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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Bill Gates)

Why did it take God only six days to create the world?
He didn't have to worry about the installed base...


- Bill Gates, Microsoft -
by sonnet | 2008/03/11 14:09 | 한마디 | 트랙백 | 덧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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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고어핀드 at 2008/03/11 14:11
가.. 강하다..
하위 호환성 따위는 필요없으니 맘대로 만들어도 된다 이거군요 Orz
Commented by Ha-1 at 2008/03/11 14:16
... 그렇지만 매뉴얼도 없었을 거 아닙니까 ; operation에 대한 검증 결과도 없을 것이고...
Commented by 루시앨 at 2008/03/11 15:31
트랙백 하신 원 글을 통해 들어왔는데 좀 강하군요 이거(...ㅋ)
Commented by 보리차 at 2008/03/11 15:50
누구보다도 하위 호환성 보장에 철저한 회사의 수장다운 말이군요.

문득 심시티에 관한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sonnet님이야 물론 잘 아시겠지만 못 들어보신 분들을 위해 끄적여보자면) Windows 3.x 시절에 나온 심시티는 메모리를 다루는 데 있어서 (구동에는 지장이 없을 만한) 사소한 버그가 있었는데, 이게 차기 OS인 Windows 95에서 문제를 일으키자 Microsoft는 오로지 심시티만을 위한 특별 예외 루틴을 추가했다는 유명한 일화지요.

좀 이기적인 생각일지는 몰라도, 소비자의 욕심으로선 앞으로도 Microsoft가 계속 그렇게 신경써줬으면 좋겠는데, 기술은 익스퍼넨셜하게 방대해져가고, 완벽한 installed base 대책이란 현실적으로 점점 불가능해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Commented by vvin85 at 2008/03/11 16:22
6일동안 만들고 지금까지 디버깅 중이라든지..(..)
Commented by 리카군 at 2008/03/11 17:08
...역시 빌 형님이군요.

vvin85님 / 요즘 자꾸 드는 생각이지만, 6일동안 만드신 다음 디버깅하다가 ME처럼 아예 포기하신듯 합니다.[...]
Commented by PolarEast at 2008/03/11 18:17
리카군/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를 이 세상을 윈미로 만드신 얀데레라고 하시다니...ㄱ-
아, 저는 불교도이긴 합니다만... 하여튼 마이크로 소프트는 요즘에는 매킨토시에도 통용되는 OS를 만드는 노력을 하는거 같더군요.
Commented by 됴취네뷔 at 2008/03/11 20:36
성경을 따르자면 과거에 대대적 업뎃을 하려다 싹날려버린일이 있었다는거군요
Commented by 라피에사쥬 at 2008/03/11 20:55
어쩌면 현재까진 하위호환성 작업에 열을 올리시고 계시는 듯도 합니다. 특히 weather condition coordinating 프로그램의 경우 죄 있는 자들에게 좀더 확실한 재난을 가하기 위해 여러 조정을 거치고 있는 듯 하나 그 작업 진척도가 별로 좋지 못해 불행히도 소인같이 황사를 뒤집어 쓰고 콜록 거리는 사람이 많은듯.
Commented by 곤충 at 2008/03/11 21:02
됴취네뷔/대홍수의 설화는 대규모 업데이트;;; 그러고 보면 비=정보 라는 식도 가능하고....
노아의 방주는 일종의 백업;;-orz
Commented at 2008/03/11 21:2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8/03/11 21:54
대홍수는 업데이트라기보단 포맷하고 다시깔기(...)
Commented by sonnet at 2008/03/11 22:35
고어핀드/ 크,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Ha-1, 됴취네뷔/ 역시 하다 안되면 1.x대 버전은 모두 홍수로 쓸어버리는 겁니다.

루시앨, 리카군/ 역시 "Wild Bill" 횽 아니겠습니까.

보리차/ 사실 시간을 좀 길게 끌어주고 있다 뿐이지, 결국엔 레거시 코드는 죽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보조기억장치 용량도 커지고, 가상화 기술도 발전하니 굳이 돌리고 싶으면 옛 환경에 가상화란 방법도 있으니까요.

vvin85/ 하청업체, 아니 아들을 보내서 AS를 해주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라피에사쥬/ 주 가라사대, "물좀먹어볼래?"

곤충/ 데이터만 백업

비공개/ 오늘은 빠르지.

잠본이/ 바로 그겁니다요.
Commented by 됴취네뷔 at 2008/03/11 22:36
참고로 메소포타미아쪽의 설화에도 한노인이 대대적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미리 입수해 주요데이타를 죄다 구워다가 업뎃의 폭풍후 다시 데이타를 풀었다는 이야기가..
(?)
Commented by 게드 at 2008/03/11 23:01
블루스크린은 언제 뜹니까??
Commented by 행인1 at 2008/03/11 23:05
게드/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종종 뜨고 있는게 아닐까요?
Commented by paro1923 at 2008/03/11 23:37
번역기 돌리고 뿜었습니다. 혹시, 땡스빌은 신의 아바타? (...)

(* 저번 스머프 테스트는, 텍스트가 아니어서인지 번역기가 안 먹혀서...;;;)
Commented by 됴취네뷔 at 2008/03/11 23:45
이제 SP3의 다국어판 출시후 NT5.0세대도 대홍수아니 불벼락을 맞아야겟군요(?)
Commented by 길 잃은 어린양 at 2008/03/12 01:07
세상을 6일만에 만들어서 이렇게 에러가 많이 나는 모양이군요.
Commented by 은혈의륜 at 2008/03/12 04:49
모든 분들이 다 저랑 생각이 같습니다... 6일간 만들고 디버깅 하다가 2000년대 들어서 포기하신듯 .. 그러니까 바이러스(쓰나미, 지구온난화)가 날뛰잖습니까...
Commented by nishi at 2008/03/12 11:38
여기에서의 인스톨드 베이스라는 것이 호환성 기반 맞나요? ㅠ_ㅠ
Commented by rumic71 at 2008/03/12 12:48
신의 잘못은, 인간이 버그 투성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배째라고 출시해버린 것이죠.
Commented by 바닷돌 at 2008/03/12 15:02
땡스빌도 신의 피조물 아니랄까봐....

하느님께서는 최신 패치로 예수 그리스도를 내려보내셨다가 그 이후 손을 놔 버리신것 같습니다. 어디 다른데 손을 대고 계신지도 모르죠.. 조커성단이라든가..(펑)
Commented by 누렁별 at 2008/03/12 15:05
엿새만에 만들어 놨으니 세상이 이모양 이꼴이죠. God은 모든 악덕 업자의 시조인 듯 싶습니다.
Commented by Madian at 2008/03/12 15:22
플러스팩(종교)이 공개 시기별로 호환이 잘 안되는 것도 심각한 문제인 듯하군요.
Commented by 에르네스트 at 2008/03/12 16:20
게드님/ 블루스크린은... 노아의 홍수전의 콩가루세상이 블루스크린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설마 지금도 블루스크린자주떠서 이걸포맷해야해~ 말아야해~ 이번에는 로우레벨포맷을 하고 백업데이터는 백신으로 점검좀해야하나~ 하고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바닷돌님// SP1만 내놓고는 손놓으신것 같으십니다~
Madian님/플러스팩보다는... 백신인데 서로를 바이러스라고 규정하고 없에려고하는 더문제인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천마 at 2008/03/12 17:56
그러니까 6일만에 만들어놔서 세상이 이지경이었던 거군요.^^; 그래서 한번 포멧(홍수)도 하시고 패치(예수)도 한번 하신 것 같은데 이후에는 이리저리 삐걱거리지만 큰 버그없이 그럭저럭 돌아가니까 내버려두신 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저 사람이 그런 말 할 입장인가 싶네요. 하위호환에 신경써준건 고맙지만 dos메모리 잡는 걸 악몽으로 만들고 윈도우95는 95번 설치하라는 뜻이라는 말이 나오게 만든데다 윈도우xp와 95용 프로그램은 호환도 않되잖습니까
Commented by paro1923 at 2008/03/12 23:05
천마 님// 그러고 보니, 일설에

윈2000은 '2000번 깔라는' 뜻,
Me는 '미치도록 깔라는' 뜻,
XP는 'X내 피나도록 패치 깔라는' 뜻이라는 얘기를 듯은 것 같습니다... (...)
Commented by sonnet at 2008/03/13 13:34
됴취네뷔/ 아, 저도 기억납니다.

게드, 행인1, 은혈의륜, 에르네스트/ 아, 제발 블루스크린은 좀! 각종 자연재해가 빈발하는 건 역시 블루스크린 정도는 되는 듯.

paro1923/ 자기가 창조주인 줄 아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됴취네뷔/ 64비트 시대가 자리잡을 때쯤 또 한번 불벼락이 오지 않겠습니까?

길 잃은 어린양/ 그런가봅니다.

nishi/ 예. "기존에 깔려 있어서" 신경을 써 주어야 하는 것이죠.

rumic71, 누렁별/ ... 그래서 대홍수로 한번 밀어버렸잖습니까.

바닷돌/ 우리의 신은 조커성단의 그 치만큼 무개념하진 않을 거라고 믿~쑵니다.

Madian/ 그도 그렇네요.

천마, paro1923/ 사실 저 말은 자기가 잘났다고 한 말이 아니라, 우리 회사도 이런 어려운 사정이 있으니 니들이 이해좀 해라 이런 이야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Commented by 구민 at 2008/03/14 13:45
엄청 웃었습니다. 이런 말이 있다죠. 프로그래머는 1시간 생각하고 1시간 코딩하는 대신, 1분 생각하고 하루종일 디버깅한다.
신께선 6일동안 코딩하고, 지금까지 디버깅하고 있으니, 신이야말로 진정한 프로그래머의 상이군요.

아니면 이 세상은 이미 '기술지원이 중단'되었다던지... ㅡㅡ;;;
Commented by 에르네스트 at 2008/03/14 20:01
구민 // 기술지원은 아마 같은직업의 아들보내서 하고서는 손놓으신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折原浩平 at 2008/03/14 23:31
에르네스트 // 문제는 그 기술지원 담당인 아들도 제대로 일 안 하고 있다는거죠(...) 만들어내는 서비스팩(종교)들이 저 모양이니;
Commented by sonnet at 2008/03/17 10:45
구민/ 하하, 사실 많이 생각해서 조금 짜는 것이 프로그래머의 이상이지만 영 잘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에르네스트, 折原浩平/ 역시 그 이야길 다룬 후속 만담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Commented by 컴터다운 at 2008/05/24 17:38
영 안되면 포맷하려는 건 이쪽이나 저쪽이나 똑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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