝까지 유지했고.

이런 기초도 모르면서 댓글달면 앞으로 개무시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10/05/29 03:07
댓글 삭제, 밑장 빼기인가요.

애초에 금강산하고 개성공단은 북한 외화벌이 수단이었으니까 당연히 냅두는게 인지상정이죠 ㄲㄲㄲㄲ 남한은 개성공단하고 금강산 관광으로 이득을 본 일이 일체 없습니다.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3:09
여기는 수정이 안되서 그렇지 임마.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으로 이득이 없다? 기업인이 이익없는데 미쳤다고 돈 처박냐? 그리고 남북경협으로 인해 남한이 더 이익이라는 것은 이미 올렸고.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10/05/29 03:11
기업인이 이익없는데 돈을 쳐박는 경우는 죠낸 많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세상에 도산할 기업이 없겠음 ㄲㄲㄲㄲ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10/05/29 03:13
경협이 남한에게 더 이익이다 어쩐다는 얘기를 딴데서 했다고 해봐야 내가 본 일이 없으니 링크라도 걸어주시던가.

그리고 그게 설령 남한에게 이익이 되더라도 북한에게 있어서 남북경협이 외화벌이 수단중 하나란건 안변하죠.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3:13
기업인의 본질에 반하는 헛소릴 아주 대놓고 하시는군. 합리적 인간이 아닌가벼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10/05/29 03:16
ㅋ 원래 시장이 그런거죠.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3:18
잘란다. 개막장머리 룬트 혼자 놀아라.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10/05/29 03:18
도망선언 잘 받았습니다.
Commented by lime at 2010/05/29 03:40

룬트슈테트 /

남북경협 경제효과 28조원…현대경제硏 분석(2008년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15&aid=0001999732


개성공단 업체측 입장에서 나온 기사네요.(2010/5/28)

http://www.urisuwon.com/sub_read.html?uid=9081&section=section2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9:06
하하 기쁨조들 수준 봐라. 정신승리법까지...
Commented by 룬트슈테트 at 2010/05/29 02:58
콜트레인씨 밑천 떨어졌네요 ㄲㄲㄲ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3:01
ㅋㅋ 이런 드립 한심하지. ㅋㅋ
Commented by lime at 2010/05/29 03:04
sonnet/ 아주 예전에 눈팅으로 댓글 한번 쓴적이 있었는데...

북한의 핵개발은 협상 수단이라고 말 한적이 있어요.

저는 지금도 북한이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선 정치,경제,군사적인 부분에서 열세인 북한이 체제안정과 지원에 있어 핵개발을 투자대비 효과적인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님은 북한이 핵개발을 하는 목적이나 이유를 뭐라고 생각하세요? 근본적인 입장 차이가
생기는 지점인 것 같은데, 북한 핵 보유 목적에 대한 님 생각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북한도 강경파와 온건파가 있고, 어느쪽이 득세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고
대외환경에 따라 강경, 온건이 득세하게 되죠.

그리고 밑에 글은

정전 상태에서 1970년대 부터 한미연합 대북 핵공격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한국에 핵무기와 미사일이 배치되던 대외환경과 미소 미중간의 데탕트 체제였던 중국의 대외환경을 무시한체,북한의 개혁과 개방에 대한 단선적인 비교는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0/05/30 19:49
1. 핵이 협상수단"으로도" 사용되는 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협상의 결과로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것이냐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제가 보기에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지원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식 http://sonnet.egloos.com/4384972

특히 북한의 2차 핵실험 이후 북한이 핵을 갖기로 결심했다고 보는 관점이 굉장히 많아졌는데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http://sonnet.egloos.com/4286666
http://sonnet.egloos.com/4148899


2. 1978년 중국이 개혁개방을 시작했을 때, 중소관계는 여전히 좋지 않았고, 중국은 미국보다도 소련을 더 위험한 적으로 간주했습니다. 반면 1980년대 전반에 북한이 개혁개방을 시작했더라면으면, 중국 혹은 소련으로부터 지금보다 나은 안전보장을 가진 채 경제적으로도 덜 몰락한 상태에서 개혁시도를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Commented by Garry at 2010/05/29 04:25
sonnet님은 자신의 관점에 맞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지각하시는데 그런 강력한 선입관에 바탕해 정책을 하면 이명박 처럼 금세 대책이 없는 파국에 직면하는 거죠.

북은 개혁 개방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동시에 그로 인한 체제이완을 경계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백번을 반복합니다만, 개방이란 개성공단처럼 남과 외부의 자본과 기술을 수용해 수출경제로 발전하는 거죠. 그거 북이 안하겠다는 것 아니죠? 이명박과 미국은 반대로 북을 봉쇄해서 경제적으로 고통을 주고 빈번한 한미군사훈련으로 겁을 줘서 핵을 포기시키고 굴복을 시키겠다는 것이지. 천안함도 한미합동 군사훈련 중에 격침되었지요.

북에 봉쇄를 가해놓고 동시에 그들이 개방을 안할 것이나 주문을 외는 것은 명백하게 우스꽝스런 일입니다.
Commented by 알츠마리 at 2010/05/29 09:06
북이 개방하지 않겠다고 한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개혁' 없이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것을 위한 햇볕정책이었지만, 그게 부시 때문이건 MB 때문이건 김정일 때문이건 현 상황에 밀고 나가기에는 어려운 정책이 되어 버린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무엇보다, 핵보유국인 북한을 인정하겠다는 나라가 세계에 몇이나 됩니까? 핵무기가 자위용이라고들 하던데, 설령 그렇다쳐도 북한이 그것을 보유한 점이 정책에 끼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 있나요?

북한이 스스로의 안전 보장을 위해서 핵보유 하겠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하신다면, 그것은 우리도 독자적으로 사용 가능한 핵무기를 보유한 시점에나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전.
Commented by 알츠마리 at 2010/05/29 09:18
....그리고 쓰다 보니 깨달았는데, 게소좌님은 천안함 격침이 북한 소행이라고 하시는 것 같으니 일단 세간의 의심처럼 정보전사는 아니신 듯 하군요.(먼산)
Commented by Garry at 2010/05/29 16:30
sonnet님의 요구하시는 개혁이란 북이 외부 위협 속에 급진적인 개혁을 해서 스스로 체제자멸을 선택해야 속시원하시겠다는 의미로 들립니다. 당연히 북이 선택할리 없는 길이죠. 강풍은 행인의 외투를 여미게 만들 뿐.

이는 북 체제의 붕괴를 목표로 하는 조선일보 류의 흡수통일론자들이나 같은 맥락의 이명박과 완전히 입장이 거의 같은 겁니다. 그 결과가 2차 핵실험과 천안함 격침이고 갈수록 불안정 해지는 지금의 한반도인겁니다. 왜 실패가 뻔한 일을 두고 반성을 안할까요? 자기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치 않고 싶은 자존심 때문에? 아니면 부시나 이명박 처럼 기독교 광신 때문에?
Commented by 알츠마리 at 2010/05/29 20:11
핵을 버리라는 것을 차치하더라도, 시장경제체제와 거래하기 위한 기본적인 보장을 하라는 것이 지나친 요구일까요?
유훈통치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예컨대 농업 부문의 비효율-을 고치고, 타국의 지원 또한 원활하게 만드는 길을 굳이 거부하고 있다는 증거는 이미 sonnet님께서 잔뜩 제시하셨습니다만. 그걸 '무장 해제'와 똑같은 '외부 위협'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북한의 과민 반응일 뿐이지요.

물론 세습 정권이라는 체제 특성상 충분히 이유있는 반응일 것이란 점은 맞습니다만, 高Return을 바란다면 高Risk를 짊어져야 한다는 점은 투자의 상식입니다. 이쪽에만 '돈을 언제든 떼일 수 있는', 즉 Default Risk를 강요하면서 자신들은 그것을 짊어지기 싫다고 말한다면 MB가 아니라 노무현 전대통령이라도 언젠가는 햇볕 정책의 실패를 자인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만. '실패가 뻔한 일'에 계속해서 세금을 부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북한은 '핵을 버리라'와 '체제에 약간의 변화 가능성이라도 생길 여지를 좀 만들어라'라는 말을 완전히 똑같은 수준에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Garry님은 10년 뒤에도 이 블로그에 여전히 같은 댓글을 달고 계실 겁니다.

Commented by 후럅 at 2010/05/29 05:32
이와 같이 수많은 정보전사의 급작스런 활동에서 무언가 커다란게 다가오고 있는것 같은 불길함은 저만의 기우이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Commented by 삼천포 at 2010/05/29 05:45
오늘도 소넷님블로그님 투기장과 폭풍
Commented at 2010/05/29 07:3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0/05/29 08:1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본연자 at 2010/05/29 09:29
밑에도 다른분이 쓰셔서 나온 이야긴데, 콜트레Q는 게리씨한테 사과 안하나요? 댓글 하나 달고 땡치는거면 세상 참 편리하네요. 도둑질 반성한다 드립 한번 치고 무마되는거면 세상 참 아름답겠네. 도둑놈씨.
Commented by 콜트레인 at 2010/05/29 09:30
ㅋㅋ 이 새끼 무명씨 분신인가뵤. 드런새끼
Commented by 본연자 at 2010/05/29 09:46
역시 할말이 없으니 욕밖에 안하는군요. 아주 밑바닥의 바닥까지 수준을 드러내 주셔서 참 감사하고 고맙네요. 이거 다 캡쳐해서 올리면 제 3자는 역시 그쪽 계신 분들은 어쩔수 없구나 판단할테니까요.^^;
Commented by Allenait at 2010/05/29 09:38
그리고 게리옹에 이은 또 한명이 등장했군요
Commented by 별마 at 2010/05/29 10:41
비교적 간단한 걸 가지고 정말 징하게 치고 박고 싸우고 계시군요.

소넷님은 일찍이 북한의 사회주의 국가 간 무역 행태와 관련된 글을 쓰신 적이 있죠.
소련, 중국, 동구권 국가들까지 포함하는 장기적 무역 행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사이에 나타났던 북한의 채무불이행 행태(나쁘게 말해 배째)를 통해
덧글을 쓰신 몇몇 분들이 강조하는 '신뢰'에 대한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하신 바 있습니다.

그 당시 저도 덧글을 통해 소넷님께 이런저런 얘기를 물은 바 있는데
소넷님은 '성실한 채무 상환'과 같은 행동을 통해 북한이 '개혁의지'를 입증하고
이를 통해 '세계 체제의 신뢰'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답하신 적이 있습니다.

개성공단을 두고 '개방의 사례'라고 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도 소넷님은 일찍이 '개방, 개혁, 특구'와 관련하여 글을 쓰신 적이 있죠.
백번 양보하여 개성공단 자체를 소넷님이 말하는 '특구'로 한정지을 필요가 없더라도
그것을 '개혁 의지가 수반된 개방 사례'라고 보기에는 미심쩍은 구석이 많죠.
여기에는 몇몇 분들이 주장하는 '여지껏 쌓아온 신뢰'의 영향도 있었겠죠.

그리고 소넷님이 제시한 근거들을 통해 개성공단을 볼 때
기껏해야 '생색내기용, 전시용 특구'에 좀 더 가까운 성격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반박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건 반대측 사람들의 몫이 아니겠습니까?
제 생각에 그러한 근거는 '개성공단의 '수익성'보다는
'공단 운영의 안정성'을 북한측에서 제공하고 있느냐를 입증하는 것이겠죠.

소넷님의 의견을 비판하는 측은
북한이 개혁개방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건 '체제안정'문제라고 하지만
반대로 북한의 개혁개방에 의구심을 품는 이유도 '적극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일의 선후문제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거겠죠.
소넷님이 여지껏 많은 사례들을 들어 입증하려 했던 것은
결국 미국을 위시한 국제사회가 먼저 북한에 '유인책'을 던져줄 일은 없을 것이며
(오바마와 부시가 다를 거라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요)
그렇기에 북한은 먼저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소넷님은 북한이 그렇게 할 지에 대해서는 상당히 비관적이신 듯 보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신뢰를 쌓는 행동은 6~10년 정도 기간을 필요하는 장기적 행동이란 거죠.

예전에 소넷님과 crete님 사이에 논쟁이 있었는데
그때 소넷님이 주장했던 것도 '신경줄'이라는 것이었죠.
즉 일희일비하지 말고 비교적 담담하게, 그리고 냉철하게 사태를 보자는 것입니다.
사실상 미국 주도 대외정책에 협력할 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소넷님은 이 상황인식 여부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대북정책 기로라고 말했죠)
'굵은 신경줄과 같은 전략'이 '정권교체에 따른 전술변화'보다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건 좌파 우파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중요한 일이겠죠.

이상 소넷님의 덜떨어진 기쁨조의 글이었습니다.
Commented by 플라잉휠 at 2010/05/29 11:12
아,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콜트레인씨와 Garry씨는 이제 '현재의' 북한이 '80년대의' 중국정도의 개방의지라도 있었다는 증거 - 개성공단의 탈정치화의 증거, 개방시도가 진행된 특구에서 보인 북한의 조치, 대내적으로 진행된 북한의 개방시도의 의지가 담긴 선언등 - 를 내어보이셔야 하겠네요.

물론 소넷님 정도의 자료, 즉 논문정도의 증거를 내어놓기를 기대합니다. 언론자료같은 것을 꺼내 놓지 마시고, 언론자료의 기반이 되었던것을 꺼내주시길 바래요

설마 그런 자료가 없으시다고 하계를 모두 수꼴로 몰아붙이지는 않으시겠죠?

Commented by 들꽃향기 at 2010/05/29 17:01
별마님, 플라잉휠님// 그 얘기를 어젯 밤서부터 계속 한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북한은 미국과 수교를 하지 않았으니 다르다.'드립만 계속 나오고 있죠.
Commented by Garry at 2010/05/29 17:31
굵은 신경줄 전략이란 결국 이명박이 말한 '기다림의 전략'과 같은 말이네요. 비료 식량 안주고 북 주민들의 아사가 초래되면 북이 먼저 굴복하고 나올 거라는 거죠. 이 전략의 문제점은 북이 협상수단이 없는 것이 아니며 김정일의 수명이 유한하다는 거죠. 즉 그 기다림의 전략이 북의 2차 핵실험과 천안함 격침을 부르고 한반도를 극히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는 겁니다. 거기다가 김정일 사후 우리는 아무런 대책도 북 내부에 영향력도 없지요.
Commented by LLP at 2010/05/29 22:32
Garry// 근데 지금은 북한에 영향력이 있긴 있나요?
Commented by Garry at 2010/05/30 11:03
그러니까 남은 북에 대한 영향력을 만들어 가야 했고, 햇볕으로 영향력이 좀 생겨나고 있었는데 이명박이가 모두 없던 일로 만들어 버렸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남이 북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 방법은 하드파워인 군사력인 전혀 아닙니다. 북에 한국군이 들어가면 반드시 전쟁이고 미중도 반대하므로 이는 앞으로도 절대로 일어날 수가 없는 일이고 또 적극 피해야 할 일인 것임이 명확합니다. 반면에 우리의 힘은 소프트 파워인 경제나 대북대화의 방식을 통해서는 쉽게 확보가 가능한 겁니다.

반면에 6.15 공동선언대로 김정일 생전에 2국가 2체제로 1단계 연합제 통일을 해둔다면, 북 내부의 혼란 시에 이는 연합국가 내부의 일이 되므로 미중에 앞서서 의 새 정권과의 우호적인 협의 아래에 남이 북 내부에 개입할 근거를 가지게 되는 일이고,

설혹 그 수준에 도달을 못하더라도 북 주민들의 마음을 사고 관료층들의 남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우리가 영향력을 행사할 여지를 가지게 된 것이지요. 이는 그들이 굶주릴 때에 식량만 제대로 줘도 만들 수가 있는 영향력이 였던 것입니다. 경협을 통해서 북 경제의 남한에 대한 의존도를 최대한 높여 둬야 하는거고요. 개성공단, 해주나 남포 개발 모두 북도 하겠다는 거였습니다. sonnet님이나 이명박 정부의 주장처럼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닌 일이 전혀 아니지요.

이미 개성공단만 하더라도 9분의 1밖에는 짖지 않았습니다만, 북의 개성과 평양의 핵심계층 약 10만명이 거기서 먹고 삽니다. 개성공단이 9백가 더 커지고 해주, 남포까지 공단이 들어서면? 거기에 식량도 주고 있고 하니 최소한 북의 수백만명 이상이 남한에 의존해 먹고 사는 건데 우리 영향력이 크게 생기는게 당연한 일인데도, 누가 그것을 작살내고 있습니까? 이명박이죠. 되돌리기 힘든 무의미한 바보을 하고 짓하는 거죠.

기다림의 전략이든 굶은 신경줄 전략이든 그것이 2차 핵실험과 천안함 격침을 부른 것입니다. 그것은 북의 협상력이 없다고 가정한 것으로 전략적으로 성립이 안되는 거였죠. 이대로 가면 북의 군사적 도발이 심해지고 김정일 사후 북에 대한 우리의 영향력이 없으므로, 한반도는 극히 불안정한 상황하고 전망도 없는 상황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Commented by Onestae at 2010/05/29 10:41
콜트레인//
님이 굳이 소넷님의 주장을 반박하고 싶으시다면 그냥 트랙백을 걸고 자기 주장을 담은 글을 한 편 쓰시는 쪽이 낫지 않겠습니까? 괜히 남의 이글루 댓글란에 와서 행패부리지 마시구요.
Commented by Foba at 2010/05/29 18:26
게선생이 아직 안 썼거나... 쓴 걸 못 찾고 있는 거겠죠.
Commented by ..... at 2010/05/29 11:32
2008년이 이명박 집권기라고 까는데

정작 2008년의 남북교류액은

2007년의 남북교류액보다 많은 것이 현실
Commented by 키사마 at 2010/05/29 13:16
그렇다면 게선생을 비롯한 콜Q등의 여러분들은 미국이 북한의 요구를 먼저 다들어주고 남한이 북한에 무조건 퍼주기를 실시한다면 북한이 개혁.개방으로 나갈수 있다고 장담할수 있습니까? 너님들 목을 걸고?
Commented by 키사마 at 2010/05/29 13:18
애초에 국제사회가 왜 북한을 신뢰하지 못하게 됐는지를 생각해보시지요. 미국과 남한이 너님들말따마나 북한을 봉쇄해서 북한이 개혁개방을 못하게 된것이 그 이유라면 '왜' 봉쇄를 하게 됐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란 말입니다. 이건뭐 등신들도 아니고 전과 14범짜리 인간이 깜빵에서 '나는 착하게 살고 싶은데 국가가 나를 깜빵에 집어넣어서 이렇게 삐뚤어진거다' 라고 드립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키사마 at 2010/05/29 13:20
70년대부터 북한이 국제금융기구들이나 같은 동구권 국가들에게 빌린 자금도 배째라 식으로 나와서 신용도가 바닥인데 북한을 믿고 돈을 빌려줄수 있겠습니까? 은행이나 대부업체에게서 돈을 빌려 모든 돈을 도박으로 날려버린 도박중독자가 내가 이젠 열심히 살테니 돈좀 빌려줘 하면 선뜻 내주실 분들이군요 이분들은.
Commented by 키사마 at 2010/05/29 13:22
게다가 도박중독자는 착하게 살겠다고 하면서도 돈이 조금만 생기면 도박판으로 가는 행위를 전혀 고치지 않은 상태에서 말입니다. 행동은 도박에 쩔어사는데 말로만 잘해보겠다고 하는 도박중독자의 말을 믿고 빌려줄정도의 대인배들이라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게선생과 콜트레인씨가 이정도의 성품이 된다고는 생각되지 않거든요.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고 기쁨조로 몰아가는 양반이 인간말종의 말을 선뜻 믿고 돈을 빌려줄리가.......ㅋㅋㅋㅋ
Commented by 3rd Stone at 2010/05/29 17:22
정말이지 소장님 블로그에 눈팅한 이래로 제대로 시궁창이로군요. 그래도 게소좌님은 토론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형식적 요건만큼은 신경을 쓰셨던 것 같은데 말이죠.
콜트레인님, 다른 분 블로그에서도 님의 그 "오지랖"론에 대해 댓글을 남겼습니다만 이 정도로 막말 하실 거면 Onestae님 말씀대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기쁨조 맞습니다. 능력이 없어서 기쁨은 못드리고 있습니다만..
Commented by 海凡申九™ at 2010/05/29 21:25
게리 mk.2가 강희남 mk.2로 보이는 건 나뿐인가?
Commented by 지나가던과객 at 2010/05/29 21:59
요약하면 "돈은 벌고 싶은데, 취직하기는 싫다"는 거군요.
적절하게 요약이 됬는가 모르겠네요.
Commented by 지나가던과객 at 2010/05/29 22:12
Garry님/ sonnet님이 지금까지 한 포스팅을 보면 북한이 개혁,개방을 할려고 마음을 먹고 행동으로 옮기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자신들의 권력을 흔들거라고 생각하면 도로 아미타불이 되서 문제죠.
Commented by paro1923 at 2010/05/29 23:07
대제님도 피곤하시겠습니다.
그나저나 저 콜~ 씨는 무려 룬트슈테트 님에게도 막 덤비네.
Commented by 해해성원짱 at 2010/05/30 02:40
부칸에서 오신 정보전사분들 고생하십니다. 뭐, 요덕에 안가시려면 고생 좀 하셔야겠습니다만, 여기서 이렇게 깽판 치는 것 보다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논쟁을 벌이시는게 어떨지요? 여기는 이오지마가 아니라구요(ㅇㅅㅇ);;;;;;

p.s: 부칸은 신용을 완전히 잃은 국가이며, 이는 이 블로그에서 나온 여러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솔직히 그런 국가를 상대로 지금까지 여러가지 사업을 돈이 안될것을 알면서도 질질 끌어온 한국이 더 이상하다고 봅니다만-_-
Commented by H-Modeler at 2010/05/30 13:01
.....게소좌님은 부양할 가족이 없다면 탈북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심이 어떤가요.[낄낄낄]
Commented by 엑스트라 1 at 2010/05/30 15:13
진지하게 말해서, 게리나 콜트레인이 말하는 '남한이 북한을 쥐고 흔들 수 있는 카드로서의 경협'을 지금 우리가 하나씩 끊으면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카드는 쓰라고 만든거지 금이야 옥이야하고 모시려고 만든게 아니지요.
Commented by Garry at 2010/05/31 06:29
그 카드를 머리가 나빠 잘못 쓴 결과가 2차 핵실험과 천안함 격침을 유도한 결과가 된 것입니다.
Commented by 미연시의REAL at 2010/05/30 17:38
도무지 상식이라고는 없군요 80년대나 지금이나 북한은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든건지.. 아니면 자신의 정치적인 식에서 김대중행정부와 노무현 행정부의 대실패작인 햇볕정책에 대한 정치적 인식 차원의 지지의 자존심문제때문인지 모를 사람이군요. 이 콜트레인이라는 분은요.

북한에게 책임은 없고 모두 다른나라와 우리나라 탓이다. 도대체 국적 어디십니까? 북남이라고 하지 않는 용어를 쓰지 않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해야합니까?
북한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고 오히려 김대중-노무현 행정부의 햇볕정책의 폐해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체제강화와 대남적화선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변하지 않는 국가를 상대로 변하네 마네 하는거 자체가 넌센스밖에 안됩니다.
Commented by 테일즈오브베스페리아 at 2010/05/31 23:34
북한에서 오신 정보전사님들 열심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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