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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신문 기사

사고 원인을 규명할 책임은 한국 정부에 있다. 천안함 침몰 원인이 어뢰나 기뢰 공격에 의한 것으로 좁혀진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누구의 소행이라고까지 밝히려면 갈 길이 멀다. 어뢰나 기뢰 파편을 찾아낸들 거기에 ‘MADE IN DPRK’라고 적혀 있지 않으면 북한제라고 입증하기도 쉽지 않다. 해저에서 수거한 파편으로 공격의 책임을 입증한 국제적 선례도 거의 없다. 천안함 침몰이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을 수도 있다.

유강문, 함미 절단면 톱니처럼 ‘너덜’, 어뢰·기뢰 충격 가능성 한겨레, 2010년 4월 13일


뉘앙스가 좀 이상하게 들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는 모양인데, 말인즉 맞는 말이다. 심증이 있어도 물증을 확보하지 못할 수 있고, 현장서 범인을 포착한 것도 아닌 이상 물증을 몇 개 확보해도 결정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상당하다. 또 국제사회가 자구(self-help)체제인 이상, 상당한 물증이 있어도 상대가 끝까지 잡아떼면 그 다음 한 수가 간단치 않다.

이런 의미에서 이 글은 적절한 시점에 문제를 환기한 기사라고 생각한다.

나는 다만 이 신문이 자신이 지적한 대로 ("영구미제 사건"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이 사건에 불명확한 부분이 다소 남게 되는 쪽으로 흐를 경우 태도를 뒤집어 "사고 원인을 규명할 책임은 한국 정부에 있"다는 이유를 들어 대차게 까지 않기를 기대할 뿐이다. 그 정도는 기대해도 되겠지?
by sonnet | 2010/04/16 13:47 | 정치 | 트랙백 | 핑백(3) | 덧글(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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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아텐보로의 가늘고 길게 국수가.. at 2010/04/17 12:05

... 어떤 신문기사 포스팅에서 인용하는 글의 저자는 이번 침몰이 북의 소행이라는 것을 정확히 밝히기 위해서는 갈길이 멀고 포스팅을 쓰신 손넷님도 전제조건을 붙이기는 했지 ... more

Linked at a quarantine sta.. at 2010/04/20 10:36

... Commented by Garry at 2010/04/19 14:33</a> sonnet님께 묻고 싶군요. 북은 왜 천안함을 격침시켰을까요? 전혀 분석을 안하시네요. 제 분석은 타당성이 없는 거에요? 과연 식량이 부족해 쩔쩔매는 북이 비료를 줬더라도 거기다 대고 천안함을 격침시켰을까요? 북으로서는 상당히 힘든 결정이였을 테인데 말이죠...결국 식량 주자는 제 얘기를 조소로 대답한 님들에게 북은 56명 사망이란 선물을 안긴게 아닐지요. <a tit ... more

Linked at a quarantine sta.. at 2010/04/30 12:20

... Commented by Garry at 2010/04/20 02:47 과거 남은 미국에게 상당한 원조를 받았었는데 그건 미국이 우리에게 '공물'을 받친 거겠죠? 오호, 이런 또 골 ... more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6 14:40
어떤 가설들을 세웠고, 어떤 조사를 통해 각각의 가설을 확인해 나갔는지, 이런 것이 앞으로 공개될 백서에 체계적으로 담겨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백서를 잘 써서 국민들에게 차근차근 신뢰를 쌓아 나가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죠.
또 경험이 많이 필요한,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는 일이기도 하고...
Commented by 미친과학자 at 2010/04/16 15:12
까짓거 구글에게 물어보면....(처맞는다)
Commented by _tmp at 2010/04/16 16:35
한국에서는 지식in (같이 맞는다)
Commented by 내모선장 at 2010/04/17 06:53
그럼 미국은 위키?(같이 맞는다^2)
Commented by Alchemist at 2010/04/18 01:04
주모~~~ 여기 병신 4명 추가요(같이 맞는다^3)
Commented by paro1923 at 2010/04/18 01:05
당연히 일본은 챤넬... (같이 맞는다^4)
Commented by Lucid at 2010/04/16 16:00
9/11 report 수준까지는 기대하지도 않으니 제발 무슨 말인지도 아리송한 수준의 report만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이번 사태에 한해서는 보수언론의 대량보복전략 종용이 정부의 다음 한 수를 결정하는 데 불필요한 압박을 주고 있다 싶어서 불쾌하더군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6 22:59
말씀하신 9.11 위원회 보고서도 있겠고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폭발사건 조사보고서도 있고, 미국에는 이런 사건에 대한 조사보고의 귀감이 될 만한 공개된 보고서들이 많은데, 언론에서는 좀 시야를 넓혀서 이런 외국의 조사보고사례를 좀 수집해 국내에 소개해 주면 어떨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mb정권은 이전의 두 정권과는 차별되게 평소 대북정책에 깐깐한 입장을 보여 왔기 때문에 그런 압력에 대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장점을 가진 것 같습니다. 평소에 유화적인 입장이었다면 뭘 해도 평소의 유화적인 행태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으로 비치게 되어 이런 상황에서 훨씬 큰 압력을 받았겠지요.
아이크에 비해 유약하다는 인상을 주었던 케네디가 쿠바 미사일 사태 때 그 이미지를 극복할 필요성 때문에 강경대처의 압력을 강하게 받았던 반면, 골수 '반공전사' 닉슨은 미중수교를 쉽게 추진할 수 있었던 것 등은 이와 통하는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Commented by Lucid at 2010/04/16 16:02
또 한편으로는 외교안보전략에는 보수와 진보가 없고 좌우도 없어야 한다는 단순한 교훈은 어느 나라든 역시 국내정치판에서는 깔끔하게 무시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6 23:05
이게 또 선거철이다 보니 평소보다 영향을 더 받는 것 같습니다. 에효.
Commented by kancheli at 2010/04/16 19:07
음모론이 싫다면 사전 차단했어야지요. 그 전제는 납득가능한 정보의 투명한 공개일텐데 이미 이 사안은 투명해지기 글렀단 판단이라면.. 추정이 실체를 넘어선 영향력을 상당기간 지속할텐데 당연 양쪽모두 유리한 정치적 포지션 선점하려 들겠지요. 그런데 상식적으로 음모론은 정보의 부재를 야기한 주체가 누구냐에 그 혐의를 더 둘 수 있지 않을까요?
..뭐 꼭 한쪽을 선택하라면.. 전 외계인쪽보단 프리메이슨쪽을 선택할랍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6 22:31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자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이나, 중요한 문제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생산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 있습니다. 겨우 얼마 전에 선체 일부를 건져올려 조사에 착수한 정도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신뢰할 수 있는, 바꾸어말하면 견고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 정보가 그리 많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음모론에 약한 사람들은 대개 전지적 관점에서 사건 발생 즉시 정보가 가용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정보가 생산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한 쪽에서는 숨긴다고 생각하고 반대편에서는 억울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정부조직 내의 어딘가에 누군가가 알고 있는 첩보의 조각이 있더라도 그것이 한 데 모여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분석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활용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을 놓고 정부는 뭔가 알고 있는 게 있으면서도 숨긴다고 추측하는 사람들은 자기 꾀에 자기가 빠질 위험이 아주 크지요.
Commented by Garry at 2010/04/16 21:15
어차피 보복할 수단도 마땅히 없고, 미국도 사태의 확대를 바라지 않으니까 질질 끄는 거겠죠.

3,4월은 이명박 정권 이전이라면 남의 비료가 북에 들어가는 시기였습니다. 제가 말한데로, 이명박이 비료 식량지원을 재개했더라면 식량이 부족한 북은 거기다 대고 천안함 격침과 같은 군사도발을 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천안함 격침으로 남의 직접 손실이 5천억원 이상이라는데, 그 돈으로 식량을 사서 북에 주었더라면 북 주민들의 굶주림도 완화되고, 56명의 인명피해도 없었을 것입니다.
Commented by Ya펭귄 at 2010/04/16 21:22
군사도발이야 핵볕정책이 한창이었던 99년과 2002년에도 여전했던....

Commented by MK at 2010/04/16 21:30
서해교전은??
Commented by 01410 at 2010/04/16 21:34
이분 근성 쥑이네.... -_-;;
Commented by IEATTA at 2010/04/16 21:35
오오 천하의 게슨상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이번 사건은 부칸의 짓이 틀림없근여?

마지막 문단에서 빅웃음 얻어갑니다.
Commented by 아이지스 at 2010/04/16 21:42
어떻게 이런 결론이 나올 수 있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Commented by 바닷돌 at 2010/04/16 22:01
그분이신지 그분을 가장한 유동닉이신지가 궁금...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6 22:03
이명박이 핵실험, 식량난, 천안함 격침을 유도했다. (Garry, 2010년 4월 3일)
http://bit.ly/aCVEnL
Commented by sunlight at 2010/04/16 22:04
게이는 아님.
그러므로 나는 쿨 가이!
만세!!!!!
Commented by Matthias at 2010/04/16 22:34
오오, 오셨군요!(...)
Commented by BigTrain at 2010/04/16 22:58
오오, 게선생이 다시 돌아오시다니!
Commented by 해해성원짱 at 2010/04/16 23:08
그동안 눈팅해도 게리님이 없으셔서 심심했습니다. 빅웃음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sizzleyou at 2010/04/16 23:10
가해자가 주인되는 밝은 참세상을 위해!!!!^^
Commented by 김허접 at 2010/04/16 23:21
그렇지요. 위수김동께 조공을 바치지 않으니 이런 매운 맛을 보지요.

잘못하다간 핵맛까지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조공이 시급합니다.
Commented by Ruum at 2010/04/16 23:28
"이글루스여, 내가 돌아왔다!"

Garry도 이제 스타.
Commented by windmill at 2010/04/17 00:05
http://skepticalleft.com/bbs/board.php?bo_table=01_main_square&wr_id=76861
천안함은 이명박이 식량을 안줘서 격침되었다 (Garry)

이번에 천안함 격침이라는 매우 성공적인 군사작전을 통해서 북은 많은 것을 달성하게 됬다.

첫째, 북이 공격한 것이 확실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어 그에 대한 보복을 할 구실을 잡기 쉽지않은 모호성을 달성했다.

둘째, 그간 북의 군사적 능력을 얕잡아 보고 압박해온 남과 미국에 큰 교훈을 줬다. 서해는 얕고 물살이 빨라 잠수함이 다니기 힘들다. 그럼에도 북이 무슨 신무기를 가지고 공격했는지도 잘 모르는 남은 또 격침될까봐서 함선도 바다에 마음대로 띄우기 겁난다.

셋째, 이명박의 대북압박정책은 남에게 절대적 손해라는 점을 환기시키고, 햇볕정책으로의 복귀를 강요하게 되었다. 이번 천안함 격침으로 남이 잃은 직접적인 손해는 약 5천억원이다. 그 돈을 미리 북에 식량으로 줬더라면 북 주민들도 덜 굶주렸고, 남의 56명의 인명손실도 없었고, 주가 떨어질까봐서 겁낼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북은 노동신문에서 말한대로 '니들이 우리와 등 돌리고도 잘 사는지 어디 두고보자'란 선언이 빈말이 아님을 천안함 격침을 통해서 충분히 입증했다.

넷째, 남북의 안온한 냉전으로의 복귀는 영구히 불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하려 했다. 북은 절대로 고립을 당하다가 순순히 그냥 망할 생각이 없다. 북은 궁지에 몰릴 수록 더욱 군사적 수단에 집착할 것이란 점을 잘 보여준다.

================
돋네요
Commented by Anonymous at 2010/04/17 01:10
왜 남조선에 사십니까?
Commented by 병팔이 at 2010/04/17 01:28
미친놈아 비료값은 돈이 아니니? 언제는 북한에서 고이 받아먹고 고맙다 하더냐?
이건 뭐 동네 양아치한테 자진납세 하자는 격이네
너같은 새끼는 군부독재가 어울려 민주주의는 개뿔 돼지발에 진주 격이구나
Commented by 내모선장 at 2010/04/17 06:52
고장난 라디오 고칠 생각이나 하고 오세요.
Commented by eigen at 2010/04/17 07:37
민간인들을 사냥하는 동영상.
Writer : Garry Date : 10-04-08 08:45 Hit : 424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6479

...
전쟁이란 일단 나면 끔찍하고 당하는 쪽이 억울한 것이라는 점을 느끼게 하는 동영상이네요.

소위 북 급변사태시에 북을 점령한다는 이명박의 작계 5029나 부흥계획이라는 계획과, 그에 바탕한 한미의 군사훈련이 강화되었고, 이에 대응한 북의 천안함 격침 등 전쟁의 긴장이 점점 높아지는 한반도를 생각해 보면 이라크의 일은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계인들에게 물어 봐도, 아마도 이라크 다음으로 가장 전쟁 위험이 높은 곳을 바로 한반도로 볼 것입니다. 비록 그것이 우리 입장에서는 오해라고 생각하지만요.

막연히 60년 간 휴전이 나름 유지되었으니까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건 분명히 틀린 생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 안나도 그에 준하는 파국적 상황은 한반도에서 얼마든지 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이명박 정권들어서 우리는 한반도의 위기 관리에 완전히 실패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 큰 걱정입니다.

미국이 설마 한반도에서 전쟁을 하랴? 이명박 정부가 설마 북진을 하랴? 북이 설마 뭘 어쩌랴? 라는 막연한 생각에 안보 불감증은 더 이상 없어야 겠습니다.

...


Garry 10-04-08 08:46

군 전략가 출신인 임동원이 지적하길,

군비 통제론에 따르면 전쟁은 쌍방의 지도자들 간의 오해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6.15의 최대의 성과로 남북 간의 핫 라인의 설치를 들었습니다. 인터넷, 팩스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서 당시 청와대와 김정일은 직접 대화를 김대중 임기 내내 했다고 합니다. 임동원과 김정일의 비서인 김용순 간에 말이죠. 노무현 때에도 비슷한 핫 라인은 유지되었겠죠.

그러다가 이명박 들어서 남북관계가 파탄했으니까 아마 이 핫 라인도 사라졌을 겁니다. 그러니까 전쟁 위험이 높아진 것이죠.

안보를 중시한다는 현 정부의 분들, 행동하는 것 보면 실제로는 그런거 별로 중요하게 안봅니다. 북이 군사력이 다 무너졌는데, 우리 쨉도 안되는데 뭘 할 수 있겠냐? 라는 식으로 기 싸움을 벌이고 계속 몰아 붙여왔죠. 북은 약이 올라 자신들의 군사적 능력을 입증해야 할 필요를 절박하게 느껴 한국군에 대한 보복에 혈안이 되어 있었을 겁니다.

천안함 격침은 처음부터 북의 소행인 것이 비교적 확실해 뵈는데, 그럼 전면전이 나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아니 전면전이 꼭 나야만 하는 상황이였죠. 베트남 전도 통킹만에서 미군의 함선이 격침되었다고 주장되면서 시작됬습니다. 그런데 천안함은 국제법상의 공해인 NLL도 아니고 남측 수역에서 격침되었으니...

하지만 이명박은 전면전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북의 소행이 아닐 수 있다'고 말해 이를 피해가려 한 것이겠죠.

다음 번에는 인천 공항에 미사일이 날아와도 '어디서 온 건지 잘 모르겠다..'

서울 명동에 장사정포의 고폭탄이 작렬해도 '뭐가 터졌는지 아직 잘 모른다...'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미 입장에서는 전면전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북으로서는 다 망해가는 마당에 있는 할 수 있는 거라곤 군사도발 밖에 없으니까요.

지난 10여년 간의 햇볕정책의 덕택으로 누려온 남북관계의 여유를 이명박 정권은 야금야금 손쉽게 완전히 까 먹었습니다. 한반도는 전쟁이나 그에 준하는 대책이 없는 위기 상황을 향해가고 있으며, 북은 연착륙보다는 경착륙할 가능성이 높아졌는지도 모릅니다. 결코 순순히 무너져 줄 생각이 그들에게는 전혀 없습니다.

점차 군사적 긴장이 높아져 국지전이 여기저기서 나 내전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가다가, 김정일 사후 북은 중국의 식민지가 되고 남은 수백만 탈북자에 파묻혀 공멸해 버리는 거죠.

...

Garry 10-04-08 11:44

jawoon/

있는 현상을 그대로 봐야지 자꾸 정파적으로 판단하면 안되죠. 전 천안함 침몰이 보도되면서 바로 북의 어뢰공격이라고 거의 확신했었고, 상식적으로도 그렇게 본 분들이 당연히 많겠죠. 서해라는 가장 민감한 지역에서 대형 함성이 우연히 침몰했겠습니까? 배가 튀어 오르고 반쪽이 난 것도 상식적으로 아는 어뢰에 의한 격침의 양상이였죠. 몇년 전에 호주군이 공개한 어뢰에 의한 침몰 동영상을 티비로 본 기억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명박은 왜 이걸 열심히 부정하려 들었을까요?

이번 천안호 침몰 직후에 세계 주가가 일시 급락하고 급값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주가는 정치적 당파성과는 관계가 없는거죠. 즉 세계는 천안호의 격침은 한반도의 전면전이 날 수도 있는 일이였다라 받아들였다는 거죠. 이는 앞서의 1, 2차 연평해전과는 전혀 다른 양상인 거죠.

앞서의 연평해전과 천안함 격침의 근본적인 차이는 대형 함선이였고 훨씬 많은 병사들이 희생되었다는데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앞서의 연평해전은 남북관계가 잘 관리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지엽적, 일시적 군사 충돌이라고 인식한 것이나, 천안함 격침 시기의 남북관계는 전혀 통제가 안되고 있고 계속 악화되어 나온 것이 거든요. 1만배는 진짜 전면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았던 거죠.

그러니 그간에는 기세 좋게도 전쟁도 할만하다는 태도였던 이명박이 '북의 소행이 아닐 수 있다'고 하고 있고, 미국도 '북의 개입증거가 없다'고 계속 강조했습니다.

상대를 만만히 보고 나 때릴려면 때려라 계속 약을 올리다가 진짜로 상대가 때려 버리니까, 깨갱하면서 조용해지는 우스꽝스런 광경인 것입니다..

...

Garry 10-04-08 16:39

jawoon/

앞서 잘 설명드렸는데요.

미국과 이명박은 사건 직후에 바로 '북이 했다는 증거가 없다. 북이 한 일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즉 한미가 천안함 격침에 대응해서 지금 북과 전쟁을 벌일 의사가 없고, 수장된 수십명의 해병들과 함께 그냥 묻어두려 한다는 메시지가 시장에 전달되어 주가가 안정된 것일 겁니다.

괜히 죽은 사람들만 억울한거죠.

님들의 막연한 생각보다 한반도 전쟁은 훨씬 가까이에 있습니다. 최소한 천안함 격침 사태처럼 국지전 수준의 교전은 강도를 높여가면서 계속 일어날 수 있을 겁니다. 북은 결코 순순히 망할 의사가 없거든요. 궁지에 몰릴 수록 핵 실험도 더 하고 이판사판이니까 군사도발도 더 하겠죠. 그럼 한반도는 매우 불안한 지역으로 전 세계에 인식되고 님들의 재산이 반토막 나는거죠.

그러다가 김정일 사후에 북이 중국식민지가 되더라도, 북 주민들에게 중국 수준 정도의 자유가 생기니 수백만 탈북자의 남한으로의 유입으로 세금이 다락같이 높아지고, 범죄 피해 등도 늘 것입니다.

회피할 방법이 없는 일이죠.
Commented by maxi at 2010/04/17 10:17
진짜 나경원급의 개드립
Commented by 少雪緣 at 2010/04/17 18:16
해가 동쪽에서 뜨는것에 의한 직접 손실이 5천억원 이상인데 그 돈으로 식량을 북에 사서 주었더라면 해가 동쪽에서도 뜨지 않고 마감일도 오지 않았을것.
Commented by 들꽃향기 at 2010/04/17 18:32
역시나 부칸을 까면 나타나는 이분!
Commented by 해해성원짱 at 2010/04/16 23:08
북한이 한 짓이라는게 확실하다고 하더라도 지금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났는데 무력대응은 힘들겁니다. 아무리 가더라도 UNSC 제재수준에서 끝나지 않을런지요.

p.s: 요즘 미국에서는 콘스텔레이션 계획을 취소했던 오바마가 심우주 유인탐사계획을 발표해서 난리던데.... 소넷님께서는 이것도 황상폐하의 정치적 제스처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저 천조국의 기상은 대통령이 바뀌더라도 변함이 없구나(...) 라고 생각하시나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9 11:24
그런 정도 전망이 많은 것 같습니다.

p.s. 이쪽은 말씀하신 것을 듣고야 알았을 정도이니 뭐라고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Commented by 삼천포 at 2010/04/16 23:22
사실 국제사회의 자기구제의 애매모호한점 때문에 정부가
정확한결과가 날때까진 발표를 뜸을 들이는것 같기도 합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9 11:47
정부 입장에서는 대응책을 먼저 내놓은 다음 결과가 예상과 달라지면 아주 골치아프죠. 낙장불입이라고나 할까. 신중하게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외국 전문가들까지 불러다가 신뢰성을 높이려고 하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구요.
Commented by paro1923 at 2010/04/16 23:59
사실 사고 직후부터 너무 각종 '가설'들이 설왕설래하는 바람에
사건의 분석이 더 어려워진 것 같기도 합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9 11:49
그런 설들은 대부분 무시해도 될 것 같습니다. 좀 지나면 보다 정확한 분석들이 나올텐데 그 때부터 챙겨 봐도 충분.
물론 시간이 아주 많아서 사건 발생 초기부터 꾸준히 챙겨 언론보도들을 분석할 것이라면 그것도 좋지만, 시간을 많이 쓸 수 없다면 차라리 초기 보도들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면서 대충 한 달쯤 후부터 시작하는 게 차라리 나을 겁니다.
Commented by 플라네 at 2010/04/17 04:52

말 자체는 맞죠... 99%의 심증이 있어도 물증이 없으니 재판에 넘길순 없겠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정부가 범인후보 넘버.1 에대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않는다면

그것또한 이상한 일이겠죠 왜 저는 위에 소넷님이 말하신 "적절한 시점에 문제를 환기한

기사"라기 보단 MADE IN DPRK는 싸구려 애드립을 날리면서 북한에 대한 대응자제를

목적으로 한기사라는 생각이 들까요...?

뭐 이것 또한 심증이 있어도 물증을 확보하지 못하였으니 더 깊게는 못말하겠네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9 11:59
심증만 있고 물증을 끝내 확보하지 못한다면,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행동은 대응을 계속해 나가는데 필요한 정치적 지지를 규합한 상태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국내적인 갈등(남남갈등)만 커지고 별 소득도 없이 흐지부지되는 거지요.
반면 물증을 확보하면 그 물증을 들이대고 대응자제를 요청하는 반대파들을 침묵시킬 수도 있을 거고 다양한 정책선택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Commented by 플라네테스 at 2010/04/17 05:34

시험점수가 안나왔을때 부모님이 잘하고 있네~가 정말 잘해서 그런건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일견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이라도 어느상황 어느때에 쓰이느냐에 따라. 의미는 많이 달라질러가도 봅니다(최소한 받아들이는 쪽에서라도.)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9 12:03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라면 좀 기분이 묘하더라도 좋은 방향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면서 입 꽉 다물고 기다리다가 성적표를 들이밀어서 승부를 보면 될 문제라는 겁니다. 꼭 그런 거 일일히 대응할 필요 있겠습니까. (의외로 성적이 별로여서 나중에 개털리는 사태를 면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Commented by xavier at 2010/04/17 07:47
Garry 같은 사람은 그냥 무시하는게 최곱니다. 저렇게 관심 떡밥을 던져주는 분들한테 저런 사람이 존재하는 2차적인 죄가 있다고 단언합니다. 1차적으로는 당연히 대뇌 회로를 저렇게 꼬아사 놓아주신 부모님들과 그게 더 꼬아버리도록 방관한/조장한 자라날때 주변 환경.

그냥 저렇게 살다가 죽도록 내버려 둬요. 왜 다들 그렇게 칼로리 아깝게 열폭하시는지....
Commented by foba at 2010/04/17 13:46
음? 이중에 게리씨한테 열등감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텐데요.
Commented by Matthias at 2010/04/17 17:27
뭐, 동.바.형 하나 데려다놓고 단체로 낄낄거리는것같아 좀 그렇긴 합니다만...


...그래도 소넷좌께서 양질의 반론포스팅을 써주시잖습니까.
사실 사람들이 환호하는건 그것때문일겁니다ㅋ
Commented by windmill at 2010/04/17 21:03
열폭이란 단어의 뜻을 잘못 아시는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9 12:09
http://orumi.egloos.com/4363237 에서 이야기하는 "A주장에 대한 반론을 A'로 쓸 것이 아니라 A주장을 음미한 다음 기승전결을 갖춘 홀로 완전한 B도큐멘트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다"라는 그런 방식을 추구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sonnet.egloos.com/4313028http://sonnet.egloos.com/4324297 같은 것이 그런 시도의 일환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Commented by 주코프 at 2010/04/17 11:06
소넷님..'그 정도'도 기대하기 힘들게 하는 곳이 바로 그 곳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9 11:52
뭐 어쨌든 아직 벌어지지는 않은 일이니까요. 가능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기회를 주려고 합니다.
Commented by margarine at 2010/04/17 12:42
그런 거 기대할 바에는 북한정부가 노동당 39호실 기부자명단(ㅋㅋㅋ)을 발표하길 기대하겠네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9 11:52
그 정도까지나.
Commented by d/s at 2010/04/17 23:12
설령 DPRK 마크가 선명하게 찍혀있다고 해도 북한이 쐈다는 충분한 증거가 안되지요. 누군가의 막장공작일수도 있으니까요. 뭐어, 주변국 중에 그런 막장 공작을 할 만한 나라는 우리랑 별 상관이 없어보이는 러시아정도니, 어뢰라면 사실상 북쪽 동네 짓일게 명확하지만 저 동네에서 부정하고 나서면 정부에서 딱히 보복을 실행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실 보복을 할려고 해도 방안이..
Commented by H-Modeler at 2010/04/18 01:05
뭐, 물증이 안남아서 안된다면야 우리도 물증 안남는걸로 가면 적당하지 않겠습니까.
초계중인 로미오급 몇척이 연락할때가 되었는데 함흥차사라던가, 나진급이 '원인불명의 수중폭발'로 침몰한다던가.......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9 12:21
실제로 이탈리아의 무 총통이 프 장군을 돕기 위해 그렇게 했다는 이야길 들은 적이 있습니다.
Commented by 바닷돌 at 2010/04/20 13:08
걔네는 물증이 안남아도 심증만으로 물고늘어지기 때문에 무효(....)
Commented by deokbusin at 2010/04/18 06:05
Garry님 글을 자세히 뜯어보면 반공투사가 보아도 수긍할 만한 부분이 없지는 않은데, 그런 것들을 모아서 완전한 글을 만들면 북한옹호가 되니...

하여간 글쓰기에 있어서 게리님의 사례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겠습니다. 작심삼일이 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말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9 12:27
결론에 짜맞춘 근거모으기를 하니 어쩔수 없지요. 제가 지금까지 제시해 온 막대한 양의 반론 근거들로 볼 때, 근거에 기반한 결론을 내리는 사람이라면 벌써 오래 전에 자기 주장 대부분을 철회했을 겁니다.
Commented by Garry at 2010/04/19 14:33
sonnet님이 언제 저에게 제대로 반론이나 했는지 기억조차 없군요.

여기는 참 편한게, 전 단 한 문단의 글을 올렸을 뿐인데 나머지는 자동이라는 말이죠. 다른 곳의 제 글도 옮겨 주시고 댓글들도 달아 주시고ㅎㅎ

sonnet님께 묻고 싶군요. 북은 왜 천안함을 격침시켰을까요? 전혀 분석을 안하시네요. 제 분석은 타당성이 없는 거에요?

과연 식량이 부족해 쩔쩔매는 북이 비료를 줬더라도 거기다 대고 천안함을 격침시켰을까요? 북으로서는 상당히 힘든 결정이였을 테인데 말이죠...결국 식량 주자는 제 얘기를 조소로 대답한 님들에게 북은 56명 사망이란 선물을 안긴게 아닐지요. 뭐 압박과 봉쇄로 북을 굴복시킬 수 있다고 믿은 소위 보수파들에게 말입니다. 북으로서는 통렬한 보복을 한 것 아닐까요? 증거가 없어 보복할 구실조차 안남기고...그들의 완벽한 군사 정치적 승리가 아니겠어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9 16:08
껄껄. "오바마는 이미 햇볕정책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주장에 대해
http://sonnet.egloos.com/4284992
http://sonnet.egloos.com/4286032
http://sonnet.egloos.com/4286666
와 같이 반박했지만, 전혀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하지 못하지 않았던가요?

이런 예가 어디 한 둘인가요?
Commented by Garry at 2010/04/19 16:53
sonnet님 반론은 제 주장을 항상 비껴같습니다.

위 짊문이 명확히 안보이세요? 북은 왜 천안함을 격침시켰는가..뭐 지금 하시는 일과 민감하게 연관되어 있다면 대답안해도 좋습니다만...북에 비료가 갔더라도 같은 시기에 북이 천안함을 격침시킬 수 있었을까? 북이 잃는게 많은데? 이 질문에 왜 대답을 안하시고, 슬슬 피하세요..?

그리고 북이 개방의사가 없다는 것. 님은 김정일의 대내적인 공식적 발언만을 근거로 삼았는데, 당연히도 북이 공식적으로 하는 말과 실제 정책이 같냐? 란 반론에 제대로 대답을 못하셨습니다.

황장엽은 남에 와보니 북한 전문가란 사람들이 북이 선전하느라 만든 거짓 문서나 보고 있더라고 조소를 했었지요.

북이 개방의 의사가 없다면 개성공단은 뭐고, 10.4에 따르면 해주, 남포까지 남의 공단이 들어서고 개성 평양 간 고속도로를 남이 보수해 주면 남과 물류에 활용하게 될테인데 그게 개방이 아니면 도대체 뭐라는 겁니까?
Commented by Garry at 2010/04/19 17:03
그리고 오바마가 실기를 했다는 얘기는 김대중도 생전에 한 것 같습니다.

오바마가 북에 적대적 무시 태도를 보인 것은, 광우병 쇠고기도 먹어주는 등 말 잘듣는 이명박의 입장을 존중한게 아니냐, 북은 압박을 받자 2차 핵실험을 해서 자신들의 협상력을 높인 다음에 대화로 경제적 이익 등의 성과를 추수하는 1차 핵실험 등에서 보여준 전형적인 전법을 쓴게 아니냐. 결과로 북의 2차 핵실험을 이명박의 섯부른 압박이 유도한 결과가 되어 버렸다는게 터무니 없는 판단일까요?

뒤집어서 얘기하면, 북이 남에게 비료 식량도 받고 있고 오바마가 클린턴 당시의 포용정책을 부활하리라 기대하는 마당에 자신들에게 유리한데, 왜 2차 핵실험을 해서 스스로 국제제재를 자초할 동기가 있었을까요? 압박을 받지 않았다면 차분히 기다리지, 그를 동기가 형성이 되지 않았죠.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9 17:44
1. "북은 왜 천안함을 격침시켰는가.."

피식.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 갖고 주장을 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저는 일단 정부조사단의 공개 백서가 나오나를 기다리는 입장이라 섣부른 이야기를 아끼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은 이 위 덧글에서 여러 차례 표명되어 있습니다.

한 걸음 양보해서 북한의 소행이라 하더라도(가능성이 꽤 있는 가정이긴 함) 비료를 주지 않아 운운은 그냥 소설에 불과합니다. 공격과 관련된 북한의 의사결정에 비료가 어떻게 작용했는지 귀하가 어떻게 아십니까? 또 "이명박이 ... 천안함 격침을 유도"했는지는 또 어떻게 아십니까? 관심법으로 보셨나요?


2. "북이 개방의사가 없다는 것. 님은 김정일의 대내적인 공식적 발언만을 근거로 삼았는데, 당연히도 북이 공식적으로 하는 말과 실제 정책이 같냐? 란 반론에 제대로 대답을 못하셨습니다."

중국의 개혁개방 사례와 북한의 실제 정책을 대비해 무엇이 다른가를 잘 보여드린 것 같습니다만.
http://sonnet.egloos.com/4323004
http://sonnet.egloos.com/4324297
150일 전투와 속도전, 개혁개방간의 관계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시지요?


3. "황장엽은 남에 와보니 북한 전문가란 사람들이 북이 선전하느라 만든 거짓 문서나 보고 있더라고 조소를 했었지요."

호오. 그래 황장엽이 북핵협상이나 햇볕정책에 대해서 뭐라고 하던가요. 황장엽이 조소하는 북한 전문가들이란 주로 햇볕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했던 온건파 북한학자들 아니었던가요?


4. 이명박 핵실험유도설™
이것은 http://sonnet.egloos.com/4285901 에서 충분히 반론해 두었습니다. "제가 도대체 어떤 전문가가 "이명박의 식량 제공 중단과 대북압박이 … 북의 2차 핵실험을 유도"했다고 평가하는지 질문했는데 아무 답이 없으시군요." 이제 여기에 대한 답변을 기대해도 될까요?
Commented by Garry at 2010/04/19 19:46
2차 핵실험 뒤 오바마가 실기를 했다는 얘기는 여기저기서 나왔을 겁니다. 몇몇 전문가들의 문맥 중에서 읽었네요. 그리고 제가 말한대 이유로 왜 북이 2차 핵실험을 했는가? 그 동기에 있어서 이명박의 압박과 오바마의 의도적인 무시가 자극을 한 꼴이라는 시각이 과연 무리라고 보세요. 그에 대한 님의 자신의 의견이 전혀 없습니다
Commented by Garry at 2010/04/19 19:49
ㅎㅎ 아니죠. 그럼 설마 황장엽이 과연 김정일 사후 급변 사태시 북진해 흡수통일을 시키자면서 작년에 '부흥계획'을 세운 소위 <자칭 전문가들>의 시각에는 동의했을까요? 그건 반드시 전쟁인데? 황장엽은 북을 고립시켜서 북에 중국의 식민정권을 세우자는 입장인데?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20 09:22
5. "2차 핵실험 뒤 오바마가 실기를 했다는 얘기는 여기저기서 나왔을 겁니다."

2009년 1월 20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취임
2009년 2월 4일 장거리 로켓 발사 준비 포착
2009년 4월 5일 장거리(3단) 로켓 발사
2009년 5월 25일 제2차 북핵실험
2009년 6월 2일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커트 캠벨 취임

오바마 행정부는 새 행정부가 취임했을 때 관례적으로 이루어지는 정책 재검토의 기회를 가질 틈도 없었다는 것이 널리 인정받는 의견입니다. 실기할 틈이 어디있습니까? 6자회담 대표가 될 동아태 차관보가 의회 인준을 거쳐 취임하기도 전에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해치웠는데.
Commented by Garry at 2010/04/27 11:40
아니죠.

오바마의 허용 아래서의 이명박의 대북 식량지원 중단, 2차례 정상회담의 격하, 북에 대한 적대적 무시 행동과 발언, 키 리졸브 훈련 등의 한미군사훈련의 강화가 북의 2차 핵실험 전에 있었습니다. 오바마와 이명박은 분명히 북을 궁지로 모는 행동을 했습니다. 자신들이 정책을 재검포할 시간 여유가 없었다면, 그것은 그들 스스로가 없애버린거죠.

결과로 북의 2차 핵실험은, 비료 식량 안주고 압박하면 굴복할거라 엉터리 조언을 한 한국 등의 수준 낮은 전문가들의 크나큰 실수고 책임이기도 합니다. 외교에 문외한인 이명박이 대통령 되자마자 뭘 알았겠습니까?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27 12:48
Garry/ http://sonnet.egloos.com/4283821 이면 충분한 반론이 될 것입니다.
Commented by Garry at 2010/04/27 21:33
그 내용 중에 어떤 반론이 있다는 겁니까? 동문서답은 여전하시군요.

이미 이명박은 비료 식량을 주지 않았고, 미국도 자신들의 식량지원을 압박의 지렛대로 사용하려 드는 분윅기니까 식량 때문에 약점 잡혀서 협상력에서 불리한 입장에 몰리지 않으려고 북이 선수를 쳐서 식량지원을 안받겠다고 한거지요.

오바마와 이명박은 가만히 정책을 재검토하지 않았습니다. 비료 식량 제공의 중단과 대규모 군사훈련 그리고 북을 무시하는 의도적 행동으로 그들을 궁지로 몰았습니다. 결국 그것이 2차 핵실험을 유도해 오판으로 드러나자 스스로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려 드는 꼴입니다.

미국 언론 일각에서도 이명박이 섯불리 비료 식량지원을 중단시켜서 북의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보복할 수단이 없어졌다고 지적했었지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28 10:18
Garry/ 껄껄. 핵은 미국과 거래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이명박과 거래할 아이템은 아니라고 주장하신 분이 그런 뜬금없는 말씀을 하면 곤란하죠.

"실례로 90년대에 대규모 아사 시기에도 핵은 예전대로 개발했습니다. 따라서 식량제공 중단과 핵은 애초에 별 연관성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Garry)
Commented by Garry at 2010/04/28 15:00
물론 핵은 이명박과 거래할 아이템이 명백히 아닙니다. 북이 핵 포기의 댓가로 원한 것은 북미 수교인데 그걸 어떻게 남이 해줍니까?

그러니까 북은 오바마가 진정한 대화 의시가 있었고, 남의 식량 제공 중단 등의 압박이 없었다면 대화를 해서 자기들 의사를 관철시키려 들지, 왜 2차 핵실험을 하고 유엔의 제재를 자초했겠냐니까요? 이점에 대한 sonnet님의 의견은 전혀 없네요.

또 남이 비료 식량 제공 등의 아이템을 손에 쥐고 있었다면, 북이 천안함을 격침시켠다면 이를 지연 제공, 중단 등으로 고통을 줄 수 있었을 테이고 북으로서는 군사도발 여부를 결정할 때에 대단히 중요한 고려요인일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천안함을 격침시킨 북의 내부 의사결정 구조를 모르니까 그랬을지 안했을지 모른다는게 sonnet님의 대답이신데, 아니 그 정도로 미약하고 모호한 수단이라면 왜 이명박이는 북에 비료 식량을 안주면 굴복을 시킬 수 있을 거라 믿었던 걸까요? '기다림의 전략'이라면서 말이죠. 둘은 명백히 모순관계이지요.

지금 보세요, 북은 천안함을 격침시키고도 아무 것도 잃을게 없는 상황이 됬습니다. 이명박은 티비 연설에서 눈물을 흘렸고, 김정일의 요즘 보도는 예외적으로 웃고 있는 모습입니다. 남을 놀리는 거죠. 결국 북은 천안함 격침으로 군사 정치적으로 완벽히 승리한 셈이며, 그런 군사도발에 큰 매력을 느낄 환경을 이명박이가 완벽하게 조성해 준게 아니냐는 겁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29 11:33
"그러니까 북은 오바마가 진정한 대화 의시가 있었고, 남의 식량 제공 중단 등의 압박이 없었다면 대화를 해서 자기들 의사를 관철시키려 들지, 왜 2차 핵실험을 하고 유엔의 제재를 자초했겠냐니까요?" (Garry)

앞서 누차 설명한 대로 북한은 오바마의 대북정책이 정립되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행동에 나섰습니다. 이는 타임라인만 보면 누구나 인정할만큼 명백한 사안입니다. 반면 귀하는 이를 반박할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핵도 갖기를 원한다는 것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핵무기가 군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대단한 가치가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일단 핵보유를 기정사실화한 다음 협상에서 뭔가 더 얻을 것이 있는지 탐색해 보겠다는 전략을 채택할 수도 있는 거지요.
Commented by Garry at 2010/04/30 08:38
참 내, 명백한 사실 외면을 통한 책임 회피입니다.

북의 인공위성 발사와 핵실험 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나 상기해 보세요.

이명박에 의한 정상회담 격하, 북의 춘궁기를 앞둔 비료 식량 지원의 제공, 대규모 한미 군사훈련, 클린턴 외무장관의 북에 대한 무시 발언이 있어 왔습니다. 결코 이명박과 오바마는 가만있지 않았으며 북을 압박하는 입체적인 행동을 했었습니다.

핵실험을 불러와서 결과가 잘못되니까 '우린 그런 적이 없다..' 는 거지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30 10:19
Garry/ 문제가 MB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면, 요즘 하듯이 북한 내 남한 자산 동결, 개성공단 주재 남한인 등을 이용한 압박을 시도하는 게 정상이지 로켓발사나 핵실험은 이상한 카드죠. 장거리 로켓 발사나 핵실험은 미국을 정면으로 겨냥하는 것인데, 정작 오바마는 취임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책임을 물을 수도 없는 상태.

결국 로켓 발사와 핵실험 탓에 유동적이던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은 북한과는 협상이 어렵다는 쪽으로 급선회되고. 한마디로 자충수.

그러니 말씀하신대로
"실례로 90년대에 대규모 아사 시기에도 핵은 예전대로 개발했습니다. 따라서 식량제공 중단과 핵은 애초에 별 연관성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Garry)
Commented by Garry at 2010/04/19 19:53
참 내, 아주 단순한 논점을 계속 피해 가시네요.

남이 비료를 북에 줬더라면, 천안함 격침시 북은 그걸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죠?

그게 북의 도발에 대한 상당한 억제제로서 작동할 수 있었던 것은 확실히 맞죠? 북은 식량이 부족 하잖아요...얼마나 그게 큰 문제라 현 정부도 보는지, 심지어 이명박의 '기다림의 전략'의 핵심이 바로 비료 식량의 제공 중단이 아니에요? 결국 남에게 식량을 받기 위해서 핵을 포기하고 개방을 할거라는..
Commented by xavier at 2010/04/20 01:10
이렇게 따지면 전세계의 범죄자들은 감옥에다가 격리를 시키는게 아니라 공물을 바쳐서 떠받들어 모시라는 소리인데.

사기꾼에게 - 거봐, 저사람한테 필요한 만큼 돈을 그냥 줬으면 사기 쳤겠어?
강간범한테 - 거봐, 저사람한테 필요한 만큼 씹덕질 할만한 돈 줬으면 그걸 잃을까봐 무서워서 강간 했겠어?
절도범한테 - 거봐, 저사람한테 먹고살만큼 무상으로 돈이랑 식량 줬으면 저런짓 했겠어? (실제로 사회구호활동의 가장 밑바탕이 바로 이거지만 현시창)
살인범한테 - 거봐, 저사람한테....에이 그만하죠.

웃느라 배아파 죽겠습니다.
Commented by Allenait at 2010/04/20 02:18
아. 그런 것이었군요!!!

(데굴데굴)
Commented by xavier at 2010/04/20 02:31
Allenait님//
곡필님과 게리양한테는 이성과 논리는 장식이라니까요. 높으신분들은 그걸 몰라요.
Commented by Garry at 2010/04/20 02:47
과거 남은 미국에게 상당한 원조를 받았었는데 그건 미국이 우리에게 '공물'을 받친 거겠죠?

얼마 전 지진이 난 아이티에는 1천만 달러를 줬는데, 그건 한국이 아이티에게 공물을 바친거고?

일반적으로 국가관계에 있어서 군사 외적으로 외교나 경제적 방법으로도 평화를 유지하지요? 예를 들면 일본이 독도에 대해서 우리에게 계속 도발하지만, 극단적으로 관계가 악화되면 서로 경제적 피해가 크니 자제를 하죠?

마찬가지로 햇볕정책으로 북 경제의 남에 대한 의존도를 어렵게 마련해 놨는데, 국내 정치적 동기로 굶주리는 주민들에게 식량 주는 것 가지고 퍼주기 한다 맹렬하게 공격하고 안줘서 뭐 해보겠다가, 결국 잃을게 없는 북에게 보복당한 거죠.

남은 그에대해 일체 실효적으로 보복할 수단이 없어졌어요. 어차피 줄거란 기대가 없어진 비료나 쌀도, 어차피 제제 중인 유엔의 제제도 북에게 더 이상 위협이 되질 않아요. 물론 이는 북의 계산에 사전적으로 잘 고려된 것이였겠죠.

북이 뭘로 공격한지도 잘 모르고 탐지도 못했으니까, 지금 바다에 떠 있는 남의 모든 함선들은 언제 어디서 또 공격 받을지 모릅니다. 대잠작전을 수행 중인 링스헬기가 연달아서 2대나 추락한 것도 그와 관계되어 긴 조종시간으로 인해 조종사들의 피곤이 누적되어 생긴 일이 아닐까요?

천안함 격침은 북이 한게 거의 확실하니, 그들 입장에서 보면 북을 우습게 보고 집요하게 봉쇄하고 자극해 온 남에게 통렬하게 보복을 한 것이 되었지만, 그에대해 남은 다시 보복할 증거조차 없는..북으로서는 완벽한 군사 정치적 승리가 아니냐는 겁니다.

제 말대로 진작에 비료 식량을 줬더라면 북 주민들도 덜 굶주리고 남에서 56명도 안죽었을 개연성이 높습니다. 만일 북이 군사도발을 했더라면, 우리는 비료 지원량을 줄이는 식으로 비군사적으로 북에 보복할 수단이 손에 있었습니다.
Commented by xavier at 2010/04/20 03:00
대한민국이 미국에서 돈 안준다면 일본을 처들어간다고 했습니까? 주한미군을 효수한다고 했습니까? 아이티가 미국에서 돈 안주면 핵미사일 만들어서 워싱턴에다가 쏜다고 했습니까?

서유럽이 미국한테 마셜플랜 안해주면 소련한테 처들어간다고 했습니까?
일본이 전후에 원조 안해주면 다시 진주만에 처들어간다고 했습니까?
북한이 소련한테 원조안해주면 블라디보스토크에 처들어간다고 했습니까?
북한이 중국한테 원조 안해주면 만주에 처들어간다고 했습니까?

....이 리스트 적는것만으로도 몇시간 갈거같은데. ㅋ
Commented by xavier at 2010/04/20 03:08
>>예를 들면 일본이 독도에 대해서 우리에게 계속 도발하지만, 극단적으로 관계가 악화되면 서로 경제적 피해가 크니 자제를 하죠?

말이야 옳은말씀.

>>결국 잃을게 없는 북에게 보복당한 거죠.

이것도 말이야 옳은말씀.

근데 저거 두개를 어떻게 합하면 뭔짓을 하던 공물바치자라는 결론이 도출되는지...

그러니까 만약 제가 잃을게 하나 없는 놈이라서 게리님집가서 가족들 두들겨 패고 게리님방 물건 마구잡이로 훔쳐가고 그러면 저한테 돈을 퍼줘서 그짓을 못하게 막아야된다는건데, 그것 참 좋은 거래네요. 한번 해볼까요?
Commented by Garry at 2010/04/20 03:49
그러니까 아이티에는 왜 공물을 바친거죠? ㅎㅎ

퍼주기 했다는 10수년 간의 속좁은 정치적 선동에 당한 님들이 어리석은 거죠. 북 주민들의 굶주림을 조롱하다가 천안함 격침이나 당한거죠. 보복도 못해요, 말로만 떠드는 거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 않습니까?

sonnet님도 위에서 잘 지적하시네요. 북이 했다는 증거를 찾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증거가 없다면 가만있자고...죽은 놈들만 억울한거지. 결정을 한 놈들은 따로 있고 죽은 놈들은 따로고 뭐 그런 세상이죠. 이명박 옆에서 비핵 개방 3천이니, 그랜드 바겐이니, 부흥계획이니 소나 웃을 헛소리를 해대고 사태를 막장으로 몰아간 수준 낮은 '자칭 전문가'들이 현 사태에 책임을 느낄까요? 전혀 아니겠죠.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고 보여집니다. 56명이 죽어도 남의 일이라고 아직도 님들의 얼굴에는 조소를 띄고 있나본데, 그거 오래 못 갑니다. 향후 10년 이상 갈수록 한반도 꼴은 끔직하게 될 공산이 큽니다. 국지전 수준이 빈번하게 발생하다가, 북이 망하면서 수백만 탈북자들에게 깔리는거죠. 님들의 그 얼굴이 일그러질 날 머지 않았습니다.
Commented by xavier at 2010/04/20 03:53
정줄 놨습니다. 쿠헬.
Commented by 비바 at 2010/04/20 06:32
Garry/ 돈을 안 주면 우리를 쥐어패니까 돈을 줘야 한다, 그게 바로 공물입니다. 왜 사람들이 공물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까? 아이티에 공물? 우리가 지원 안 해주면 아이티가 우리를 공격할까봐 두려워서 지원을 해 줬습니까?

비료를 줬어야 한다는 주장은 자기당착입니다. 천안함이 공격받은 것이 두려워서 비료를 줘야 한다면, 천안함이 공격받았을 때는 과연 비료 지원을 끊을 수 있습니까? 후속 공격이 두려울 텐데요?

Garry님은 천안함이 공격받으면 비료 지원을 끊을 수 있었으니 원래 비료 지원을 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말 비료가 지원되고 있었고 이번 사건을 이유로 비료 지원을 끊는다고 하면 제일 길길이 날뛰며 "이명박 정권이 북한의 목을 죄려 하는 멍청한 정책을 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일 것 아닙니까? 넘겨짚기라고 하면 어디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비료가 지원되고 있었다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비료 지원을 끊는데 동의하셨을까요?

정말 동의하실 것이었다면, 지금도 비료 지원 이외에도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금강산이라거나 개성이라거나... '영구'나 '완전' 등의 이름을 붙여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죠. 그럼 그런 조치를 취하는데 동의하실까요?

"우리가 공격당하면 비료 지원을 끊을 수 있어. 하지만...! 우리가 비료 지원을 끊는 것은 참을 수 없다!"
김성모 팬이십니까?
Commented by Garry at 2010/04/20 10:56
세상 참 피곤한 생각으로 사시는군요.

실용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천안함 격침으로 직접 손실만 5천억원 이상입니다. 그걸로 비료 줬으면 북 주민들 덜 굶주렸고 남에서 아무도 죽지 않아도 됬습니다. 서로 이득이지요.

이명박 정권 출범시기에 남북관계는 좋았고 북은 얌전히 가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압박으로 굴복을 시킨답시고 벌집을 건드린 셈이지요. 힘으로 압박한다고 북이 굴복하지도 않고 되려 핵실험을 다시하고 군사도발이나 합니다. 오판한 것이고 그건 남의 책임이 큰 거지요.

또 그런 쓸대없는 기싸움의 정신을 왜 중국, 일본에는 적용 안하는지 모를 일이고. 중국은 6.25 때에 1백만명을 투입해 통일을 막은 원수였고, 여전히 사회주의 1당의 독재국가인데 말이죠. 경제적 관계가 깊어지니까 그게 잃을까봐 두려워서 아무도 중국 내 정치적 문제를 제기를 안하지요. 베트남은 어떨까요? 역시 우리와 전쟁을 한적이 있는 사회주의 국가인데 왜 그들과는 싸울 생각을 안하죠?

남북도 평화롭게 살려면 중국, 일본과 같은 우호적 관계로 바꾸면 됩니다. 그 것 외 다른 해법은 어느 누구로 부터도 제안된적이 전혀 없습니다.

북의 경제규모는 남의 100분의 1에 불과합니다. 그런 나라를 두고 정색을 하고 싸워서 이기겟다는 건 정신적 미성숙의 표현일 뿐이죠. 마치 10살짜리 애를 두고 싸워 두드려 패놓고 내가 이겼다 좋아하는 격입니다.

미국은 중국, 베트남과 일찌기 관계정상화를 했었고 그들 나라들은 개방으로 번영하고 있고 우리와 관계도 우호적입니다.

그런데 왜 북한만은 저리 문제아로 고립시켜 놔두는 걸까요? 그건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과 관계가 깊을 겁니다. 지난 1백년의 역사를 보면 한반도를 분단시키고 둘 간에 싸움을 시킨 것은 모두 외세였습니다. 이 비극을 종식시키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지 주변국이 해줄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물론 남북의 군사적 대립은 여전히 존재하는 엄혹한 현실이지요. 그러나 단세포적인 대북 적대의식에 같혀서 냉전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다소는 벗어들 나시길. 냉전을 유발한 소련이 해체된지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왜 한반도만 이꼴이죠? 도대체 해법은 뭐고?
Commented by 에드윈 피셔 at 2010/04/20 11:38
Commented by 에드윈 피셔 at 2010/04/20 11:43
그리고 북의 경제 규모가 100분의 1이든 10분의 1이든 상관없는 일이죠. 고르비의 소련은 미국에서 식량을 수입해야할 처지였지만 여전히 핵무장 국가였다는.
Commented by 고유념자각애 at 2010/04/20 11:22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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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러시아에 막혔던 동해 진출 성공, '30년 숙원'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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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후에 북은 중국 식민지가 된다는 것이 과거 및 현정부 공통의 판단인 것이죠. 이명박은 3년 째 비료 식량 안주는 등 압박정책으로 2차 핵실험과 북의 중국 식민지화를 더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북이 중국 식민지가 되더라도 자유가 생긴 수백만 탈북자의 유입으로 흡수통일 수준의 엄청난 충격으로 남도 공멸해 버리게 될 것.[2010.03.09 0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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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평댓글입력100자평 댓글 이승배
(lsbahm) 영재야! 니 신분이 전농 전북도연맹 사무처장 맞니? 정체가 드러난뒤 니 100자평 활동이 너무 위축되는거 같아 궁금헌디 난 니가 하도 정이리 집단에게 쌀과 비료를 주자고해서 혹시나 쌀 비료장사치인가 했는디 넌 한국이 북한을 흡수통일 할까봐 엄청 불안 불만 아니 쫄고있는거 같아 측은하구나[2010.03.11 10:43:36]
100자평 댓글 곽상운
(gstone1) 김정일 굶주린 주민에게 맞아 죽고나면 유엔 관리하에 한국의 통치를 받는게 당연하다. 김정일은 30년째 비료 식량배급도 못하는 거지정책과 2차례 핵실험으로 망해가고 있습니다. 북이 망하게 되면 자유가 생긴 수백만 동포들이 그동안 탄압한 김정일의 개들을 처벌받도록 우리정부에 요청하면 그것들은 공멸할 것이다.[2010.03.09 10:58:49]
100자평 댓글 김택구
(teckoo) 김영재 전농 전북도연맹 사무처장은 “정부가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성난 농민들의 반발은 전국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땜질식 처방이 아니라공공비축물량 확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쌀 지원 법제화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2010.03.09 03: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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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rirangart.net/?document_srl=637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08/2010030801726.html

http://m100.chosun.com/svc/guest/user/myBbs.html?article=&title=&ls_act=bbsuser&usr_id=starsery&usr_no=3002051221&art_site=WWW&pn=8
Commented by 고유념자각애 at 2010/04/20 11:45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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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北 경제난, 고려호텔 한식에 김치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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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식량도 안주고 연료도 안주면서 나무만 심겠다니 웃기는 일. 북에 왜 나무가 없어졌는데? 연료로 때어 버리고 뙈기밭 만들려고 주민들이 없앤 것인데, 연료는 고사하고 식량 안줘 압박한다면서 나무만 심겠다니 심자 마자 아궁이로 직행할 짓이지. 이게 보수적인 의견이야? 그냥 돌머리가 하는 바보 짓인 거지.[2010.03.04 11:57:28]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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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北 경제난, 고려호텔 한식에 김치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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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부류는 보수적인게 전혀 아니라 머리가 너무 안돼고 양심이 없는게 더 큰 문제야. 북을 압박하려다가 중국 식민지만 만들어 주고, 비료 식량 3년 째 안주는데 주민들 굶겨죽여 굴복시킨다니 말야. 그 장애인들이 장래에 남에 쏟아져 남한 사회의 재앙이 되어 버린다는 생각은 전혀 안한다. 이토록 어리석을 수도 있다는게 불가사의할 정도.[2010.03.04 11:54:31]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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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北 경제난, 고려호텔 한식에 김치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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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나무가 없는 이유는 연료가 없기 때문이고, 식량이 부족해 뙈기밭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지. 심자 마자 곧 잘라져 아궁이로 들어갈 나무심기는 해서 뭐해? 따라서 식량도 주고 연료도 주고 그러면서 나무도 심어야 된다는 북의 주장은 논리적으로 매우 타당하다.[2010.03.04 11:05:02]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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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1명 귀순… 추적하던 北에 경고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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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봐라. 북 주민들에게 언젠가 자유가 생기면 필연적으로 수백만이 남하한다. 비행기 한번 타면 지구 반대편에 가는 시대에 길이나서 숭숭 구멍이 뚤리는 휴전선은 어떤 장애가 되지 못한다. 너무 못 먹고 못 배운 그들은 남한 사회에 적응 못한다. 이명박은 3년 째 비료 식량 인줘 재앙의 크기를 엄청나게 키우고 있는 것.[2010.03.04 07:26:16]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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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형설지공(螢雪之功:반딧불과 눈빛으로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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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는 근 40%의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한다. 먹을게 없고 교복도 시발도 교과서도 없기 때문. 너무 못먹어서 지능조차 떨어진덴다. 거기다 대고 굶겨서 굴복시킨다고 이명박은 3년째 비료 식량 지원 중단시켰지. 그 장애인이 된 아이들 수백만이 언젠가는 남에 넘쳐 들어온다.[2010.03.04 06:49:50]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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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생일날 식량열차 두고 총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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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비료 식량 안주는 이명박이나, 여기 북 주민들이 잘 돼진다고 좋아하는 댓글다는 놈들이나..[2010.03.03 23:53:11]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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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 나무 심으면 주민이 죽는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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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환 기자가 왠 일로 사람 다 됐네. 북에 지원하자고도 하고. 그런데 북 주민들의 굶주림은 북이 개혁 개방 시늉을 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그런 시늉은 20년 전 부터 해왔다. 얼마 전에도 평양등 8개 지역에 외자를 유치한다고 했지요? 하지만 미국과 이명박이 봉쇄하니 못하는 거지. 남의 국가재정 3천억불의 0.5%면 북 주민들에게 <이밥에 고깃국> 먹일 수 있다. 일부러 안주는거지.[2010.03.03 07:58:14]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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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김동섭의 X코리안] 아오지에서 온 '57字 아버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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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포로, 납북자의 존재를 인정하라면서 동시에 그들을 돌려 보내라는 것은 모순인 것이다. 인권 문제도 북에 비료 식량을 3년 째 안주면서 정치범 수용소만 문제 삼으니 앞뒤가 심하게 안맞는다. 굶주리는 것은 인권유린 아니냐? 이명박 정부는 북 문제를 해결하려는게 아니라 국내 정치적 효과만 보려는 것.[2010.02.28 17:07:58]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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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입국 남한주민 4명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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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식량 안주는게 자랑이 된 이명박 정권. 애들이 너무 못 먹어서 키 작고 지능도 떨어지고 학교도 못 가는 경우가 수두룩..김정일이 고나면 수백만이 남에 넘어 들어올테인데 그때는 또 누구 탓이나 할까? 머리가 나쁘고 거기에 심성도 나쁜 놈이 대통령이 되니 남북은 공멸로 가는 것.[2010.02.27 11:41:23]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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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북한에 세습반대.개방.핵포기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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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개방을 안하려는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개방이란 남과 서방의 자본과 기술을 받아들여서 수출로 먹고 사는건데, 개성공단 보세요. 이명박이가 합숙소도 안 건설해 주고 있죠. 현 시점에서 개방이란 그냥 북이 중국에 자원과 시장과 권리를 더 판다는 의미일 수 밖에.[2010.02.23 13:07:12]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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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현체제에선 핵 포기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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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왈 '부시가 대화를 거부해 8기의 핵무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 등은 게임이론으로 분석해 볼 때에 '부시는 북의 핵개발을 촉진해 MD 추진의 구실로 삼았다'고 본다. 그렇다면 여기서 큰 의문이 든다. 이명박은 왜 비료 식량도 안줘 북의 2차 핵실험을 유도했을까?[2010.02.20 17:19:48]
Commented by 고유념자각애 at 2010/04/20 12:08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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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식량난 심각.."아사자발생, 급속히 전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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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3년 째 비료 식량 지원 중단시키고, 봉쇄를 주장한 김대중 고문의 의도대로 되어가네. 주민들이 대량 아사하니 말야. 곧 핵도 포기하고 체제도 포기하고 남에 굴복할 것. 아님 말구. 저 장애인이 된 수백만 북 아이들 나중에 자유가 생기면 남으로 넘어온다. [2010.02.20 07:23:48]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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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붕괴시 中.러시아군, 北 공동점령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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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에 러시아라는 변수도 있었군. 한국군이나 미군의 북 진입은 반드시 교전이 벌어지니 제 2의 6.25라 못하는 것. 북에 식량도 안줘서 열심히 궁지로 몬 이명박은 중국의 식민지로 만들어 온 것인데...미국에도 병 걸린 쇠고기를 비롯해서 이권 넘겨주다가 촛불쇠위 당한 것도 그렇고...매국노 아닐까?[2010.02.19 09:18:53]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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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미래 불확실할 때 국정철학 확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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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최대의 실정은 외환위기를 못 막은게 아니라, 북에서 대규모 기아가 벌어지자 곧 흡수통일 된다고 되려 좋아한 것. 3백만이 아사하고 수백만의 아이들이 장애인이 되었다. 그런데 이명박이 북에 식량 안줘 굴복시키고 흡수통일 한다면서 똑 같은 짓을 반복해. 바보의 잘못을 따라하는 바보란 얼마나 더 큰 바보?[2010.02.19 03:06:56]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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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북한 감독도 모태범에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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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일반 사람들은 순진하게도 남을 같은 민족이라고 좋아하는데, 이명박은 3년 째 비료 식량도 안줘. 그들 북 주민들이 대량 아사하면 굴복하고 구걸할 거라는거지. 북도 이제는 좀 더 현실을 깨닳아야 한다. 짝사랑은 피곤하고 맺어지기 힘든 것.[2010.02.17 19:13:00]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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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前 평양시민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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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 신년사 처럼 인민경제를 중시해 <이밥에 고깃국> 먹이는 것은 아주 간단히 될 수도 있는 겁니다. 남의 국가 재정 3천 억불의 0.5%만 퍼줘도 되죠. 이명박이 되려 주민들 굶겨죽여 굴복을 시킨다니까, 북은 2차 핵실험을 해버렸습니다. 오바마와 협상해서 미국의 압력으로 이명박의 손목을 비틀어서 지원을 하도록 만들려는 거지요.[2010.02.17 05:29:17]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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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식량난 심각.."아사자발생, 급속히 전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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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을 안주면 주민들이 대량 아사하니 핵을 포기할 것이라는 이명박의 발상은 북의 입장이라던지, 한반도 상황을 전혀 이해 못한 바보들의 발상인 거죠. 무리도 아닌 것이, 여론조사를 보면 자칭 보수의 실체는 저학력 노인들로 나옵니다. 머리가 안되면 인간성이라도 뒷바침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 무고한 주민 굶겨 죽이고 있는 것이죠. 한국은 범죄국가이며, 죄 받을 겁니다,[2010.02.16 22:31:47]

北식량난 심각.."아사자발생, 급속히 전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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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식량을 주고 말고와 김정일 정권의 수명과는 아무 관계 없는 것입니다. 김영삼도 90년대에 북에서 대기아가 벌어지자 곧 흡수통일 된다면서 되려 좋아했지만, 3백만이 굶어 죽는 와중에도 북은 핵 개발했고 김정일은 건재했죠. 북이 핵무기에 집착하는 이유는 미국이 북을 봉쇄하고 적대적으로 무시해서지요. 미국과 관계정상화를 위해서는 수단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핵인거죠.[2010.02.16 22:29:26]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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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식량난 심각.."아사자발생, 급속히 전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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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북 주민들의 굶주림을 강 건너 불이라고 박수나 치고 부추기기지만, 김정일이 영구히 살까요? 늘고 병든 그가 죽고 북 주민들에게 자유가 생기면 수백만명이 남에 쳐들어 옵니다. 너무 못 먹고 학교까지 제대로 못 다녀서 사회적응 능력이 없어요. 그럼 남이 지금 북의 굶주림을 유도하고 방관한 것의 죗과를 대를 이이서 처절하게 치루게 됩니다. 필연이죠.[2010.02.16 16:26:04]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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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식량난 심각.."아사자발생, 급속히 전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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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씨? 남의 식량 자급율이 얼마일까요? 단 25%입니다. 남도 무역을 잃고 원조도 못 받고 외환이 고갈되면 북 보다 더 많은 사람이 굶어 죽습니다. 북을 봉쇄해 놓고, 그것을 지랫대 삼아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 해 놓고, 북 주민의 굶주림이 남한의 책임이 없고 모든게 김정일 탓이라는 것은 과학적 진실이 아닙니다. 우리가 바로 학살자들이죠.[2010.02.16 16:22:21]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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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식량난 심각.."아사자발생, 급속히 전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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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집권하자마자 '북에 비료 식량을 안주면 대규모 아사가 벌어져 북이 굴복할 것'이라고 보고 받았다고 한다. 이를 실행에 옮긴거지. 대한민국 국민인 위 북 주민들에 대한 학살행위에 대해 김정일과 함께 역사의 법정에 설 것. 학살자로.[2010.02.16 16:07:06]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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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소년 키, 우리 청소년과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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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째 이명박이가 비료 식량 지원 중단시켰다. 1만 톤 옥수수 준다면서 조롱이나 하고 있지. 대규모 주민 아사가 벌어지면 핵과 체제를 포기할 거라는거다. 이명박 정권은 범죄정권이며, 그들의 대북정책에 동조하거나 침묵한 모든 남한 국민들은 학살 동조자인 것. 북 주민들에게 자유가 생기면 저 수백만 탈북자들 남에 몰려 온다.[2010.02.16 07:35:19]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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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당, 북한인권법 안 만들어 북한 인권 개선시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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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째 비료 식량 지원 안하는 이명박 정권은 대규모 주민 아사를 일으켜서 북의 굴복을 받아내자는 것. 무고한 주민들 굶겨 죽이는 것은 인권유린이 아닌가? 오른손으로는 살인을 하고 왼손으로는 그 피해자들의 인권 운운하니, 소가 웃을 일. 식량이 부족하면 힘없는 하층민이 굶지 당 간부나 군 장성들이 밥 굶겠냐? 이명박의 범죄행위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될 것.[2010.02.14 12:34:15]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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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아들 "나는 짐 캐리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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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 기독교 등 유일신 사상은 극단적인 행동을 일으켜. 과학적으로는 유일신 사상은 지지받기 어려운 것. 북에 맹모적인 증오를 바탕으로 3년 째 비료 식량 안줘 주민들 굶겨 죽이고 전쟁을 통한 북진 통일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내심 극단 기독교인들이 많아. 이명박 장로, 조갑제 장로 등..[2010.02.14 02:58:23]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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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특사 "북한, 남북관계 개선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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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파의 실체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저학력 노인들로 나온다. 복잡한 한반도 해법을 원래 이해할 머리가 없어. 그리 살다 가냥들 가시는 거지. 진짜 멍청이들 중의 한마리가 이명박이라는 것. 굶어죽고 비엉신 되어가는 북 애들이 불쌍해. 그애들 곧 수백만이 남에 들어와 남한 사회도 결단난다.[2010.02.13 17:35:44]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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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특사 "북한, 남북관계 개선 원해"
전체 100자평
북이 핵포기의 댓가로 원해온 것은 북미관계의 정상화인 것. 그럼 고립에서 탈피해 개방으로 발전 가능하고, 평화체제 만들어 남북 통일 하자는 거다. 이명박이 3년 째 비료 식량 안줘 주민들 굶겨 죽이지만 그런다고 포기할 성질이 원래 아닌 것. [2010.02.13 17:34:01]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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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데스크] '조선돼지'가 된 동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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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탈북은 이명박 정부가 유도한 결과란다. 탈북자의 대부분은 단지 식량이 없어서 국경을 넘은 것이다. 이명박은 3년 째 비료 식량 지원을 중단시켜 굶주림을 유도하고, 탈북자 수용시설은 하나원을 증축했는데 그 의도는 너무 분명하지 않냐? 조선일보는 그걸 열심히 지지를 했고. 자기가 살인을 해 놓고 그 결과에 대해 짐짓 남의 탓인 듯 조롱이나 하는 태도가 역겹다.[2010.02.12 14:54:28]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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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데스크] '조선돼지'가 된 동포들
전체 100자평
이명박 때문이란다. 탈북자 대부분은 단지 식량이 없어서 탈출을 한 사람들이다. 3년 째 비료 식량 안주고 있고, 대량 탈북 유도한답시고 하나원이나 증축하고 있지. 이후 김정일 사후 혼란에 빠지면 북진통일을 한답시고 <부흥계획>이란 것도 세워웠다. 우리 조선일보도 북에 봉쇄를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주민들을 굶주리게 만들어서 김정일이야 무슨 덕을 보겠니?[2010.02.12 13:08:36]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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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탈북 여성의 뺨을 타고 흘러내린 굵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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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아? 저 탈북여성들은 단지 배가 고파서 북을 탈출한게 아니든? 그리고 이명박은 3년 째 비료 식량 지원을 거부하고 있지. 주민들이 대량 아사하게 되면 핵과 체제를 포기하고 굴복할 거라고 말야. 그리고 우리 조선과 김대중 고문은 북에 대한 봉쇄정책을 고수해야 된다 얼마전 까지 길길히 날뛰지 않았던? 니들의 오른손으로는 살인을 하고 왼손으로는 지금 그걸 누구 탓이라는거냐?[2010.02.12 04:30:48]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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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남북통일, 철저한 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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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통일을 의미하는 거라면 이는 남이 대비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사태란다. 북 내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건 간에, 한국군이 개입하면 교전이 발생해 반드시 전쟁이므로 우린 아무 영향력 없다. 그럼에도 자유를 찾은 수백만 북 주민들이 월경해 들어와 남도 동반 괴멸해 버린다. 평화통일의 유일한 경우의 수는 6.15의 합의에 있듯이 2국가 2체제의 남북연합인 것.[2010.02.08 16:52:41]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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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동북지방 北여성 인신매매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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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이 다수는 옥수수밥이라도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면 북을 탈출하지 않았을 거라고 말 한다. 그런데 2년 째 비료 식량 지원을 중단해 북을 압박해 굴복시킨다는 것이 현 정부의 정책. 왜 이런 반민족적, 반인류적 범죄행위에 해서 침묵하나? 학살을 간접 부추기고 방관하는 것도 범죄다.[2010.02.04 20:13:15]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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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학 인터뷰] 군사정치 예측 80% 적중…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 조지 프리드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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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을 저대로 놔주면, 중국의 식민지가 된다. 그럼에도 못 먹어 장애인이 된 수백만의 아이들 남하해 남도 공멸한다. 김정일 늙고 병들어 오래 못사는데 이명박 정권은 국내 저학력 노인들의 표를 의식해서 얼마 안남은 시간 낭비하니 암담한 일. 식량 안주는게 최대의 대북무기라니 그게 남한이 장차 뒤집어 쓸 재앙이라는 것을 왜 모를까?[2010.02.04 05:08:20]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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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학 인터뷰] 군사정치 예측 80% 적중…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 조지 프리드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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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근을 격으면서 북의 1천만 가량의 주민들은 하루 3백 그램의 곡물로 다만 연명만 하고있다. 아이들이 키 작고 심하면 지능도 낮고 학교도 못 간 경우가 수두록해. 그들이 남이건 북이건 고도산업사회에 적응할 수 잇을까?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도와주기는 커녕 비료 식량 안주는게 최대의 대북 압박 무기란다. 그는 3년 뒤 퇴임하면 그만이지만 장애인이 된 수백만 아이들은 남아.[2010.02.04 04:21:53]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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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식량난 심각..함남서 아사자 속출"[좋은벗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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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비료 식량 지원 중단으로 북의 굴복을 이끌어 내겠다고 2년 째 지원을 안하고 있지. 고로 이명박이 죽인 것.[2010.02.03 05:36:39]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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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남북정상, 대가없다는 전제하 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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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식량은 북 주민들이 먹는 것. 주민들 굶겨죽여 구걸을 시키겠다는 발상에 여태 집착한다는 얘기, 이명박이 히틀러의 반열에 등극하고 싶은 모양.[2010.02.03 00:02:46]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20 19:13
너무 긴 글이 많은데, 가능하면 귀하의 블로그에 포스팅 형식으로 정리를 해주시고 여기에는 링크만 남기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보기에 좀 불편해서요.
Commented by 고유념자각애 at 2010/04/20 11:30
쌀값 폭락… 풍년 들녘마다 ‘분노의 농심’


풍년이 들었다지만 전국 들녘의 농심은 타들어 가고 있다. 햅쌀과 재고쌀 산지 가격이 지난해보다 10%나 떨어지는 등 농민들은 당장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아우성이다. 해마다 생산비도 건지지 못하는 농사에 신물이 난 농민들은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며 아예 논을 갈아 엎고, 대규모 집회까지 열고 있다. 전북 등 쌀 대량 생산지에서 촉발된 성난 농심은 전국으로 번질 태세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창녕군농민회는 30일 쌀값 안정화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며 창녕군 도천면 일리 논 2000여㎡를 갈아엎는 시위를 벌였다. 농민회는 이날 ‘쌀 대북지원 재개’ ‘쌀 40㎏ 한 포대당 8000여원의 직접지불제 시행’ ‘농협의 쌀 매입가 현실화’ ‘쌀값 지원에 대한 선거법 적용 금지’ 등을 요구했다. 김희식 회장은 “쌀값은 더 떨어지고 농자재 값은 치솟고 있다”며 “농사를 어떻게 짓고, 농민들은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느냐”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전농 전북도연맹과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전북연합회 등 전북지역 농민 2000여명은 지난 29일 전북도청 앞에서 ‘쌀값대란 해결과 전북도 농정전환 촉구 전북 농민대회’를 열고 “쌀값 문제 해결을 위해 전북도가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농민들은 “산지 벼 가격이 40㎏당 4만5000원 안팎으로 지난해보다 10% 이상 떨어져 생산비도 건지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실질적인 농정개혁을 단행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현재 62억여원인 전북도의 쌀직불금 예산을 증액하고, 밭 직불금을 시행하며, 벼 40㎏들이 한 포대당 5000원 특별지원 등을 요구했다.

경기도 여주군 농민회 소속 농민 60여명도 이날 쌀값 보장과 대북 쌀지원 재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논 2300여㎡를 갈아엎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 기원주 의장은 농협중앙회 전남본부 본부장실을 점거, 단식 농성까지 벌이고 있다.

전농 충북도연맹 관계자는 “최소 생산 경비인 80㎏들이 한 가마당 21만원이 보장돼야 농사를 지을 수 있다”며 “정부는 40만t의 쌀 대북지원 즉각 재개, 쌀 가공산업에 대한 대책 마련, 쌀값 안정을 위한 지자체와 농협의 특별지원금 지급 등이 시급히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 의회들도 들썩거리고 있다. 충남 당진군의회는 “농자재 값은 20% 인상됐는데 쌀값은 급락하고 있다”며 “정부가 나서 쌀 수급안정 대책에 나서달라”는 결의안을 국회와 청와대, 중앙부처에 보냈다. 충북 음성군의회는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쌀 팔아주기 운동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농민 김종선씨(53)는 “햅쌀가격이 지난해보다 크게 떨어졌고 재고 쌀값도 지난해 한 가마에 15만7000원을 웃돌던 것이 지금은 14만5000원까지 떨어졌다”며 “재고량 해소 대책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농민들이 한꺼번에 햅쌀을 시장에 내놓을 경우 대혼란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김영재 전농 전북도연맹 사무처장은 “정부가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성난 농민들의 반발은 전국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땜질식 처방이 아니라공공비축물량 확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쌀 지원 법제화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http://www.arirangart.net/?document_srl=6374

Commented by 고유념자각애 at 2010/04/20 13:16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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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관련설은 날조"라는 北의 속임수 꿰뚫어보라
전체 100자평
조선아? 북이 했다는 과학적 물증? 그런거 찾기 대단히 어렵단다. 세계적으로도 사례가 거의 없단다. 어뢰 부품 쪼가리 찾아내 봐야 거기 메이드 인 북한이라고 써져있을 리도 없고...북이 한게 확실하니 식량도 안주고 북을 붕괴시키겠다 어쩐다 한 남에게 보복을 했지만, 증거가 없으니 보복할 구실도 없는..북으로서는 완벽한 군사 정치적 승리인 셈.[2010.04.19 13:46:51]


http://m100.chosun.com/svc/guest/user/myBbs.html?article=&title=&ls_act=bbsuser&usr_id=starsery&usr_no=3002051221&art_site=WWW&pn=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18/2010041801316.html


김영재
0
16
[조선인터뷰] 김장수 前국방장관이 보는 '천안함 침몰'
전체 100자평
북은 김정일 사후 북진 통일 한다면서 부흥계획이니 뭐니 한 남의 그들 표현으로는 <호전세력>에게 보복한 것이고, 이는 매우 성공적이다. 조선일보 고문 김대중의 예를 봐라, 북이 화폐개혁으로 곧 굴복하니 압박을 지속해야 된다고 했다. 그 예상을 보기좋게 빗나가게 만든 것이다. 56명의 생명을 죽여서..[2010.04.19 05:12:04]

http://m100.chosun.com/svc/guest/user/myBbs.html?article=&title=&ls_act=bbsuser&usr_id=starsery&usr_no=3002051221&art_site=WWW&pn=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18/2010041801285.html

Commented by 고유념자각애 at 2010/04/20 14:21
<증거 보존 자료> Commented by Garry at 2010/04/20 11:52
저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네요..<증거 보존 자료>

Commented by 고유념자각애 at 2010/04/20 11:30
쌀값 폭락… 풍년 들녘마다 ‘분노의 농심’


풍년이 들었다지만 전국 들녘의 농심은 타들어 가고 있다. 햅쌀과 재고쌀 산지 가격이 지난해보다 10%나 떨어지는 등 농민들은 당장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아우성이다. 해마다 생산비도 건지지 못하는 농사에 신물이 난 농민들은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며 아예 논을 갈아 엎고, 대규모 집회까지 열고 있다. 전북 등 쌀 대량 생산지에서 촉발된 성난 농심은 전국으로 번질 태세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창녕군농민회는 30일 쌀값 안정화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며 창녕군 도천면 일리 논 2000여㎡를 갈아엎는 시위를 벌였다. 농민회는 이날 ‘쌀 대북지원 재개’ ‘쌀 40㎏ 한 포대당 8000여원의 직접지불제 시행’ ‘농협의 쌀 매입가 현실화’ ‘쌀값 지원에 대한 선거법 적용 금지’ 등을 요구했다. 김희식 회장은 “쌀값은 더 떨어지고 농자재 값은 치솟고 있다”며 “농사를 어떻게 짓고, 농민들은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느냐”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전농 전북도연맹과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전북연합회 등 전북지역 농민 2000여명은 지난 29일 전북도청 앞에서 ‘쌀값대란 해결과 전북도 농정전환 촉구 전북 농민대회’를 열고 “쌀값 문제 해결을 위해 전북도가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농민들은 “산지 벼 가격이 40㎏당 4만5000원 안팎으로 지난해보다 10% 이상 떨어져 생산비도 건지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실질적인 농정개혁을 단행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현재 62억여원인 전북도의 쌀직불금 예산을 증액하고, 밭 직불금을 시행하며, 벼 40㎏들이 한 포대당 5000원 특별지원 등을 요구했다.

경기도 여주군 농민회 소속 농민 60여명도 이날 쌀값 보장과 대북 쌀지원 재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논 2300여㎡를 갈아엎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 기원주 의장은 농협중앙회 전남본부 본부장실을 점거, 단식 농성까지 벌이고 있다.

전농 충북도연맹 관계자는 “최소 생산 경비인 80㎏들이 한 가마당 21만원이 보장돼야 농사를 지을 수 있다”며 “정부는 40만t의 쌀 대북지원 즉각 재개, 쌀 가공산업에 대한 대책 마련, 쌀값 안정을 위한 지자체와 농협의 특별지원금 지급 등이 시급히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 의회들도 들썩거리고 있다. 충남 당진군의회는 “농자재 값은 20% 인상됐는데 쌀값은 급락하고 있다”며 “정부가 나서 쌀 수급안정 대책에 나서달라”는 결의안을 국회와 청와대, 중앙부처에 보냈다. 충북 음성군의회는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쌀 팔아주기 운동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농민 김종선씨(53)는 “햅쌀가격이 지난해보다 크게 떨어졌고 재고 쌀값도 지난해 한 가마에 15만7000원을 웃돌던 것이 지금은 14만5000원까지 떨어졌다”며 “재고량 해소 대책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농민들이 한꺼번에 햅쌀을 시장에 내놓을 경우 대혼란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김영재 전농 전북도연맹 사무처장은 “정부가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성난 농민들의 반발은 전국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땜질식 처방이 아니라공공비축물량 확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쌀 지원 법제화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http://www.arirangart.net/?document_srl=6374


Commented by Garry at 2010/04/20 11:52
저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네요..

Commented by 고유념자각애 at 2010/04/20 13:16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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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관련설은 날조"라는 北의 속임수 꿰뚫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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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아? 북이 했다는 과학적 물증? 그런거 찾기 대단히 어렵단다. 세계적으로도 사례가 거의 없단다. 어뢰 부품 쪼가리 찾아내 봐야 거기 메이드 인 북한이라고 써져있을 리도 없고...북이 한게 확실하니 식량도 안주고 북을 붕괴시키겠다 어쩐다 한 남에게 보복을 했지만, 증거가 없으니 보복할 구실도 없는..북으로서는 완벽한 군사 정치적 승리인 셈.[2010.04.19 13:46:51]


http://m100.chosun.com/svc/guest/user/myBbs.html?article=&title=&ls_act=bbsuser&usr_id=starsery&usr_no=3002051221&art_site=WWW&pn=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18/2010041801316.html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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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터뷰] 김장수 前국방장관이 보는 '천안함 침몰'
전체 100자평
북은 김정일 사후 북진 통일 한다면서 부흥계획이니 뭐니 한 남의 그들 표현으로는 <호전세력>에게 보복한 것이고, 이는 매우 성공적이다. 조선일보 고문 김대중의 예를 봐라, 북이 화폐개혁으로 곧 굴복하니 압박을 지속해야 된다고 했다. 그 예상을 보기좋게 빗나가게 만든 것이다. 56명의 생명을 죽여서..[2010.04.19 05:12:04]

http://m100.chosun.com/svc/guest/user/myBbs.html?article=&title=&ls_act=bbsuser&usr_id=starsery&usr_no=3002051221&art_site=WWW&pn=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18/2010041801285.html

Commented by 고유념자각애 at 2010/04/20 14:40
<증거 보존 자료 2>

Commented by kancheli at 2010/04/16 19:07
음모론이 싫다면 사전 차단했어야지요. 그 전제는 납득가능한 정보의 투명한 공개일텐데 이미 이 사안은 투명해지기 글렀단 판단이라면.. 추정이 실체를 넘어선 영향력을 상당기간 지속할텐데 당연 양쪽모두 유리한 정치적 포지션 선점하려 들겠지요. 그런데 상식적으로 음모론은 정보의 부재를 야기한 주체가 누구냐에 그 혐의를 더 둘 수 있지 않을까요?
..뭐 꼭 한쪽을 선택하라면.. 전 외계인쪽보단 프리메이슨쪽을 선택할랍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6 22:31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자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이나, 중요한 문제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생산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 있습니다. 겨우 얼마 전에 선체 일부를 건져올려 조사에 착수한 정도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신뢰할 수 있는, 바꾸어말하면 견고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 정보가 그리 많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음모론에 약한 사람들은 대개 전지적 관점에서 사건 발생 즉시 정보가 가용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정보가 생산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한 쪽에서는 숨긴다고 생각하고 반대편에서는 억울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정부조직 내의 어딘가에 누군가가 알고 있는 첩보의 조각이 있더라도 그것이 한 데 모여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분석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활용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을 놓고 정부는 뭔가 알고 있는 게 있으면서도 숨긴다고 추측하는 사람들은 자기 꾀에 자기가 빠질 위험이 아주 크지요.

Commented by Garry at 2010/04/16 21:15
어차피 보복할 수단도 마땅히 없고, 미국도 사태의 확대를 바라지 않으니까 질질 끄는 거겠죠.

3,4월은 이명박 정권 이전이라면 남의 비료가 북에 들어가는 시기였습니다. 제가 말한데로, 이명박이 비료 식량지원을 재개했더라면 식량이 부족한 북은 거기다 대고 천안함 격침과 같은 군사도발을 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천안함 격침으로 남의 직접 손실이 5천억원 이상이라는데, 그 돈으로 식량을 사서 북에 주었더라면 북 주민들의 굶주림도 완화되고, 56명의 인명피해도 없었을 것입니다.


Commented by windmill at 2010/04/17 00:05
http://skepticalleft.com/bbs/board.php?bo_table=01_main_square&wr_id=76861
천안함은 이명박이 식량을 안줘서 격침되었다 (Garry)

이번에 천안함 격침이라는 매우 성공적인 군사작전을 통해서 북은 많은 것을 달성하게 됬다.

첫째, 북이 공격한 것이 확실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어 그에 대한 보복을 할 구실을 잡기 쉽지않은 모호성을 달성했다.

둘째, 그간 북의 군사적 능력을 얕잡아 보고 압박해온 남과 미국에 큰 교훈을 줬다. 서해는 얕고 물살이 빨라 잠수함이 다니기 힘들다. 그럼에도 북이 무슨 신무기를 가지고 공격했는지도 잘 모르는 남은 또 격침될까봐서 함선도 바다에 마음대로 띄우기 겁난다.

셋째, 이명박의 대북압박정책은 남에게 절대적 손해라는 점을 환기시키고, 햇볕정책으로의 복귀를 강요하게 되었다. 이번 천안함 격침으로 남이 잃은 직접적인 손해는 약 5천억원이다. 그 돈을 미리 북에 식량으로 줬더라면 북 주민들도 덜 굶주렸고, 남의 56명의 인명손실도 없었고, 주가 떨어질까봐서 겁낼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북은 노동신문에서 말한대로 '니들이 우리와 등 돌리고도 잘 사는지 어디 두고보자'란 선언이 빈말이 아님을 천안함 격침을 통해서 충분히 입증했다.

넷째, 남북의 안온한 냉전으로의 복귀는 영구히 불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하려 했다. 북은 절대로 고립을 당하다가 순순히 그냥 망할 생각이 없다. 북은 궁지에 몰릴 수록 더욱 군사적 수단에 집착할 것이란 점을 잘 보여준다.

================
돋네요


Commented by eigen at 2010/04/17 07:37
민간인들을 사냥하는 동영상.
Writer : Garry Date : 10-04-08 08:45 Hit : 424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6479

...
전쟁이란 일단 나면 끔찍하고 당하는 쪽이 억울한 것이라는 점을 느끼게 하는 동영상이네요.

소위 북 급변사태시에 북을 점령한다는 이명박의 작계 5029나 부흥계획이라는 계획과, 그에 바탕한 한미의 군사훈련이 강화되었고, 이에 대응한 북의 천안함 격침 등 전쟁의 긴장이 점점 높아지는 한반도를 생각해 보면 이라크의 일은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계인들에게 물어 봐도, 아마도 이라크 다음으로 가장 전쟁 위험이 높은 곳을 바로 한반도로 볼 것입니다. 비록 그것이 우리 입장에서는 오해라고 생각하지만요.

막연히 60년 간 휴전이 나름 유지되었으니까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건 분명히 틀린 생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 안나도 그에 준하는 파국적 상황은 한반도에서 얼마든지 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이명박 정권들어서 우리는 한반도의 위기 관리에 완전히 실패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 큰 걱정입니다.

미국이 설마 한반도에서 전쟁을 하랴? 이명박 정부가 설마 북진을 하랴? 북이 설마 뭘 어쩌랴? 라는 막연한 생각에 안보 불감증은 더 이상 없어야 겠습니다.

...


Garry 10-04-08 08:46

군 전략가 출신인 임동원이 지적하길,

군비 통제론에 따르면 전쟁은 쌍방의 지도자들 간의 오해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6.15의 최대의 성과로 남북 간의 핫 라인의 설치를 들었습니다. 인터넷, 팩스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서 당시 청와대와 김정일은 직접 대화를 김대중 임기 내내 했다고 합니다. 임동원과 김정일의 비서인 김용순 간에 말이죠. 노무현 때에도 비슷한 핫 라인은 유지되었겠죠.

그러다가 이명박 들어서 남북관계가 파탄했으니까 아마 이 핫 라인도 사라졌을 겁니다. 그러니까 전쟁 위험이 높아진 것이죠.

안보를 중시한다는 현 정부의 분들, 행동하는 것 보면 실제로는 그런거 별로 중요하게 안봅니다. 북이 군사력이 다 무너졌는데, 우리 쨉도 안되는데 뭘 할 수 있겠냐? 라는 식으로 기 싸움을 벌이고 계속 몰아 붙여왔죠. 북은 약이 올라 자신들의 군사적 능력을 입증해야 할 필요를 절박하게 느껴 한국군에 대한 보복에 혈안이 되어 있었을 겁니다.

천안함 격침은 처음부터 북의 소행인 것이 비교적 확실해 뵈는데, 그럼 전면전이 나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아니 전면전이 꼭 나야만 하는 상황이였죠. 베트남 전도 통킹만에서 미군의 함선이 격침되었다고 주장되면서 시작됬습니다. 그런데 천안함은 국제법상의 공해인 NLL도 아니고 남측 수역에서 격침되었으니...

하지만 이명박은 전면전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북의 소행이 아닐 수 있다'고 말해 이를 피해가려 한 것이겠죠.

다음 번에는 인천 공항에 미사일이 날아와도 '어디서 온 건지 잘 모르겠다..'

서울 명동에 장사정포의 고폭탄이 작렬해도 '뭐가 터졌는지 아직 잘 모른다...'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미 입장에서는 전면전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북으로서는 다 망해가는 마당에 있는 할 수 있는 거라곤 군사도발 밖에 없으니까요.

지난 10여년 간의 햇볕정책의 덕택으로 누려온 남북관계의 여유를 이명박 정권은 야금야금 손쉽게 완전히 까 먹었습니다. 한반도는 전쟁이나 그에 준하는 대책이 없는 위기 상황을 향해가고 있으며, 북은 연착륙보다는 경착륙할 가능성이 높아졌는지도 모릅니다. 결코 순순히 무너져 줄 생각이 그들에게는 전혀 없습니다.

점차 군사적 긴장이 높아져 국지전이 여기저기서 나 내전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가다가, 김정일 사후 북은 중국의 식민지가 되고 남은 수백만 탈북자에 파묻혀 공멸해 버리는 거죠.

...

Garry 10-04-08 11:44

jawoon/

있는 현상을 그대로 봐야지 자꾸 정파적으로 판단하면 안되죠. 전 천안함 침몰이 보도되면서 바로 북의 어뢰공격이라고 거의 확신했었고, 상식적으로도 그렇게 본 분들이 당연히 많겠죠. 서해라는 가장 민감한 지역에서 대형 함성이 우연히 침몰했겠습니까? 배가 튀어 오르고 반쪽이 난 것도 상식적으로 아는 어뢰에 의한 격침의 양상이였죠. 몇년 전에 호주군이 공개한 어뢰에 의한 침몰 동영상을 티비로 본 기억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명박은 왜 이걸 열심히 부정하려 들었을까요?

이번 천안호 침몰 직후에 세계 주가가 일시 급락하고 급값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주가는 정치적 당파성과는 관계가 없는거죠. 즉 세계는 천안호의 격침은 한반도의 전면전이 날 수도 있는 일이였다라 받아들였다는 거죠. 이는 앞서의 1, 2차 연평해전과는 전혀 다른 양상인 거죠.

앞서의 연평해전과 천안함 격침의 근본적인 차이는 대형 함선이였고 훨씬 많은 병사들이 희생되었다는데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앞서의 연평해전은 남북관계가 잘 관리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지엽적, 일시적 군사 충돌이라고 인식한 것이나, 천안함 격침 시기의 남북관계는 전혀 통제가 안되고 있고 계속 악화되어 나온 것이 거든요. 1만배는 진짜 전면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았던 거죠.

그러니 그간에는 기세 좋게도 전쟁도 할만하다는 태도였던 이명박이 '북의 소행이 아닐 수 있다'고 하고 있고, 미국도 '북의 개입증거가 없다'고 계속 강조했습니다.

상대를 만만히 보고 나 때릴려면 때려라 계속 약을 올리다가 진짜로 상대가 때려 버리니까, 깨갱하면서 조용해지는 우스꽝스런 광경인 것입니다..

...

Garry 10-04-08 16:39

jawoon/

앞서 잘 설명드렸는데요.

미국과 이명박은 사건 직후에 바로 '북이 했다는 증거가 없다. 북이 한 일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즉 한미가 천안함 격침에 대응해서 지금 북과 전쟁을 벌일 의사가 없고, 수장된 수십명의 해병들과 함께 그냥 묻어두려 한다는 메시지가 시장에 전달되어 주가가 안정된 것일 겁니다.

괜히 죽은 사람들만 억울한거죠.

님들의 막연한 생각보다 한반도 전쟁은 훨씬 가까이에 있습니다. 최소한 천안함 격침 사태처럼 국지전 수준의 교전은 강도를 높여가면서 계속 일어날 수 있을 겁니다. 북은 결코 순순히 망할 의사가 없거든요. 궁지에 몰릴 수록 핵 실험도 더 하고 이판사판이니까 군사도발도 더 하겠죠. 그럼 한반도는 매우 불안한 지역으로 전 세계에 인식되고 님들의 재산이 반토막 나는거죠.

그러다가 김정일 사후에 북이 중국식민지가 되더라도, 북 주민들에게 중국 수준 정도의 자유가 생기니 수백만 탈북자의 남한으로의 유입으로 세금이 다락같이 높아지고, 범죄 피해 등도 늘 것입니다.

회피할 방법이 없는 일이죠.


Commented by Garry at 2010/04/19 14:33
sonnet님이 언제 저에게 제대로 반론이나 했는지 기억조차 없군요.

여기는 참 편한게, 전 단 한 문단의 글을 올렸을 뿐인데 나머지는 자동이라는 말이죠. 다른 곳의 제 글도 옮겨 주시고 댓글들도 달아 주시고ㅎㅎ

sonnet님께 묻고 싶군요. 북은 왜 천안함을 격침시켰을까요? 전혀 분석을 안하시네요. 제 분석은 타당성이 없는 거에요?

과연 식량이 부족해 쩔쩔매는 북이 비료를 줬더라도 거기다 대고 천안함을 격침시켰을까요? 북으로서는 상당히 힘든 결정이였을 테인데 말이죠...결국 식량 주자는 제 얘기를 조소로 대답한 님들에게 북은 56명 사망이란 선물을 안긴게 아닐지요. 뭐 압박과 봉쇄로 북을 굴복시킬 수 있다고 믿은 소위 보수파들에게 말입니다. 북으로서는 통렬한 보복을 한 것 아닐까요? 증거가 없어 보복할 구실조차 안남기고...그들의 완벽한 군사 정치적 승리가 아니겠어요?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9 16:08
껄껄. "오바마는 이미 햇볕정책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주장에 대해
http://sonnet.egloos.com/4284992
http://sonnet.egloos.com/4286032
http://sonnet.egloos.com/4286666
와 같이 반박했지만, 전혀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하지 못하지 않았던가요?

이런 예가 어디 한 둘인가요?

Commented by Garry at 2010/04/19 16:53
sonnet님 반론은 제 주장을 항상 비껴같습니다.

위 짊문이 명확히 안보이세요? 북은 왜 천안함을 격침시켰는가..뭐 지금 하시는 일과 민감하게 연관되어 있다면 대답안해도 좋습니다만...북에 비료가 갔더라도 같은 시기에 북이 천안함을 격침시킬 수 있었을까? 북이 잃는게 많은데? 이 질문에 왜 대답을 안하시고, 슬슬 피하세요..?

그리고 북이 개방의사가 없다는 것. 님은 김정일의 대내적인 공식적 발언만을 근거로 삼았는데, 당연히도 북이 공식적으로 하는 말과 실제 정책이 같냐? 란 반론에 제대로 대답을 못하셨습니다.

황장엽은 남에 와보니 북한 전문가란 사람들이 북이 선전하느라 만든 거짓 문서나 보고 있더라고 조소를 했었지요.

북이 개방의 의사가 없다면 개성공단은 뭐고, 10.4에 따르면 해주, 남포까지 남의 공단이 들어서고 개성 평양 간 고속도로를 남이 보수해 주면 남과 물류에 활용하게 될테인데 그게 개방이 아니면 도대체 뭐라는 겁니까?
Commented by 고유념자각애 at 2010/04/20 14:49
<증거 보존 자료 3>

Commented by Garry at 2010/04/19 17:03
그리고 오바마가 실기를 했다는 얘기는 김대중도 생전에 한 것 같습니다.

오바마가 북에 적대적 무시 태도를 보인 것은, 광우병 쇠고기도 먹어주는 등 말 잘듣는 이명박의 입장을 존중한게 아니냐, 북은 압박을 받자 2차 핵실험을 해서 자신들의 협상력을 높인 다음에 대화로 경제적 이익 등의 성과를 추수하는 1차 핵실험 등에서 보여준 전형적인 전법을 쓴게 아니냐. 결과로 북의 2차 핵실험을 이명박의 섯부른 압박이 유도한 결과가 되어 버렸다는게 터무니 없는 판단일까요?

뒤집어서 얘기하면, 북이 남에게 비료 식량도 받고 있고 오바마가 클린턴 당시의 포용정책을 부활하리라 기대하는 마당에 자신들에게 유리한데, 왜 2차 핵실험을 해서 스스로 국제제재를 자초할 동기가 있었을까요? 압박을 받지 않았다면 차분히 기다리지, 그를 동기가 형성이 되지 않았죠.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19 17:44
1. "북은 왜 천안함을 격침시켰는가.."

피식.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 갖고 주장을 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저는 일단 정부조사단의 공개 백서가 나오나를 기다리는 입장이라 섣부른 이야기를 아끼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은 이 위 덧글에서 여러 차례 표명되어 있습니다.

한 걸음 양보해서 북한의 소행이라 하더라도(가능성이 꽤 있는 가정이긴 함) 비료를 주지 않아 운운은 그냥 소설에 불과합니다. 공격과 관련된 북한의 의사결정에 비료가 어떻게 작용했는지 귀하가 어떻게 아십니까? 또 "이명박이 ... 천안함 격침을 유도"했는지는 또 어떻게 아십니까? 관심법으로 보셨나요?


2. "북이 개방의사가 없다는 것. 님은 김정일의 대내적인 공식적 발언만을 근거로 삼았는데, 당연히도 북이 공식적으로 하는 말과 실제 정책이 같냐? 란 반론에 제대로 대답을 못하셨습니다."

중국의 개혁개방 사례와 북한의 실제 정책을 대비해 무엇이 다른가를 잘 보여드린 것 같습니다만.
http://sonnet.egloos.com/4323004
http://sonnet.egloos.com/4324297
150일 전투와 속도전, 개혁개방간의 관계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시지요?


3. "황장엽은 남에 와보니 북한 전문가란 사람들이 북이 선전하느라 만든 거짓 문서나 보고 있더라고 조소를 했었지요."

호오. 그래 황장엽이 북핵협상이나 햇볕정책에 대해서 뭐라고 하던가요. 황장엽이 조소하는 북한 전문가들이란 주로 햇볕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했던 온건파 북한학자들 아니었던가요?


4. 이명박 핵실험유도설™
이것은 http://sonnet.egloos.com/4285901 에서 충분히 반론해 두었습니다. "제가 도대체 어떤 전문가가 "이명박의 식량 제공 중단과 대북압박이 … 북의 2차 핵실험을 유도"했다고 평가하는지 질문했는데 아무 답이 없으시군요." 이제 여기에 대한 답변을 기대해도 될까요?

Commented by Garry at 2010/04/19 19:46
2차 핵실험 뒤 오바마가 실기를 했다는 얘기는 여기저기서 나왔을 겁니다. 몇몇 전문가들의 문맥 중에서 읽었네요. 그리고 제가 말한대 이유로 왜 북이 2차 핵실험을 했는가? 그 동기에 있어서 이명박의 압박과 오바마의 의도적인 무시가 자극을 한 꼴이라는 시각이 과연 무리라고 보세요. 그에 대한 님의 자신의 의견이 전혀 없습니다

Commented by Garry at 2010/04/19 19:49
ㅎㅎ 아니죠. 그럼 설마 황장엽이 과연 김정일 사후 급변 사태시 북진해 흡수통일을 시키자면서 작년에 '부흥계획'을 세운 소위 <자칭 전문가들>의 시각에는 동의했을까요? 그건 반드시 전쟁인데? 황장엽은 북을 고립시켜서 북에 중국의 식민정권을 세우자는 입장인데?

Commented by sonnet at 2010/04/20 09:22
5. "2차 핵실험 뒤 오바마가 실기를 했다는 얘기는 여기저기서 나왔을 겁니다."

2009년 1월 20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취임
2009년 2월 4일 장거리 로켓 발사 준비 포착
2009년 4월 5일 장거리(3단) 로켓 발사
2009년 5월 25일 제2차 북핵실험
2009년 6월 2일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커트 캠벨 취임

오바마 행정부는 새 행정부가 취임했을 때 관례적으로 이루어지는 정책 재검토의 기회를 가질 틈도 없었다는 것이 널리 인정받는 의견입니다. 실기할 틈이 어디있습니까? 6자회담 대표가 될 동아태 차관보가 의회 인준을 거쳐 취임하기도 전에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해치웠는데.

Commented by Garry at 2010/04/19 19:53
참 내, 아주 단순한 논점을 계속 피해 가시네요.

남이 비료를 북에 줬더라면, 천안함 격침시 북은 그걸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죠?

그게 북의 도발에 대한 상당한 억제제로서 작동할 수 있었던 것은 확실히 맞죠? 북은 식량이 부족 하잖아요...얼마나 그게 큰 문제라 현 정부도 보는지, 심지어 이명박의 '기다림의 전략'의 핵심이 바로 비료 식량의 제공 중단이 아니에요? 결국 남에게 식량을 받기 위해서 핵을 포기하고 개방을 할거라는..

Commented by xavier at 2010/04/20 01:10
이렇게 따지면 전세계의 범죄자들은 감옥에다가 격리를 시키는게 아니라 공물을 바쳐서 떠받들어 모시라는 소리인데.

사기꾼에게 - 거봐, 저사람한테 필요한 만큼 돈을 그냥 줬으면 사기 쳤겠어?
강간범한테 - 거봐, 저사람한테 필요한 만큼 씹덕질 할만한 돈 줬으면 그걸 잃을까봐 무서워서 강간 했겠어?
절도범한테 - 거봐, 저사람한테 먹고살만큼 무상으로 돈이랑 식량 줬으면 저런짓 했겠어? (실제로 사회구호활동의 가장 밑바탕이 바로 이거지만 현시창)
살인범한테 - 거봐, 저사람한테....에이 그만하죠.

웃느라 배아파 죽겠습니다.

Commented by Allenait at 2010/04/20 02:18
아. 그런 것이었군요!!!

(데굴데굴)

Commented by xavier at 2010/04/20 02:31
Allenait님//
곡필님과 게리양한테는 이성과 논리는 장식이라니까요. 높으신분들은 그걸 몰라요.

Commented by Garry at 2010/04/20 02:47
과거 남은 미국에게 상당한 원조를 받았었는데 그건 미국이 우리에게 '공물'을 받친 거겠죠?

얼마 전 지진이 난 아이티에는 1천만 달러를 줬는데, 그건 한국이 아이티에게 공물을 바친거고?

일반적으로 국가관계에 있어서 군사 외적으로 외교나 경제적 방법으로도 평화를 유지하지요? 예를 들면 일본이 독도에 대해서 우리에게 계속 도발하지만, 극단적으로 관계가 악화되면 서로 경제적 피해가 크니 자제를 하죠?

마찬가지로 햇볕정책으로 북 경제의 남에 대한 의존도를 어렵게 마련해 놨는데, 국내 정치적 동기로 굶주리는 주민들에게 식량 주는 것 가지고 퍼주기 한다 맹렬하게 공격하고 안줘서 뭐 해보겠다가, 결국 잃을게 없는 북에게 보복당한 거죠.

남은 그에대해 일체 실효적으로 보복할 수단이 없어졌어요. 어차피 줄거란 기대가 없어진 비료나 쌀도, 어차피 제제 중인 유엔의 제제도 북에게 더 이상 위협이 되질 않아요. 물론 이는 북의 계산에 사전적으로 잘 고려된 것이였겠죠.

북이 뭘로 공격한지도 잘 모르고 탐지도 못했으니까, 지금 바다에 떠 있는 남의 모든 함선들은 언제 어디서 또 공격 받을지 모릅니다. 대잠작전을 수행 중인 링스헬기가 연달아서 2대나 추락한 것도 그와 관계되어 긴 조종시간으로 인해 조종사들의 피곤이 누적되어 생긴 일이 아닐까요?

천안함 격침은 북이 한게 거의 확실하니, 그들 입장에서 보면 북을 우습게 보고 집요하게 봉쇄하고 자극해 온 남에게 통렬하게 보복을 한 것이 되었지만, 그에대해 남은 다시 보복할 증거조차 없는..북으로서는 완벽한 군사 정치적 승리가 아니냐는 겁니다.

제 말대로 진작에 비료 식량을 줬더라면 북 주민들도 덜 굶주리고 남에서 56명도 안죽었을 개연성이 높습니다. 만일 북이 군사도발을 했더라면, 우리는 비료 지원량을 줄이는 식으로 비군사적으로 북에 보복할 수단이 손에 있었습니다.

Commented by xavier at 2010/04/20 03:00
대한민국이 미국에서 돈 안준다면 일본을 처들어간다고 했습니까? 주한미군을 효수한다고 했습니까? 아이티가 미국에서 돈 안주면 핵미사일 만들어서 워싱턴에다가 쏜다고 했습니까?

서유럽이 미국한테 마셜플랜 안해주면 소련한테 처들어간다고 했습니까?
일본이 전후에 원조 안해주면 다시 진주만에 처들어간다고 했습니까?
북한이 소련한테 원조안해주면 블라디보스토크에 처들어간다고 했습니까?
북한이 중국한테 원조 안해주면 만주에 처들어간다고 했습니까?

....이 리스트 적는것만으로도 몇시간 갈거같은데. ㅋ

Commented by xavier at 2010/04/20 03:08
>>예를 들면 일본이 독도에 대해서 우리에게 계속 도발하지만, 극단적으로 관계가 악화되면 서로 경제적 피해가 크니 자제를 하죠?

말이야 옳은말씀.

>>결국 잃을게 없는 북에게 보복당한 거죠.

이것도 말이야 옳은말씀.

근데 저거 두개를 어떻게 합하면 뭔짓을 하던 공물바치자라는 결론이 도출되는지...

그러니까 만약 제가 잃을게 하나 없는 놈이라서 게리님집가서 가족들 두들겨 패고 게리님방 물건 마구잡이로 훔쳐가고 그러면 저한테 돈을 퍼줘서 그짓을 못하게 막아야된다는건데, 그것 참 좋은 거래네요. 한번 해볼까요?

Commented by Garry at 2010/04/20 03:49
그러니까 아이티에는 왜 공물을 바친거죠? ㅎㅎ

퍼주기 했다는 10수년 간의 속좁은 정치적 선동에 당한 님들이 어리석은 거죠. 북 주민들의 굶주림을 조롱하다가 천안함 격침이나 당한거죠. 보복도 못해요, 말로만 떠드는 거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 않습니까?

sonnet님도 위에서 잘 지적하시네요. 북이 했다는 증거를 찾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증거가 없다면 가만있자고...죽은 놈들만 억울한거지. 결정을 한 놈들은 따로 있고 죽은 놈들은 따로고 뭐 그런 세상이죠. 이명박 옆에서 비핵 개방 3천이니, 그랜드 바겐이니, 부흥계획이니 소나 웃을 헛소리를 해대고 사태를 막장으로 몰아간 수준 낮은 '자칭 전문가'들이 현 사태에 책임을 느낄까요? 전혀 아니겠죠.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고 보여집니다. 56명이 죽어도 남의 일이라고 아직도 님들의 얼굴에는 조소를 띄고 있나본데, 그거 오래 못 갑니다. 향후 10년 이상 갈수록 한반도 꼴은 끔직하게 될 공산이 큽니다. 국지전 수준이 빈번하게 발생하다가, 북이 망하면서 수백만 탈북자들에게 깔리는거죠. 님들의 그 얼굴이 일그러질 날 머지 않았습니다.

Commented by xavier at 2010/04/20 03:53
정줄 놨습니다. 쿠헬.

Commented by 비바 at 2010/04/20 06:32
Garry/ 돈을 안 주면 우리를 쥐어패니까 돈을 줘야 한다, 그게 바로 공물입니다. 왜 사람들이 공물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까? 아이티에 공물? 우리가 지원 안 해주면 아이티가 우리를 공격할까봐 두려워서 지원을 해 줬습니까?

비료를 줬어야 한다는 주장은 자기당착입니다. 천안함이 공격받은 것이 두려워서 비료를 줘야 한다면, 천안함이 공격받았을 때는 과연 비료 지원을 끊을 수 있습니까? 후속 공격이 두려울 텐데요?

Garry님은 천안함이 공격받으면 비료 지원을 끊을 수 있었으니 원래 비료 지원을 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말 비료가 지원되고 있었고 이번 사건을 이유로 비료 지원을 끊는다고 하면 제일 길길이 날뛰며 "이명박 정권이 북한의 목을 죄려 하는 멍청한 정책을 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일 것 아닙니까? 넘겨짚기라고 하면 어디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비료가 지원되고 있었다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비료 지원을 끊는데 동의하셨을까요?

정말 동의하실 것이었다면, 지금도 비료 지원 이외에도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금강산이라거나 개성이라거나... '영구'나 '완전' 등의 이름을 붙여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죠. 그럼 그런 조치를 취하는데 동의하실까요?

"우리가 공격당하면 비료 지원을 끊을 수 있어. 하지만...! 우리가 비료 지원을 끊는 것은 참을 수 없다!"
김성모 팬이십니까?

Commented by Garry at 2010/04/20 10:56
세상 참 피곤한 생각으로 사시는군요.

실용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천안함 격침으로 직접 손실만 5천억원 이상입니다. 그걸로 비료 줬으면 북 주민들 덜 굶주렸고 남에서 아무도 죽지 않아도 됬습니다. 서로 이득이지요.

이명박 정권 출범시기에 남북관계는 좋았고 북은 얌전히 가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압박으로 굴복을 시킨답시고 벌집을 건드린 셈이지요. 힘으로 압박한다고 북이 굴복하지도 않고 되려 핵실험을 다시하고 군사도발이나 합니다. 오판한 것이고 그건 남의 책임이 큰 거지요.

또 그런 쓸대없는 기싸움의 정신을 왜 중국, 일본에는 적용 안하는지 모를 일이고. 중국은 6.25 때에 1백만명을 투입해 통일을 막은 원수였고, 여전히 사회주의 1당의 독재국가인데 말이죠. 경제적 관계가 깊어지니까 그게 잃을까봐 두려워서 아무도 중국 내 정치적 문제를 제기를 안하지요. 베트남은 어떨까요? 역시 우리와 전쟁을 한적이 있는 사회주의 국가인데 왜 그들과는 싸울 생각을 안하죠?

남북도 평화롭게 살려면 중국, 일본과 같은 우호적 관계로 바꾸면 됩니다. 그 것 외 다른 해법은 어느 누구로 부터도 제안된적이 전혀 없습니다.

북의 경제규모는 남의 100분의 1에 불과합니다. 그런 나라를 두고 정색을 하고 싸워서 이기겟다는 건 정신적 미성숙의 표현일 뿐이죠. 마치 10살짜리 애를 두고 싸워 두드려 패놓고 내가 이겼다 좋아하는 격입니다.

미국은 중국, 베트남과 일찌기 관계정상화를 했었고 그들 나라들은 개방으로 번영하고 있고 우리와 관계도 우호적입니다.

그런데 왜 북한만은 저리 문제아로 고립시켜 놔두는 걸까요? 그건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과 관계가 깊을 겁니다. 지난 1백년의 역사를 보면 한반도를 분단시키고 둘 간에 싸움을 시킨 것은 모두 외세였습니다. 이 비극을 종식시키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지 주변국이 해줄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물론 남북의 군사적 대립은 여전히 존재하는 엄혹한 현실이지요. 그러나 단세포적인 대북 적대의식에 같혀서 냉전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다소는 벗어들 나시길. 냉전을 유발한 소련이 해체된지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왜 한반도만 이꼴이죠? 도대체 해법은 뭐고?

Commented by 에드윈 피셔 at 2010/04/20 11:38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803/h2008032703482374760.ht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2018451

Commented by 에드윈 피셔 at 2010/04/20 11:43
그리고 북의 경제 규모가 100분의 1이든 10분의 1이든 상관없는 일이죠. 고르비의 소련은 미국에서 식량을 수입해야할 처지였지만 여전히 핵무장 국가였다는.
Commented by 비바 at 2010/04/21 01:30
Garry/ 아하, 드디어 비료 공급을 끊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는 거둬들이시는군요. 진짜로 지원을 끊자는 이야기가 걱정되기는 되셨나 봅니다. 그나마 약간의 진보인가요?
Commented by 고유념자각애 at 2010/04/20 22:25
<증거 보존 자료 4>

"김영재 '56명', Garry '56명' 희생"


김영재(stars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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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김정일 사후 북진 통일 한다면서 부흥계획이니 뭐니 한 남의 그들 표현으로는 <호전세력>에게 보복한 것이고, 이는 매우 성공적이다. 조선일보 고문 김대중의 예를 봐라, 북이 화폐개혁으로 곧 굴복하니 압박을 지속해야 된다고 했다. 그 예상을 보기좋게 빗나가게 만든 것이다. 56명의 생명을 죽여서..[2010.04.19 05:12:0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18/2010041801285.html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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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북 잠수함 탐지장비 우선보강 추진"

전체 100자평

열사람이 한 도둑 못 막는다고, 북은 저렴하게 비대칭 무기 만들어 공격하는데 남은 수십배 이상 군사비 더 쓰더라도 완벽히 못 막는다.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은 군사 외적인 외교, 경제적 방법도 있는 것. 이명박 이전처럼 3,4월에 북에 비료 지원 갔더라면, 북이 거기다 대고 군사도발 못 했을 것. 그럼 북 주민들도 덜 굶주리고 남에서 56명 안 죽어도 됬다.[2010.04.18 13:10:35]

http://m100.chosun.com/svc/guest/user/myBbs.html?usr_id=starsery&usr_no=3002051221&ls_act=bbsuser&art_site=WWW


Commented by Garry at 2010/04/16 21:15
어차피 보복할 수단도 마땅히 없고, 미국도 사태의 확대를 바라지 않으니까 질질 끄는 거겠죠.

3,4월은 이명박 정권 이전이라면 남의 비료가 북에 들어가는 시기였습니다. 제가 말한데로, 이명박이 비료 식량지원을 재개했더라면 식량이 부족한 북은 거기다 대고 천안함 격침과 같은 군사도발을 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천안함 격침으로 남의 직접 손실이 5천억원 이상이라는데, 그 돈으로 식량을 사서 북에 주었더라면 북 주민들의 굶주림도 완화되고, 56명의 인명피해도 없었을 것입니다.

Commented by Ya펭귄 at 2010/04/16 21:22
군사도발이야 핵볕정책이 한창이었던 99년과 2002년에도 여전했던....

http://sonnet.egloos.com/4376988#1327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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