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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올 여름 쯤에 "IMF 시즌1과 시즌2 비교"라는 괴담 짤방이 돌아다닌 적이 있다. 97년과 08년은 강만수부터 시작해서 스타크래프트, 박찬호, 서태지, 허정무, 롯데 야구팀 성적 등등의 공통점이 즐비하다는 등의 내용이다.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 보았으리라고 생각하지만 다시 보실 분은 예를 들어 여기 참조) 여기서 나머지들은 그냥 집어넣은 것이지만, 강만수가 1차 표적이고 그것을 지렛대로 해서 이명박이 2차 표적인 것은 다들 아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런 건 어떨까?

민주당 정권: 클린턴(97)→오바마(09)
로렌스 서머스: 부장관(97)→국가경제위원회 의장(09)
티머시 가이스너: 부차관보(97)→재무장관(09)

오바마 경제팀은 기본적으로 클린턴 팀의 업그레이드이고, 그 팀이 바로 97년 당시에 한국에는 tough love가 필요하다며, 이번엔 멕시코처럼 개별로 도와주지 않고, IMF로 가서 정식으로 구조조정 특훈을 받아야 한다고 결정한 팀이고, 그 실무를 맡은 가이스너가 97년에 IMF의 수석부총재 피셔와 함께 한국에 와서 임창렬을 상대로 IMF행 협상을 마무리지은 당사자라는 건 모두 사실이다.

이런 식이라면 역시 민주당 집권은 재앙이라며 맥케인이 떨어진 것을 안타까와 해야 하나 이거... 킥킥.
by sonnet | 2008/12/15 09:56 | 만담 | 트랙백(1) | 덧글(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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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玄武 서식지 2호 at 2008/12/15 14:29

제목 : 흐음..
맥케인이 되면 최소한 현상유지라도 된다는 의미일까...--;; http://labs.google.com/inquotes/index.html...more

Commented by 서산돼지 at 2008/12/15 10:01
하하하.... 저런 것을 보면 부러운 것이 한번 고위직에 올라가면, 올라갈 정도로 유능하면 두루두루 요직을 거치면서 장수한다는 것이지요. 유리천정 깨고 올라가기가 갈수록 힘들어지네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06
확실히 그런 점이 있네요.
제가 미국을 보면서 시스템적으로 우수하다고 생각한 것은 정책지향적인 소장 학자들이 과장급 정도로 정부에서 일한 후, 정권이 바뀌면 학계로 돌아가 내공을 쌓고 제자도 키운 후 10여년 후 장차관급으로 돌아오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한국은 과거 고시출신 일변도 시스템에서 이제 학계에서 교수들을 끌어다 쓰긴 하는데, 학교에서만 수십년 살던 사람들을 갑자기 너무 높은 자리에 데려와서 조직과 겉도는 양상을 보이는 것 같다고 느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Commented by kirhina at 2008/12/15 10:03
tough love... 이번엔 사랑받기 싫군요. 무슨 매저키스트도 아니고... ㅠ0ㅠ;;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07
그렇죠. 형이 다 애정이 있어서…
Commented by nishi at 2008/12/15 10:22
결국 결정적인 건 미국의 입김이려나요.

내년쯤 되서 오바마에 대한 평이 어떻게 바뀔지....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11
오바마는 조각 내용을 보면 중도지향성 내지는 과거와의 연속성이 상당히 두드러지는데, 아마 내년 후반쯤 되면 실망한 당내 좌파가 개혁의 배신자라고 공격하는 게 일상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Commented by 고어핀드 at 2008/12/15 10:27
전 실제로 살짝 두렵습니다. 클린턴 시절 때처럼 우리나라에 통상압력을 가하지 않을까요. 전 그 때 겨우 중학생이었습니다만, 안 그래도 요새 오바마가 우리나라 자동차 가지고 자꾸 이런저런 이야기를 꺼내는 게 걱정스럽습니다.

물론, 제가 미국 공화당보다 민주당 쪽 성향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건 그거고... 덕분에 오바마에 마냥 환호하지 못하는 중입니다. 일단 전 한국 사람이니까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13
그럴 가능성도 있지요. 제 생각엔 모든 플레이어는 현재의 경제상황에 맞추어 FTA에 대한 입장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 FTA 논란이 시끄러울 때와 주변 상황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요.
Commented by Alias at 2008/12/15 10:34
누굴 까기 위한 목적이라면 정신줄 놔도 된다고 생각하는 양반들이 세상에 수두룩하니...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14
아마 overmind가 오기 전엔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8/12/15 10:36
뭐.. 미쿡은 그때 IT 버블 호황....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17
넓게 보려면 좀 더 길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97년은 그저 좀 상승장이란 느낌이었고 본격적인 버블이었던 건 99-00년 쯤이 아니었나 합니다.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8/12/16 08:11
암튼... 지금은 경기 하강국면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런지는....
Commented by 단순한생각 at 2008/12/15 10:37
그...그럴싸 하군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17
흐흐흐. 갖다 맞추기로 하면 뭐...
Commented by 게드 at 2008/12/15 10:38
롯데.. 진출 성공 했죠 =ㅇ=;;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14
;;
Commented by organizer at 2008/12/15 10:39
착각은 자유라지 않습니까..?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14
글쎄 말입니다.
Commented by 행인1 at 2008/12/15 10:49
이게 다 "오해"겠죠.^^;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17
껄껄. 누가 맞는지는 나중에 패를 까 봐야죠.
Commented by joyce at 2008/12/15 10:58
남한의 국제주의자 동무들은 자신의 경제적 문제쯤은 괄호 안에 넣고 있지 말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18
푸하하하. 국제주의적 의무!
Commented by 곤충 at 2008/12/15 11:06
....... 시즌2면 그래도 예상은 가능하지말입니다.
닮았다고 비슷하게 나가진 않겠죠...orz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20
전혀 모르는 거죠. 그걸 누가 알겠습니까.
Commented by H-Modeler at 2008/12/15 11:13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엔 MB쪽이 공인데 말입니다.....[전력도주]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20
컨버터블?
Commented by 이네스 at 2008/12/15 11:57
이건뭐.. ㅠㅠ 답이 안나옵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20
하하.
Commented by 少雪緣 at 2008/12/15 12:43
제...젠장! 사디즘도 사랑인 것인가!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20
형이 다 애정이 있어 패는 거죠.
Commented by 귀공자 at 2008/12/15 13:49
그나마 다행인건 루빈이 뒤로 빠졌다는 정도인가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23
섬머스는 루빈보다 더 뻣뻣하다는 게 일반적인 평이었는데, 그게 꼭 좋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일화 at 2008/12/15 13:55
역시나 민주당정권이 우리나라에 보탬 된 적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29
사실 지난 40년간 공화당이 열 번 중 일곱 번 이기는 통에 민주당이 뭘 해본 적이 별로 없죠. 카터 4년에 클린턴 8년밖에 없으니.
Commented by 스카이호크 at 2008/12/15 14:23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를 질질 끌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24
크, DN Forever를 기대해야 하는 겁니까.
Commented by BigTrain at 2008/12/15 14:51
뉴스위크 기사를 보니, 래리 서머스-팀 가이스너(<-로버트 루빈 계열)와 조지프 스티글리츠 사이의 알력 때문에 스티글리츠가 이번 정권에서 입각을 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떨려나갔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왜 스티글리츠를 기용하지 않는가라는 기사였는데...

민주당 내에서의 인사 기용도 살펴볼만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크루그먼이 재무장관이나 FRB 의장이 될 지도요. ㅎㅎ
Commented by 친한척 at 2008/12/15 16:43
스티글리츠는 아예 루빈사단과 서머스 그린스펀을 도매금으로 몰아서 까더군요 ㅎㅎ
Commented by 누렁별 at 2008/12/16 00:02
차기 FRB 의장이야 서머스가 침 발라둔 자리고, 크루그먼 선생은 1980년대 초 이후 별로 공직에 뜻이 없으신 듯 한데요. 그리고 그 분이 공화당 까는 재미를 마다하고 굳이 골아픈 자리에 앉고 싶어하시겠습니까 :)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37
BigTrain/ 저도 그 기사를 보았는데,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스티글리츠가 주변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옳은 이론"을 들고 싸우는 스타일이어서 클린턴 행정부 시기에도 주변과 좀 문제가 있었죠. 서머스는 민주당의 No.1 경제 브레인이어서 둘이 붙으면 스티글리츠가 많이 불리했을 겁니다.

친한척/ 아예 단행본을 하나 냈죠. The Roaring Nineties란 제목의.

누렁별/ 스티글리츠와 크루그먼은 둘 다 잘못된 걸 보면 불끈하는 스타일이어서 공직에 잘 맞지 않는 체질인 것 같습니다. FRB의장은 부의장을 지냈던 블라인더가 가야 맞을 것 같은데, 서머스가 그 자리에 욕심을 낼 가능성은 분명히 있어 보이네요.
Commented by 주코프 at 2008/12/15 16:26
좌쪽의 민주당 편애는 사실 이단적 존재였던 카터의 영향이 크다 봅니다..그 점이 우리나라에 있어 민주당의 본질을 흐릿하게 만들고 있지요..
Commented by umberto at 2008/12/15 16:53
좌파가 민주당을 편애한다고요? 글쎄요. 일반적인 좌파 사이트의 논의들을 보면 별로 민주당을 좋아 한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외국 정당들은 서유럽 사민주의 정당들이죠. 민주당은 50보, 공화당은 100보 정도가 그쪽의 관점일텐데요. 오바마야 흑인이라는 상징성과 워낙 부시정부가 말아 먹어서 그에 대한 반작용이 결부된 것이고, 오바마 열풍도 우리보다 유럽쪽이 더 강했던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51
사실 꼭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둘 중에선 이념적으로 좀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지요.
Commented by 쿠쿠 at 2008/12/15 16:34
괴담 짤방으로는 스타크래프트, 박찬호, 서태지, 허정무, 롯데 야구팀 성적 같은 것 보다 민주당 정권, 로렌스 서머스, 티머시 가이스너 같은게 훨씬 설득력이 있겠는데요. 짤방의 소비자들에게 접근성은 떨어지겠지만요. ^^;;;
Commented by 고어핀드 at 2008/12/15 17:02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괴담을 유포하거나 선동 비슷한 걸 하려면 역시 어려운 건 좀 피하는 게 좋겠지요. :D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52
역시 고객에게 눈높이를 맞춰야 ;-)
Commented by 고어핀드 at 2008/12/16 15:06
sonnet // 오락산업 종사자의 기본적인 자세 아니겠습니까. 뭐 보기에 따라 정치 또한 영화와 같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일 뿐이구요(웃음)
Commented by H₁ at 2008/12/15 17:41
이건 좀 설득력이 있어서 그냥 낄낄 웃고 말았던 예전 루머와는 좀 다르게 다가오는군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38
그래 봐야 괴담 아니겠습니까. (쓴웃음)
Commented by deokbusin at 2008/12/15 19:35
그런데, 희한하게도 미국대통령이 민주당 당적을 가진 사람이면 반드시 대한민국이 안 좋은 일을 당한 경우가 공화당 당적 대통령의 경우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웃고 넘기기가 좀 그렇군요.
Commented by paro1923 at 2008/12/15 20:03
'징크스'야, 깨져다오... (젠장맞을 민주당)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49
케네디-존슨 때도 뭐가 있었나요?
Commented by deokbusin at 2008/12/17 09:51
케네디 때는 5.16이 터져서 군사정부가 몇 년간 들어섰고,

존슨 때는 월남전으로 끌려갔습지요.

개인적으로는 이것들 덕분에 한국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둘 다 정상적인 나라같으면 상서롭지 못한 일들이니 안 좋은 일이라고 보아야 겠지요.--;

정치가 개판이라고 해서 군사혁명이 터지는 것하고 남의 나라 전쟁에 말려들어 가는 게 온전히 좋은 일은 아니니 말입니다.--;;;
Commented by paro1923 at 2008/12/15 20:04
터프 러브... oTL

...미리견 씨. 그딴 '사랑', 받기 싫거든?;;;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42
아마 이번엔 자신에게도 비슷한 처방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정성 문제가 더 불거지게 될 것 같습니다. 남들에게만 쓴 약을 돌리고 자신은 당의정을 먹겠다고 나서면, 1930년대처럼 같이 죽기 게임이 될 수도 있지요.
Commented by 三天포 at 2008/12/15 22:05
터프 러브..[웃음]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43
적어도 공정하기는 해야 터프 러브가 러브로 입증될 수 있을 텐데요.
Commented by DaCapo at 2008/12/15 22:29
나안... 오바마가 "Yes, you can change"라고 외치며 다가오는 꿈을 꾸었고, 깨고 나니 그가 당선되었단 뉴스가 보였고, 이거 어디서 많이 본듯한 풍경일 뿐이고!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39
;;;
Commented by 누렁별 at 2008/12/15 23:54
가장 큰 차이점은 IMF 시즌2가 한국이 아닌 미국에 왔다는 거겠죠. 어짜피 한국도 불똥 튀는 걸 피할 수 없으니 마찬가지인가요.
미국이 자기 자신을 얼마나 터프하게 사랑할 지 기대됩니다 -_-;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39
미국도 벌써 자기 일이 되니까 팔이 안으로 굽는 모습을 잔뜩 보여 주고 있지요. 그게 훈수 두는 거랑 제 배를 가르는 거랑 같을 수는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다이몬 at 2008/12/16 00:39
어쩐지 소름끼치는 역사의 진행이네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16 01:39
그냥 기분 탓이라고 생각하는 수 밖에요.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08/12/16 08:58
고민인 건 미국이 이번에 당해보고나서 앞으로 어떻게 밖에다가 강요할지 하는 겁니다. 97년에는 본인은 그런 경험없으면서 니들 잘못했으니 혼좀 나봐! 였다면 이번은 본인들이 가장 심하게 데인 형국인데 앞으로 타국에 대해서 "니들 더 혼나봐!"라고 밀고 나갈지 아니면 좀 잔소리를 덜 할지 어느 쪽을 선택하게 될런지 의문입니다.
Commented by 쿠쿠 at 2008/12/16 11:07
잔소리를 하고싶으면 입법부든 행정부든 갈아엎으면 되니까 달러 발권력과 국제통용력을 가진 한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정책의 범위는 여전히 광범위하지않을까요. ^^;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26 08:18
지금 자동차 산업에 대한 경제지원이 전 세계적으로 어떤 선례로 자리잡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말씀하신 것 같은 일은 결국은 두고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sprinter at 2008/12/16 13:02
저로서는 실제 그 터프한 사랑이 일정정도 효과를 봤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양키들이 저러는게 끝내는 삽질로 변화할거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26 07:47
문제가 터졌을 때, 쓴 처방이 필요한 경우는 많이 있고 실제로 98년 이후 자력으로는 이루지 못했던 많은 변화를 '외압을 빌어' 달성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일정정도 효과를 봤다고 할 수 있겠지요.
Commented by 코피루왁 at 2008/12/22 21:34
오바마 시대가 신케인즈 주의를 펼 것이라고 하는데, 제가 경제학에는 완전 무식이라 ...오바마 정부가 현 경제위기 관련 펼 수 있는 경제 정책에 대해서 나중에 시간 나면 아주 아주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26 08:15
말씀하신 맥락에서 신케인즈 주의란 경기추락에 맞선 재정지출 확대(즉 적자재정을 감수하고 대규모 공공사업을 벌인다든가 하는 식)을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질문인 오바마 정부의 경제정책은 일단 현재 부시 행정부가 시작한 7천억불 사업을 이어받는 데서 시작할 것 같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가이스너를 재무장관으로 지명한 것 자체가 그러한 연속성을 강조하는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기회 되면 이 이야긴 좀 더 다뤄 보도록 하지요.
Commented by - at 2008/12/24 16:19
괴담이든 선동이든 시기적으로 적절하게 효과를 본 것 아닌가요? 저 당시에만 하더라도 오바마가 확실히 당선되리라고 예상하기 어려웠고 아직 서머스나 가이스너는 인선에 오르는 일도 없었던걸로 아는데요.
오히려, 철지난 괴담을 지금에야 새롭게 끼워맞춰 해석하는 주인장의 노력이 더 안쓰럽게 보입니다만...

Commented by sonnet at 2008/12/26 07:41
껄껄, "적절하게 효과를 본 것"이 뭔지 한 번 듣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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