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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Joan Robinson)

경제학에서 일련의 가정에 대해서는 두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건 다루기 쉬운가? 그리고 현실세계에 상응하는가?

The two questions to be asked of a set of assumptions in economics are: Are they tractable? and: Do they correspond with the real world?

- 조안 로빈슨, economics is a serious subject(1932) -


"More often one set will be manageable and the other realistic,"
by sonnet | 2009/05/09 15:27 | 한마디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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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haind at 2009/05/09 16:02
보통 다루기 쉬우면 현실에 잘 상응하지 않고, 현실에 상응하면 다루기 복잡해지죠.
Commented by sonnet at 2009/05/09 16:08
네, 둘 다 만족하는 것은 아주 까다롭고, 어떤 모델이 더 좋은 모델이냐는 거기서 판가름나죠. 그런 의미에서 로빈슨의 논평은 어떤 잣대(criteria)를 들이대야 하는 가를 잘 요약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Commented by at 2009/05/09 16:21
이론 하나도 제대로 파고들지 못하는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무려 비교까지 바라는것도 무리 같다는...
Commented by at 2009/05/09 16:31
각 모델을 비교하려면 여러가지 주장을 어느정도까지 파고 들어야 하고 그러려면

책을 수십권은 봐야 할텐데 말입니다. 따라서 비판은 아주 쉽지만 어느 모델이

그나마!!! 가장 적합한지 파악하기는 그만큼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09/05/09 17:03
맞습니다. 그리고 그게 바로 우리가 학자들에게 기대하는 일이기도 하지요. 그들이 어느 정도 걸러서 장단점과 쟁점을 정리해주지 않으면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학계의 최신 연구를 하나하나를 쫓아다니면서 이해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겠지요.
Commented by 일화 at 2009/05/10 01:30
사실 현실과 관련된 모든 학문이 던져야 할 질문이죠. 저걸 잊으면 이미 학문이라고 부르기는 뭐한 게 되버린다는...
Commented by sonnet at 2009/05/10 17:46
그런데 또 막상 저걸 늘 염두에 두고 산다는 건 생각 외로 피곤한 일인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새벽안개 at 2009/05/11 18:53
여러 학파의 경제학의 성능을 비교할수 있는 메타경제학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흥미로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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