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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보는 세상
어제 저녁,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그 집 막내(4세, 女)에게 들은 이야기.

"꿈에 대공황이 나와서 무서웠져…"
"……"

"얘들아, 어제밤 꿈에서 본 녀석을 다 그렸니?" (짤방은 본문과 직접 관계는 없음)

by sonnet | 2008/09/19 14:16 | 블로그/일상 | 트랙백 | 핑백(1) | 덧글(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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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a quarantine sta.. at 2008/09/19 23:09

... 원래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어제 사건("아가가 보는 세상" 참조) 후, 관련 포스팅을 조금 해야겠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블라인더는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필요할 때는 쉬운 영어로 대중에게 핵심을 전할 수 있는 능 ... more

Commented by 觀鷄者 at 2008/09/19 14:17
대공황...

제발 다른 단어를 잘못 발음한 것이기를 빕니다...orz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19 18:06
저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Commented by rumic71 at 2008/09/19 14:19
오오 비올란테!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19 18:09
저 장면(별 것 아닌데;;)을 기억하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
Commented by PolarEast at 2008/09/19 14:20
아기 꿈속의 대공황은 뭘까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19 18:06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과연 어떤 것일지.
Commented by 천마 at 2008/09/19 14:23
그림이 어째 온통 두발로 서서 으르렁거리고 불뿜는 놈들만.... 혹시 친구분이 괴수영화를 엄청 좋아하시나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19 18:02
마지막은 실제가 아니고 짤방("고지라 대 비오란테"(1989)에서 가져온 것)이라서 그렇습니다. 사실 괴수영화를 좋아하는 것은 저인 셈. 오해의 소지를 드려 죄송합니다.
Commented by 천마 at 2008/09/20 01:01
오히려 제가 죄송하죠.^^;;; 사진의 의미를 깨닫는게 늦었습니다.

그나저나 아이들은 어른들의 불안을 민감하게 느낀다는데 그래서일지도....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9/19 14:29
대공룡을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닐지;;;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19 18:06
하하하. 그렇게 구체적인 이미지가 있으면 차라리 이야기가 쉬울 듯 한데...
Commented by 玄武 at 2008/09/19 14:31
예언자다! 예언자가 오셨다! (...)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19 18:09
doomsayer ;;;
Commented by tranGster at 2008/09/19 14:59
...... 왜 하필 그런 꿈을;;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19 18:10
글쎄, 저도 잘.
Commented by 구데리안 at 2008/09/19 15:19
케인즈는 누구일까요? (의미불명)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19 18:10
세리자와 박사?
Commented by IEATTA at 2008/09/19 15:34
오우우 쉿...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19 18:13
Commented by nishi at 2008/09/19 15:49
사탕가게에 사탕이 없다던가... 뭐 그런';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19 18:13
하여간 아가에게 설명해 주기가 쉽진 않더군요.
Commented by 바닷돌 at 2008/09/19 16:14
.........? 일단 공황이건 공룡이건 그런 단어를 알고 있다는 자체에 경의를..
(무슨꿈을 꾼건지는...)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19 18:11
;;;
Commented by Alias at 2008/09/19 16:30
TV에서 대공황이란 단어가 대공룡이란 단어보다는 더 자주 나오니까 두 단어를 혼동했을 가능성은 꽤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뭔가 안 좋은 소식에 "대공황" 이란 단어가 연결되어 등장하니 아이 입장에서 무서운 "대공룡" 과 같은 범주로 묶어서 인식했을 수도 있고.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19 18:07
금융위기 나 대란 정도는 자주 나오는 것 같지만, 대공황이란 단어 자체는 그렇게 잘 나오는 단어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Commented by Alias at 2008/09/19 19:31
한경채널 같은 데서는 생각보다는 자주 나오는 거 같던데...-_-; 이런 채널 자주 보는 집이 흔할 거 같진 않네요... 하긴 생각해 보니 가능성이 그다지 높아 보이진 않습니다.
Commented by 게드 at 2008/09/19 16:34
저 그림들과 비슷한 급이라는게..;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19 18:10
하긴 파괴력이란 차원에서 보면.
Commented by 하이얼레인 at 2008/09/19 17:10
36시간 전 : (신문을 보며, 혹은 뉴스를 보며) "엄마 대공황이 뭐야?"

이 댓글은 픽션으로 실제의 인물, 단체,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19 18:07
그럴 듯 해 ;-)
Commented by 행인1 at 2008/09/19 17:50
아이가 보기에 '대공황'의 이미지가 저런 것일 수도....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19 18:11
실제로 어떤 이미지인지는 궁금할 따름입니다.
Commented by 새벽안개 at 2008/09/19 17:57
이젠 애들한테까지 공포가 전염되었나....ㄷㄷㄷ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19 18:08
ㄷㄷㄷ
Commented by 444★ at 2008/09/19 18:12
방사능 화염이 좀 쩔죠(의미다수내포)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19 18:15
꼬리로 한 대 맞으면 정신이 가출합니다 (응?)
Commented by paro1923 at 2008/09/19 20:42
어허, 신기(神氣)가 있군요. '애기보살'의 계시... 모두들 대비합시... (우둑)
Commented by 고어핀드 at 2008/09/19 20:50
하늘께서 점지하심이 확실합니다. 고구려의 추모왕도 그랬다잖아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20 16:27
나중에 신탁을 받으러 한 번 더 방문해야겠습니다 !
Commented by reske at 2008/09/19 21:59
어린시절에 쿠바미사일 위기를 보고 덜덜 떨었다던 콘소저의 재계쪽 후배인겁니까 (먼산..)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20 16:27
하하
Commented by 미고자라드 at 2008/09/19 23:23
아가...
Commented by 쿨짹 at 2008/09/19 23:48
대공항이 뭔지도 아는 똘똘한 아가~~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20 16:28
오오. Great Airport! 역시 토목계!!
Commented by 三天포 at 2008/09/20 01:10
저보다 경제 상식이 훌륭한 아기인것 같군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8/09/20 16:28
하하, 저도 이 아기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사실 잘 모르니깐 말입니다.
Commented by 애독자 at 2008/09/23 21:26
그냥 좋은 쪽으로 생각할렵니다. "아! 우리나라도 드디어 '경제가 어려워 지면 재앙이 닥
친다는 걸 4살짜리 애도 알 수 있도록 가르치는구나.' ,'그런 애들이 20~30대 가 될때 쯤
이면 지금보다는 우리나라가 조금 더 발전하겠구나.' " 요렇게 말이죠.
Commented by 梨花女史 at 2008/10/04 10:23
저 아기가 실은 차기 오야시로사마의 무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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