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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되는 시각

일본 열도가 떠들썩하다. 이틀 연속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니 그럴 만하다. 물리학상은 3명 모두 일본인이었고, 화학상은 일본과 미국의 학자들이 휩쓸었다. 그 바람에 우리 한반도도 떠들썩했다. 내용은 좀 달라서, 왜 우리는 일본처럼 될 수 없느냐는 주제로 요란했다.

일본은 되는데 한국은 왜 안 될까? 결론은 하나다.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간을 쏟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 성과는 노동시간에 비례한다. 일본인이 특별히 우수해서가 아니라면 연구한 시간이 더 많았기 때문에 노벨상을 휩쓰는 거다. 그뿐이다.

황주홍, '저녁 6시 이후'가 선진화돼야 한다, 조선일보, 2008년 10월 20일


What Young and Lau found was, if you like, that Asian growth has so far been mainly a matter of perspiration rather than inspiration--of working harder, not smarter.

Krugman, Paul,. What Happened to the Asian Miracle?, Fortune, August 18, 1997


황주홍 전남 강진군수의 글의 뒷부분에는 3차, 4차 술먹고 과도한 랠리를 달리는 것을 개탄하는 나름 그럴듯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노가다 부족이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한 이유는 못 될것 같은데...
by sonnet | 2008/10/21 16:27 | 과학기술 | 트랙백(1) | 덧글(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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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umberto의 집: .. at 2008/10/22 02:57

제목 :
sonnet님의 글을 읽고 나니 한마디 거들고 싶어진다. .....more

Commented by 우마왕 at 2008/10/21 16:35
세상엔 노가다"만"으로 되지 않는 게 많음을 알아야겠으나 아는 거라곤 리버스 엔지니어링뿐인 곳에서야...
Commented by sonnet at 2008/10/22 10:33
사실 리버스도 해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머리가 꽤 필요한 작업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말이죠.
Commented by 우마왕 at 2008/10/22 14:06
그야 당연한데 최소한 리버스로 노벨상은 초큼 무리 아니겠냐능.
Commented by 단순한생각 at 2008/10/21 16:36
일단 굴락을 만들어서 저 양반먼저 집어넣고 '성과'를 내놓으라고 하면 되겠군요. -_-)

이놈의 나라는 자유주의체제인지, 공산주의체제인지 참 애매모호한게 묘미죠.(웃음)
Commented by 고어핀드 at 2008/10/21 17:15
남한 땅에는 굴라끄를 만들 만한 곳이 딱히 떠오르지 않으니, 트랙터와 비료를 주고 아오지 탄광을 빌리는 게 어떨까요? 나오고 싶어서 죽어라 일할 겁니다. 사방이 북한 땅이니 도망치지도 못하지요 (웃음)
Commented by sonnet at 2008/10/22 12:42
사실 별다른 수단을 쥐지 못한 중간관리자나 책임자 입장에서는 "쥐어짠다"가 제일 쉬운 답일 경우가 많긴 하죠.
Commented by 제갈교 at 2008/10/21 16:38
우리나라 노동시간이 적다고,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생각 안 하는데요. -_-;;;
Commented by sonnet at 2008/10/22 12:43
두 번째 인용문(크루그먼)이 바로 그런 시각을 잘 대변해주는 것입니다. 아시아 인들이 열심히 일했다는 걸 인정하는 거죠.
Commented by Ya펭귄 at 2008/10/21 16:47
업무와 개인잡무가 평화로의 공존하는 한국식 근무환경이야말로 한국의 신비라는...

때문에 한국인들은 이렇게 열심히 근무시간에 싸이질/디씨질/이글루질을 하고 있는.......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8/10/22 08:41
뭐.. 외쿡도 마찬가지라는...

우라나라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외쿡애들은 업무시간에 안논다는거죠...

계네들도 사람이라능....

계네들이 안놀았으면.. 어떻게 우리나라가 따라 잡을 수 있었을까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8/10/22 12:45
우리야 노벨상을 꿈꾸는 사람이 아니잖습니까 (쓴웃음)
Commented by blitz고양이 at 2008/10/21 16:53
모든 성과가 노동시간에 비례한다는 기본 전제 자체가 에러인거 같은데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8/10/22 12:45
제 말이 그 말입니다. 특히 노벨상이 문제라면 더더욱 그럴 듯.
노벨상 후보군에 거명될 정도 수준이면 이미 거기서 노력의 한계생산성이 얼마나 될지는...
Commented by 이준님 at 2008/10/21 17:01
군에 있을때 모 단체에서 온 영감태기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여러분 미군들은 언제나 자유롭게 살지만 막상 훈련일때는 그 어느 나라 군대보다도 철저하게 위계질서를 지킵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썩은 정신 상태로 운운..."

... 그 말을 듣는 군인들이 바로 "카투사" 병들이었지요. 그 "미군'들의 실상이 어떤지 누구보다도 잘 알던

...군대때 가장 뒤집어졌던 상황이었습니다. -_-
Commented by 김희대 at 2008/10/21 19:14
미군들의 실상이 어떻길래요? 뒤집어지기까지 합니까?
Commented by 성큼이 at 2008/10/22 00:06
그저 돈으로 발라서 이기는 군대죠. ㅋㅋ
Commented by sonnet at 2008/10/22 12:51
하하. 청중을 고려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위계질서는 몰라도 미군의 훈련이 실전적이고, 한국군의 훈련이 형식적인 것은 '과학화훈련장'의 도입 이후에 극명히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외견상의, 형식적인 질서에 대해서는 한국군이 미군에 꿇릴 건 거의 없지 않을까 합니다.
Commented by 고어핀드 at 2008/10/21 17:14
저런 식으로 문제를 설정하는 패러다임이 진짜 문제일지도 모르지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8/10/22 12:49
제가 느끼는 점도 그렇습니다. 저라면 아무리 뒤의 이야기를 위한 전제를 깔기 위해서라는 목표가 있어도 저런 이야기는 안 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저건 저 사람의 어떤 세계관 같은 것을 반영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Commented by TSUNAMI at 2008/10/21 17:15
얼마전에 근로시간이 22년만에 최저라는 보도가 나오더니


"안그래도 근무시간 줄어들었으니 불평말고 일 더해라."
는 발언도 나오는군요.


얼쑤 '3'
Commented by sonnet at 2008/10/22 13:02
크크, 충분히 예상가능한 이야기라 하나도 놀랍지가 않잖습니까. ;-)
Commented by Kain君 at 2008/10/21 17:16
'삽질천번하고 허리한번펴기' 가 한창 횡행하던
사회주의 국가들 시절때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군요.

아...링크해가도 되겠습니까?
Commented by sonnet at 2008/10/22 12:52
네 그런 류의 노력배가운동의 향취가 물씬 나는 이야기이지요.
링크는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
Commented by 엔디 at 2008/10/21 17:20
1인당 연간 노동시간이 2300여 시간으로 OECD 부동의 1위인 한국에서 '저녁 6시 이후의 선진화'는 흥청망청을 그만두는 게 아니라, 야근과 회식을 줄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분명히 군수가 보았던 사람들 중 상당수는 회사 일로 어쩔 수 없이 회식이니 접대니를 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저녁 6시 이후, 퇴근해서 정말 자기가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는 삶은 많은 한국 노동자들에게 꿈 아닙니까? 현실은 연일 계속되는 야근 크리가 답일텐데요.

진정한 '저녁 6시 이후의 선진화'는 칼퇴근 보장과 일자리 나누기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IEATTA at 2008/10/21 17:23
얼쑤 모든게 노동시간과 연결시켜서 더 착취하려는 저들의 대단함 얼쑤네요. 정말....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그 이상부터는 오로지 불도저만 가지고 모든게 되는게 아닌데...
Commented by sonnet at 2008/10/22 13:06
경제성장은 노동시간과 함수일지 몰라도, 노벨상을 거기 엮는 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요. 노벨상 후보에라도 오를 급이 되면 이미 저녁에 책 한 권 덜 읽어서 떨어질 사람들이 아니니깐요.
Commented by 카린트세이 at 2008/10/21 17:24
우선 모든 사람들이 밤 6시 이후 자유시간을 일단 가져봐야.......
Commented by theadadv at 2008/10/21 17:24
서울대 물리학과 간 동기 1 - 법대->사시 합격
동기 2 - 물리학과 남음 -> 행방묘연
...
명문대 화학과 가 박사 마친 동기 - MBA 유학.
명문대 공학과정 나와 대기업간 동기 1,2,3... - MBA 유학.
...
저 코스에서 벗어나면 들을 수 있는 소리.
(자넨 왜 고시를 안보나?(or MBA를 안가나?)

동기2의 경우 해외연구 프로젝트로 나가야 하는데, 공무원들의 서류 심사에 빼앗기는 시간에 맞추지 못해서 걍 나가다 보니 30넘어서도 군대가 3년쯤 남아있었다는...

일단 선진화를 위해 회식 문화 음주 문화 없애는 것은 찬성~, 그리고 군대도 없애고 모병제로 가고 ...
Commented by 천마 at 2008/10/21 17:41
제가 알기로 한국인의 노동시간은 국제기준을 크게 초과할 뿐 아니라 그로인한 과로사비율도 매우 높다고 알고 있는데 저게 무슨 소리랍니까.

강요되는 회식문화는 고쳐야하지만 윗분들은 회식도 근무의 일부라고 하시던데 저분은 어떠시려나.^^;
Commented by amish at 2008/10/21 17:52
야근 절대 금지가. 대안이라고 보여지는군요-_-

Commented by 하얀까마귀 at 2008/10/21 18:29
일(?)하는 양으로 친다면 노벨상이 일년에 한개론 부족한 랩을 좀 아는 입장에선 이뭐병...

일단 전직 황아무개네 랩원들한테 하나씩 주고 시작하죠? :p
Commented by Alice7 at 2008/10/21 19:02
군수님의 의견대로라면 이제 '천리마 운동'만 시작되면 한국은 초강대국의 반열에....! [........]

=_=;;;;;;;
Commented by Ladenijoa at 2008/10/21 19:13
아아 저런 것이 한국의 사고방식이니 노벨상타기는 다 글럿지 않나 싶습니다
Commented by 마나™ at 2008/10/21 19:14
일단 과학분야 노벨상 자체가 논문 내고 몇십년 지나서 대체로 검증되고 이론이 확고하게 굳어지고 실용적으로도 많은 응용이 되고 있는 경우 주는 건데 20-30년전의 한국은 노벨상급 연구를 할 때가 아니었죠;;; 과학분야에서 한국에 노벨상 나오려면 최소 수십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뻘분석으로 하루아침에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게..=ㅅ=;;
Commented by 구들장군 at 2008/10/21 19:31
수재들이 흔히들 '난 머리가 좋은 아니라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하죠.
그게 맞는 면도 있고 좀 아니지 싶은 면도 있는데, 그런 글들을 많이 읽고 저러나 봅니다.
Commented by Nobody at 2008/10/21 19:36
얼씨구 ㅎ
그럼 니가 퓰리쳐상 못타고 있는것도 열심히 안해서냐
Commented by 스카이호크 at 2008/10/21 19:45
1인당 근로시간 통계만 봐도 저 글은 깨지는 것을;;
윗대가리들 방향지시가 틀렸는데 밑에서 아무리 삽질해봐야.
Commented by 라피에사쥬 at 2008/10/21 20:19
과연, 스타하노쁘 동지의 신화는 머나먼 반도에서 부활할 것인가!
Commented by muffin at 2008/10/21 20:30
기사는 개인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 한국의 현실에 대한 것 같은데요. 군수는 인맥만들기에 치중해서는 미래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야기꾼 at 2008/10/21 20:31
음.. 어떤 부분이 상반된 시각인지 모르겠네요.
황주홍씨는 자유시간을 '술쳐먹고 의미없는 시간'으로 보내지말고 자기개발을 하든 휴식을 하든 효율적으로 보내라는 거고, 아랫 글은 아시아 정부들은 자신들이 뭔가 '특별한 걸'가지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알고보니 아랫 사람들 X빠지게 일해서 얻은 성과일뿐 특별한 건 없으니 아랫 사람들 생활수준을 보는 기준이 올라 X빠지지 일하지 않기 시작하면 아시아의 현재같은 효율은 없어질 거라는 소리입니다만...

서로 같은 논점의 이야기 인 것 같은데 어떤 부분이 상반된건지요?
Commented by 헤르시온 at 2008/10/21 22:31
황주홍씨는 자유시간이고 뭐고 전부 연구에 투자하면 노벨상이건 뭐건 나온다고 하고 폴 크루그먼은 아시아인들은 그저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하고...
글쎄요, 자유시간에도 공부하고 뭐해도 하고 할 정도로 우리가 노동이 부족한가요.
독서량 독서량 합니다만 어르신들 술좀 자시고 이야기 하시는거 들어보면 100분 토론 나가셔도 될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sic) at 2008/10/21 20:42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연구하다 보면 초끈이론의 증명도 하고 그러겠지요. 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도박면상 at 2008/10/21 20:45
노동집약적 효율이 노벨상 수상에 필요한 요건이 아니란 거 아닌가요? 발췌된 글을 보면, 크루그먼은 노동효율을 높여 얻은 성과는 '별 게' 아니라고 보았고 윗 글에서는 어떤 것도 노동효율을 높이면 다 이룰 수 있다고 보았고.
Commented by 커피프린스 at 2008/10/21 21:34
옿. 노벨상은 노동가치설이 유효한 산출물인건가요!!-_-;;
Commented by sonnet at 2008/10/22 13:07
아스트랄 플레인에서는 그런가 봅니다.;;;
Commented by 행인1 at 2008/10/21 23:30
그냥 노벨상 포기하죠.....;;;
Commented by sonnet at 2008/10/22 13:06
흐흐흐. 내가 받는 것도 아닌데?!
Commented by 로리 at 2008/10/21 23:36
그냥 노벨상 포기하고 사는 것이 맘 편하겠습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08/10/22 13:06
그래도 술자리 랠리를 줄일 수 있다면 꼭 나쁜 건 아닐지도요.
Commented by paro1923 at 2008/10/21 23:48
'노벨 막노동상'이란 것도 있었나... (...)

...이건 뭐, '호족'도 '권문세족'도 모자라서 '고대 노예제'를 선호하시나 보군요.
다시금 확인한 '모 신문'의 관점과, 그에 걸맞는 뻘소리에 어안이 벙벙...
Commented by Eraser at 2008/10/22 00:08
노동시간이랑 노벨상 수상확률이랑 정비례 한다라?

.....(후우)
Commented by sonnet at 2008/10/22 13:07
참 갑갑한 이야기지요.
Commented by 三天포 at 2008/10/22 01:50
일본같은 경우는 좀 신기한 연구를 많이 해대서말이죠

다시마에 엄청난 맛의 비밀이 숨겨져 있을꺼라 보고 연구한 어떤 아저씨도 그렇고요
Commented by umberto at 2008/10/22 02:10
조금 과격한 댓글 좀 달겠습니다. 적어도 한국이 선진국이 되려면 5, 60대가 현직에서 확실히 물러난 후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희 작은아버지 주5일제가 시행된다는 뉴스 들으시더니 벌컥 화를 내시더군요. "선진국이 되려면 밤을 낮삼아 일하고 주말에도 뛰어야 하는데 이놈의 나라가 썩어서 놀자판이 되었다."고요. 어르신하고 무슨 논쟁이 되겠습니까? 그저 험한 세월 뼈빠지게 노동해서 세딸 대학 보내고 시집 보냈고 부자는 아니라도 집도 장만하고 차도 있는 그런 경험만 가지신 분이니 무리는 아닙니다만 너무 암울하더군요.

석사, 박사까지 마친 인재들을 쥐꼬리만한 월급에 비정규직으로 묶어놓고 월화수목금금금(!)으로 굴리면 노벨상이 절로 들어올거라고 믿는 저 노인네들. 설득 불가능 입니다. 그저 빨리 돌아가시기를 바랄 뿐이죠. 이거 원 새벽별보기운동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청와대 그 냥반도(이름 불러주기도 싫습니다.) 저런 마인드의 소유자가 분명할 겁니다.
Commented by 천마 at 2008/10/23 14:59
그게 우리 아버지세대의 공통적인 사고방식인 것 같습니다. 사실 "밤을 낮삼아 일하고 주말에도" 일해서 오늘날 이정도의 나라를 만든 거니까요. 그점에 대해선 아버지세대분들에게 하해와 같은 감사를 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로 그래서 항상 답답합니다. 뭐랄까 이미 세상은 기계화부대가 중심이 됐는데 닥치고 착검돌격만 외치는 장군들을 보는 심정이랄까요. 하긴 전쟁사를 봐도 군사적 헤게모니가 바뀌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병사들의 "비겁함"을 질타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죠.

그저 내 자식들에게는 저런 답답한 사고를 강요하는 세대가 되지 말아야지 싶습니다만 그것도 쉬운일 같진 않군요.^^;;
Commented by ydhoney at 2008/10/22 08:31
거 사람들이 대굴빡을 굴릴 수 있는 시간을 줘야 노벨상도 나오고 그러지 이거 뭐 -_-;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8/10/22 08:45
사람들 마인드가.. 70년대에서 발전이 없.....
Commented by Hadrianius at 2008/10/22 08:48
웃긴게 환경탓을 하면 '니 노력이 부족한 거야'로 밀어붙이는
여러 어르신들.
Commented by 지나다 at 2008/10/22 12:32
일정부분은 사실이지요
Commented by dunkbear at 2008/10/22 09:17
칼퇴근하는 공무원 티를 팍팍 내는군요. 얼마나 많은 직장인들이
야근은 물론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하는 줄 알기나 하는지... 쩝.
Commented by 안모군 at 2008/10/22 10:57
"양은 곧 질이다."라고 일갈하신 이오지프 주가시빌리 각하의 충실한 종복이 저기에도 있군요.
Commented by 길 잃은 어린양 at 2008/10/22 11:19
삽질은 아무리 해봐야 삽질인데 말입니다;;;;
Commented by 주코프 at 2008/10/22 12:51
노벨을 받는다고 혜진예슬이가 살아돌아오는 것이 아니고, 전쟁위협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한쪽은 영웅이다, 한쪽은 사기꾼이다로 갈려 쌈질할 것이 불보듯 뻔한(뻔했고) 나라에서 노벨 운운하는 것 자체가 노벨에 대한 모욕이라 여겨집니다..

PS.외국태생의 '한국계3세"가 노벨상을 수상했다하면 또한 어떤 생쑈를 벌일지 저는 수상보다 오히려 그것이 더 기대됩니다..
Commented by 아이스맨 at 2008/10/22 16:08
맨아워만 때려밖아서 노벨상을 탔으면, 연간 두명씩은 노벨상이 나와야 정상일 진데요...
(그 이론대로라면 나도?)

꼴에 퍼블릭오피서 기준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아먹고 사는 처지에,
"0520시 조출입니다."
전화받을땐....참....
Commented by 少雪緣 at 2008/10/22 17:58
우리도 노벨 야근학상, 노벨 잔업상, 노벨 쪼임상등 절대 노벨상 수상 유력종목은 많죠. 그런상이 없을뿐.

황주홍씨의 접근법대로라면 우리가 노벨 물리학상을 못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스웨덴으로 하여금 이런 상을 만들도록 압력을 가해야...(후룩)
Commented by reske at 2008/10/23 19:23
좀 여담이기는 해도, 노벨상에 그렇게까지 집착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노벨상 물론 받으면야 좋지만, 노벨상 수상분야가 아닌 분야 중에서도 중요한 분야가 많고, 또 그런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잘나가는 데도 있으니까요. 뭐 가령 기술쪽에서는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은 수준을 보유하고 있지만 순수과학이 아닌 기술 노벨상은 없고 또 그런 실정이니... 노벨상이랑 국력 수준을 꼭 연결지어서 생각할 필요는 없지않나 합니다.
p.s. 전 저 칼럼 제목보고 그냥 덮었는데, 저 칼럼이 조선일보 전체의 수준이나 관점을 대변한다는건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모든 신문이 그렇지만, 역시 일간지다보니 종종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늘어놓는 필자들이 글을 싣기도 하니까요.
Commented by 3월의 토끼 at 2008/10/26 23:44
황주홍씨처럼 열심히 땅을파봤자 노벨상을 절대 탈 수는 없겠지만.

실제로 한국 자체가 기초과학에 투자를 거의 안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물리학자만 1만명인 어느 나라와 비교하면,
'성과를 내기 위한 지원과 인력 투입'에서는 딸린다고 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이런 면에서는 한국이 '노력'을 안 하는것은 사실아닌가요?
그러면서도 노벨상 타내기를 바란다면 도둑놈 심보지요.

어느 분이 하신 말 처럼 아직 성장한지 얼마 안 되어서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도 하지만.
Commented by 히알포스 at 2008/10/27 04:27
뭔가 이명박의 얼굴이 겹쳐보이는군요. 착각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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