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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Sir Arthur Lewis)

나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그건 정부와 백인이 경영하는 기업들이 모두 검둥이 엔지니어를 고용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무의미해보였다. 결국 나는 고향에 돌아가 지방공무원, 아니면 장사라도 해보려고 생각하면서 경영학을 선택했다. 그리고 만약 일자리를 찾을 수 없을 경우에 대비해 법학도 같이 공부하기로 했다. 따라서 나는 회계, 경영, 상법, 그리고 약간의 경제와 통계도 가르치는 LSE 상대로 갔다.

- Sir Arthur Lewis, 경제개발론에 대한 기여로 1979년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 -


... 그러니 공돌이 카스트 밑에는 (차별받는 유색인종도 될 수 있는) 경제학자가 있다고 한번 믿어보자.
출처는 여기
by sonnet | 2008/02/19 14:05 | 한마디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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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기린아 at 2008/02/19 14:16
저때가 엔지니어의 천국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후 백인 남성들이 엔지니어를 기피하게 되면서, 엔지니어는 유색인종과 여성의 천국으로 변하게 되는 거겠지요...
Commented by 2071 at 2008/02/19 14:17
좀 짱이군요. (............)
같은 생각으로 경영학과를 진학한 저도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Commented by Hineo at 2008/02/19 14:23
...포기하면 안되는 겁니다.
Commented by 쿨짹 at 2008/02/19 14:28
마자요. 엔지니어는 너무나 힘이 없어여~~ 어우어~~~ ㅠㅜ
Commented by marlowe at 2008/02/19 14:55
전화위복일까요?
Commented by PolarEast at 2008/02/19 15:49
여기 경제학도 한명 있습니다.(...)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8/02/19 15:50
흠... 우리나라의 사농공상 앞에서는 안됩니다...ㅠㅠ;;
Commented by joyce at 2008/02/19 15:58
이건 노벨상 받았다고 으스대는 얘기 아닙니까;;
Commented by 행인1 at 2008/02/19 18:49
그나저나 저분 Sir 칭호는 어떻게 받으셨는지...
Commented by paro1923 at 2008/02/19 23:17
사농공상도 옛말이고, 요즘은 권문세족이 짱이니... (......)
Commented by あさぎり at 2008/02/20 00:35
동기가 무시무시한걸요?
Commented by Executrix at 2008/02/20 01:21
오오 권문세족 오오
비록 당장은 호족이 설칩니다만...-_-
Commented by 루시앨 at 2008/02/20 11:46
좀 짱인듯(...)
Commented by Madian at 2008/02/20 12:33
이거 왠지 신문지에 끼워둔 출신교 홍보물 같기도 합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08/02/20 14:08
기린아/ 사실 저때라고 쥐구멍에 볕이 들었을지 잘 모르겠지만...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CIA도 2차대전 전후 시절에는 아이비리그 출신들이 득시글거렸는데 다빠져나가고 6,70년대에는 중서부 출신의 중산층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2071/ 물론입니다.

Hineo/ ... 편한데.

쿨짹/ 우어어~ 아니 엔지니어에서 엘리트 코스로 옮겨타신 분이 무슨 그런 말씀을 (웃음)

marlowe/ 음, 저정도로 먹고사니즘에 충실한 전략을 세운 걸 보면 전략의 승리지 운은 아닌 것 같습니다.

PolarEast/ 와우!

닥슈나이더, paro1923, Executrix/ 오,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거군요.

joyce, Madian/ 하하, 실은 그런 거이죠.

행인1/ 그거야 물론 거물이 된 공으로...

あさぎり, 루시앨/ 먹고사니즘에 충실한 게 아름답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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