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т Ильича до Ильич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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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선거공보 감상
볼 거 하나도 없어서 지루했으나 의외의 반전



요즘은 선관위에서 김일성 사진을 보내주는구나.
참고로 그 왼쪽 옆에서 같이 사진 찍은 분은 국제승공연맹 총재...
by sonnet | 2008/04/05 02:58 | 정치 | 트랙백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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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대나무 at 2008/04/05 03:28
헉. 이것은 혹시 지난번 공화당에 이어 이번 선거의 화제의 중심인 통일XX당이라는 곳의 찌라시가 아닙니까?
Commented by 천마 at 2008/04/05 03:37
와*O* 이거 의외의 반전인데요^^

하긴 대통령이 김일성과 악수한 세상에 아무리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도.... 혹시 이것도 한 사흘뒤에 갑자기 금지되려나???
Commented by 444★ at 2008/04/05 05:32
이거 안되겠군요. 남산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폭발)
Commented by paro1923 at 2008/04/05 07:05
통일교 쪽이로군요. 사실, 현재의 남북관계에선 베링해협 떡밥은 공수표인데... (...)
Commented by 됴취네뷔 at 2008/04/05 07:44
국보법이 존치된거 맞긴하나 싶은
Commented by 라피에사쥬 at 2008/04/05 08:30
국보법을 태만히 운용하고 있다는 죄목으로 법원을 고발해도 될까요?[......]
Commented by 코피루왁 at 2008/04/05 10:14
대체, 이 나라는 제 정신이 아니면 살 수 없나...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 위에 계시는 분도 정신 줄 가끔 놓으시고...평소엔 반쯤 돌려있고...그 분 옆에 계신분들도... 근데 입법부를 구성원이 되고 싶어서 출마하는 사람들까지...휴...허본좌 욕할 게 아닙니다. ㅠ.ㅠ 진짜 울고 싶다능..
Commented by 구들장군 at 2008/04/05 13:33
저도 국보법을 공부해보지 않아 모릅니다만.. 저게 찬양고무나 이적행위의 구성요건에 해당할 것 같지는 않네요.

제가 왜 굳이 이런 말을 하냐하면, 국보법위반 사항이 아닌 걸 많은 사람들이 국보법 위반이라고 아는 경우가 많고, 이때문에 국보법 존폐논쟁이 왜곡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존치/폐지/개정 어느 입장을 따르건, 지금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한 다음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아이스맨 at 2008/04/05 16:19
우리가 실탄무장하고 비상대기서면서 뺑이치는 이유는?
Commented by 그람 at 2008/04/05 19:13
이 나라에 대인배가 많으니 참으로 흥복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Commented by 알츠마리 at 2008/04/05 19:59
...전 유라시아 해저터널이라는 장대한 스케일의 토목공사 쪽이 눈에 더 띕니다.(...) 정말,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정신의 소유자들이 너무 많은 듯.;
Commented by 행인1 at 2008/04/05 20:34
정말 진정한 반전이군요.
Commented by 길 잃은 어린양 at 2008/04/05 21:10
천조의 제후께서 일개 도적 두령의 들러리나 서시다니. 굴욕이군요.
Commented by paro1923 at 2008/04/05 21:46
알츠마리//
음? 베링해협 자체는 해저터널 이전에 이미 '베링해협 대교' 떡밥도 있었습니다.
해협 자체는 별 것 없지요. 냉전이라는 옛 시대 상황 때문에 문제였지...
(하기사, 다리나 터널만 덜렁 뚫는 게 아니라
유라시아 철도 등도 연결해야 하는 점이 훨씬 힘들어서 그렇긴 하지만서도...)
Commented by 오토군 at 2008/04/06 14:12
링크 신고합니다~

아아 우리의 선관위 일관성이 없(…)
Commented by Eraser at 2008/04/06 19:45
어쩐지 모 집단의 냄새가 풀풀 풍긴다 싶더니 진짜군요 (...)
Commented by aidster at 2008/04/06 23:05
반전이라 하기 뭐한게,
옛날에 박철언이 국회의원 나왔을때,
김일성(김정일이었나?)과 찍은 사진이 선거공보에 나왔더랬지요..ㅎㅎ
Commented by sonnet at 2008/04/07 11:21
대나무/ 예, 화제의 평화통일가정당입니다.

천마/ 좌익신문 '워싱턴 포스트'와 맞서 싸우기 위해 워싱턴타임스를 인수했던 그분께서 단신으로 적지를 종횡무진 누비신 것 아니겠습니까.

paro1923/ 예. 통일교지요. 이번 선거에 엄청난 수의 후보자를 걸었더군요.

444★, 됴취네뷔, 라피에사쥬/ 사실 법적인 것 이전에, 저런 건 제가 상식이라고 믿는 것과 도대체 잘 융화되지가 않아서 말입니다.

코피루왁/ 아쉽지만 이런 세상일수록 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죠. 안 그러면 코베이는 사태가.

구들장군/ 동의합니다.

아이스맨/ 김일성 사망 때도 그랬지만, 김정일 사망 때도 똑같이 해줘야 하지 않을까나.

그람, 알츠마리, paro1923/ 요즘은 묘하게도 토목공사 구상 하나쯤은 있어야 통큰 정치인 놀음을 해볼 수 있는 분위기가 있나 봅니다. 경력상 토건왕 MB만한 인물은 없는 듯 싶지만서도 말입니다.

행인1/ 역시 벤치마크 대상은 공명당 아니겠습니까?

길 잃은 어린양/ 글쎄 말입니다. 연환계를 쓰러 가신 게 아닌가 싶은 상상을 해봅니다.

오토군/ 반갑습니다.

Eraser/ 교주님 만만세라는.

aidster/ 그런 적이 있었습니까? 저는 대구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Commented by aidster at 2008/04/07 15:33
10년도 더 된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런적이 있었죠.. 지금처럼 공식적인 사진이 아니라,
박철언과 김일성(김정일?)이 사석(?)에서 악수하는 장면이 공보에 실렸었습니다..
뭐, 확실한 근거가 있으면 좋으련만,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군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4/08 12:17
아, 그러고 보니 저희 동네 공보물에는 저 사진이 없더군요. 동네마ㅓ다 다른 홍보물을 쓰나?
Commented by sonnet at 2008/04/08 12:22
aidster/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짐작이 가는 건은 있습니다. 1985년 전두환의 친서를 갖고 비밀 방북하는 과정에서 찍은 김일성과 박철언이 건배하는 사진이 박철언 회고록(p.196)에 등장합니다. 아마 이 때의 일이 아닐까 싶군요.

슈타인호프/ 저거야 국회의원 후보자의 홍보물이니까.. 당사자의 취향이 제일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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