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т Ильича до Ильич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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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체인지
문묘에 봉사된 공자에게 붙여진 칭호(封號)의 변천과정입니다.
클래스체인지를 할 때마다 스텟을 어떻게 찍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봉호 왕조 황제 연월
尼父 春秋 魯 哀公 16년 4월
褒成尼公 平帝 元始 원년 5월(AD1년)
文聖尼公 北魏 文帝 太和 16년 2월 丁未(492)
鄒國公 北周 宣帝 大象 2년 3월 丁亥(580)
先師 尼父 文帝 開皇
宣父 太宗 貞觀 11년(630)
太師 高宗 乾封 원년 정월 辛卯(666)
隆道公 中宗 嗣聖 7년 10월(690)
文宣王 玄宗 開元 27년(739)
元聖文宣王 眞宗 大中 祥符 원년 11월 戊午(1008)
至聖文宣王 眞宗 大中 祥符 5년 12월 壬申(1012)
大成至聖文宣王 武宗 大德 11년 7월 辛巳(1307)
至聖先師孔子 世宗 嘉靖 9년(1530)
大成至聖文宣先師孔子 世祖 順治 2년(1645)
by sonnet | 2008/03/18 15:53 | 문화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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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파파울프 at 2008/03/18 17:07
지금은 황제가 사라진 시절이니 잘하면 황제도 될 수 있겠군요. ㅡ.ㅡ 아니다... 벌써 신이라고 봐도 무방한가?
Commented by nishi at 2008/03/18 18:02
그냥 살아생전에 불렸던 대로 '짱구'라고 하면 어떨지요,,
Commented by 청수정 at 2008/03/18 19:56
공자 레벨이 좀 많이 높아보이네요 -_-;;
Commented at 2008/03/18 19:5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곤충 at 2008/03/18 20:28
만약 기독교식이었다면 애초에 神이셨을 텐데 말입니다.(응?)
아니, 눈가리고 아웅일려나요....;;;
Commented by 하이버니안 at 2008/03/18 22:37
그래도 관우보다 계급이 아래라는게 재밌네요^^;
Commented by paro1923 at 2008/03/18 23:17
단순히 명칭만 보면 일부는 '룬스톤' 돌린 것마냥
클래스 다운되어 보이는 것도 보이는군요. (랑X릿사냐!)
Commented by vvin85 at 2008/03/19 00:29
기독교식이었으면 St. Cong 이 되었겠죠.
Commented by deokbusin at 2008/03/19 10:59
1.봉호에 임금님이 붙지 않은 시대 중에서 명청시대는 황제전제권이 완성된 시기이군요.


2. 당 현종 이전의 봉호가 주어진 시기는 아직 중화제국도 완전한 유교국가체제가 아니었으니, 봉호가 좀 처지는 것일테고.


3. 노 애공시기의 봉호는 좀 알려진 士에게 주는 존칭같습니다.


4. 명군이라는 당 태종이 고작 宣父를 주는 걸 보면 의외로 공자님 말씀이 이세민에게는 거북했는지도.^^


5. 사대부알기를 뭣같이 했다는 몽골인들도 문선왕칭호를 주는 걸 보면, 의외로 한인과 남인의 불만과 저항이 만만찮았음을 짐작하게 하는 군요.
Commented by 행인1 at 2008/03/19 10:59
당 왕조에 와서 왕이 되셨군요. 그나저나 청의 칭호는 왠지 앞의 칭호들 합쳐놓아 길게 만든듯 합니다.
Commented by paro1923 at 2008/03/19 22:37
deokbusin 님//
4. 그야 군신의 예를 저버린 난신(亂臣)이요,
형제의 우의를 저버린 적자(賊子)양반이니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
Commented by ssn688 at 2008/03/20 09:59
당(唐) 왕실은 원래 도가쪽에 더 호의적이었습니다. 왕실이 이(李)씨인데, 노자도 이(李)씨이니 조상인 듯하다고 도사들이 알랑거린 게 좀 먹혔다죠. 현종은 유교경전의 하나인 "효경"에 대한 주석서를 내기까지 했으니(그렇다고 유술독존...은 아니지만) 봉호 업글을 할 만했겠습니다.
Commented by ssn688 at 2008/03/20 10:35
한편 달리 생각해보면... 중국 역대 조정과 왕실이 문묘를 통해 공자를 존숭해온 행적들은 유교가 관학화 어용화된 행적일 수도 있으니, '업글'이든 '다운글'이든 공자 입장에선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아닐지 모르겠네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8/03/21 12:24
파파울프/ 사실 도가처럼 몽땅 다 신 만들어서 만다라도 같은 걸 그리진 않잖습니까.

nishi/ 상가집 개라던가.

청수정/ 그래도 장기적으로 봐서 꾸준히 올라가긴 올라가잖습니까.

비공개/ 예, 이런 거야 뭐 별거 아니니.

곤충/ 그 동네는 성인 뭐 그런 거 좀 있지 않습니까?

하이버니안/ 도교와는 다르다, 도교와는!

paro1923/ MD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했었는데... (음?!)

vvin85/ 근데 성자는 너무 흔한 거긴 하지요. 인간이래도 마리아 사마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deokbusin/ 의견 잘 보았습니다. 제가 사실 정리는 했지만 맥락까지 논평할 정도의 지식은 없어서 잘...

행인1/ 그게 감투 위에 감투 씌우기 아니겠습니까.

ssn688/ 曰 未知生 焉知死 하는 분이다 보니 사실 별 생각 없으셨을 것 같기도 하지만, 제사의 형식을 따질 때는 또 깐깐한 모습을 보이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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