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т Ильича до Ильич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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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군대의 부서들 중 자기 부서를 확장시키고
싶어 하지 않는 기관은 아직 발명되지 않았다.


- 한 독일 참모장교의 논평 -


지구상 어디에도 없을 듯. 정부의 답변은 이 곳


Megargee, G. P. 김홍래 역, 『히틀러 최고사령부 1933-1945년』. 플래닛미디어. 2009, p.214
by sonnet | 2010/01/28 09:50 | 한마디 | 트랙백 | 덧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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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10/01/28 10:06
아, 동감.
Commented by BeN_M at 2010/01/28 10:08
군대만요....?;;
Commented by 초효 at 2010/01/28 10:13
군대 문제는 만국을 초월하는 것이었군요.(먼산)
Commented by 만슈타인 at 2010/01/28 10:14
일단 사람 모이기 시작하면 만유 인력 법칙(어?)에 의거하여 자꾸 끌어 모으려고 하는(...)
Commented by 我幸行 at 2010/01/28 10:20
그런 현상은 군대보다는 관료조직이 더 심할 것 같습니다.

전라북도 ㅇㅇ군의 경우 인구는 1950년 110,000명에서 1998년 40,000명으로 감소하였으나, 공무원 수는 1950년 120명에서 1998년 767명으로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Commented by organizer™ at 2010/01/28 10:51
인구 4 만에 공무원 800 명이라..... 세금은?
Commented by 에르네스트 at 2010/01/28 11:35
영국 식민지성은 1935년~1954년까지 계속 식민지는 줄어가는데 직원은 4배뻥튀기 되었다고 하죠.
Commented by 이름없는괴물 at 2010/01/29 01:33
엄밀히 따져보면 군대도 관료조직들 중 하나죠.

인구는 40%미만으로 감소했는데 공무원 수는 6배이상 증가...뭡니까 이건!? ;;;
Commented by jick at 2010/01/29 13:02
50년의 시간차를 생각하면 불공정한 비교인 것 같습니다. 1950년에 비해 공무원이 해야 할 (혹은 해야 한다고 국민들이 생각하는) 일이 비약적으로 늘어났으니까요.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인터넷 뒤져보니 덴마크는 공무원 비율이 13.3%라는데 2%라면 아직 한참 모자란 것 아닌지...
Commented by dunkbear at 2010/01/28 10:21
군대만 아니라 정부 기관 등 한두곳에 해당되는 말이 아니겠죠... ㅎㅎㅎ
Commented by 少雪緣 at 2010/01/28 10:29
하지만 그 부서의 속셈이란게...

"If nominated I will not run; if elected I will not serve."

"만약 후보로 지명되면 난 선거운동을 안 할 거요. 만약 당선되면 일을 안 할 거고."

윌리엄 테쿰세 셔먼(1820~1891)

...이눔의 간부들은(먼산)
Commented by 행인1 at 2010/01/28 10:35
동감 백만표.
Commented by Chameleon at 2010/01/28 10:40
조직축소를 위해 그 일을하는 부서를 또 만드는 _-_

ps.세력확장은 인간의 본능이죠 ㅋㅋㅋ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10/01/29 09:17
닉슨 때 그랬다죠. 워낙 위원회 만들어서 일하는 거 좋아하던 닉슨도 자기가 질러놓은 게 너무 많으니 "이거 좀 정리해보자!"했는데 참모들의 의견이 "난립한 위원회들 정리할 '위원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Commented by organizer™ at 2010/01/28 10:53
군대도 공무원 조직이 일원이니까.... 이해는 합니다만...... ;;;

그래서 한번 만들어진 -- 일단 만들어진 조직은 워낙에 없애기가 힘들다고...
Commented by Allenait at 2010/01/28 11:11
군대만 그런 것 같지 않군요(...)
Commented by Ha-1 at 2010/01/28 11:26
한때의 영국도 강대한 지상 해군 (어?) 을 건설하기도 했죠
Commented by _tmp at 2010/01/28 12:25
기업도 (...)
Commented by newroman at 2010/01/28 13:01
"파킨슨의 법칙"이란 것도 있죠.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3FyAQ
Commented by 누렁별 at 2010/01/28 13:42
파킨슨의 법칙이 "일이 많다 -> 부하를 늘린다 -> 보고 등이 늘어서 일이 더 는다 ->"의 포지티브 피드백 루프가 도는 건데, 거꾸로 일이 많다고 하는 임직원을 잘라보면 정말 그 일이 꼭 필요한지 재고해 볼 수 있죠. 군대도 사람이 남아돌면 테니스병이나 장군님 자제 과외병 같은게 생기지 않습니까.
Commented by newroman at 2010/01/28 16:58
임직원을 잘랐는데 진짜로 일이 많은 임직원이라면 회사에도 손해니까 쉽게는 못하죠;
그사람의 일처리가 깔끔하기 때문에 일이 몰려드는 것일수도 있거든요.
잘라놓고 보니 "어 정말 필요한 일이었어"라면 내보낸 사람 다시 불러들이기도 곤란하고요
Commented by あさぎり at 2010/01/28 19:57
평행세계를 뒤져봐도 없을 듯 합니다.
Commented by 라피에사쥬 at 2010/01/28 21:05
그리하여 정치국은 SLBM을 3배 이상 찍어내는 조직을 확장시키는 진리를 구상하게 되는데[.....]
Commented by 객관식사고 at 2010/01/28 23:03
process를 개선하라고 무슨무슨 조직을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는 그 조직의 생존을 위해 필요도 없는 process를 만들고는 하죠..

조직의 제 1목표는 생존.
Commented by 삼천포 at 2010/01/28 23:04
으히히
Commented at 2010/01/29 05:2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Eraser at 2010/01/29 15:00
아아 이거슨 진리를 꿰뚫은 성자의 옥음이구나

(...)
Commented by paro1923 at 2010/01/30 19:47
하긴, 군대야말로 관료조직 중에서도 가장 전형적인 조직이니...
Commented by sonnet at 2010/02/01 11:56
그렇죠. 학교에서도 배우는 상비군과 (민간)관료제의 쌍두마차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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