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т Ильича до Ильича
by sonnet 2006 이글루스 TOP 100 2007 이글루스 TOP 100 2008 이글루스 TOP 100 2009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 100 2011 이글루스 TOP 100
rss

skin by 이글루스
무척 재미있는 시도
에잇! (미친고양이) 을 읽고

정말 재미있는 구상이다. 왜 난 이런 생각을 못해봤을까?!
답변만 얻을 수 있다면 나도 이 결과물을 이번 선거에 중요 참고자료로 삼겠다고 선언한다.
by sonnet | 2007/12/09 16:22 | 정치 | 트랙백 | 덧글(25)
트랙백 주소 : http://sonnet.egloos.com/tb/352235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7/12/09 16:50
대제께서는 뭔가 외교안보에 관련된 질문을 하셔야 하지 않을지^^;;
Commented by 윤민혁 at 2007/12/09 16:50
저도 봤는데... 중요한 참고지표로는 정말 손색없는 질문 같습니다. 답 나오길 기다려봐야할듯.
Commented by sonnet at 2007/12/09 17:03
슈타인호프/ 아니 그렇게 일일히 유권자들이 질문하면 어찌 다 대답을 하겠습니까. 저거 하나에 힘을 실어주는 게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윤민혁/ 재미있지 않습니까. 저는 지레 답이 없을거라고 넘겨짚어서 못 생각했나 봐요 ;-)
Commented by CAL50 at 2007/12/09 17:21
적어도 'CD는 은행이 아니라 레코드 가게에서 팝니다' 같은 대답을 하는 후보는 안찍으면 되겠군요 -_-;
(후보가 12명쯤 되면 이런 대답 하는 후보 하나쯤은 나올지도...)
Commented by 하얀까마귀 at 2007/12/09 17:24
아마도 그들의 지력을 초월한 문제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저게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하는 문제가 맞긴 맞습니까? 대통령은 원하는 아웃풋만 제시해 놓고 재경부와 한은이 어떻게 잘 해주길 기대해야 하는것 아닐지.

... 물론 대통령이 원하는 아웃풋은 "경기도 좋아지고 물가도 안정되고 금리도 낮고 부동산도 안정되고 부자도 서민도 행복한 경제" 겠지만요. ㄲㄲ

Commented by 바닷돌 at 2007/12/09 17:30
...거시기, 답변이야 후보가 달기보다는 보좌관들이 다 달아 주지 않겠스빈까?

뭐, 보좌관들의 능력을 테스트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별 다를것은 없겠군요 ㅎㅎ
Commented by 지나가던이 at 2007/12/09 18:08
보좌관이 생각해야 할 문제인건 맞을텐데, 그 사람들이 그럴 시간이 지금 있을지 모르겠어요.
Commented by 됴취네뷔 at 2007/12/09 18:39
결국은 직업공무원의 직무가중에 한표를 던집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07/12/09 19:09
CAL50/ 아니 그런 후보는 또 나라의 귀한 재목, 아니 희유금속이라 보배로 여겨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p

하얀까마귀/ 이건 어떻게 핸들링하는지만 봐도 가치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뭐 이런 대통령이 관여할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답한다면 그 후보는 그 후보대로 강골이라고 인정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정도 용기와 권한이 있는 선거진영 스텝은 없을 듯.

바닷돌/ 그렇지요. 다른 측면에서 말하면 저는 일개 유권자가 후보진영과 커뮤니케이션 하려고 시도해 보았다는 것 자체가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저 같이 닳은 사람은 그런 생각을 떠올릴 수 없는 것 같아서 좀 우울하기도요.

지나가던이/ 사실 어느 후보 진영은 친절하게 답해주는데, 다른 곳은 안 그렇더라... 같은 입소문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한번 그런 것이 사람들에게 유의미한 인상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게 되면 어떤 식으로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됴취네뷔/ 으하하. 일단 집권부터 하구요.
Commented by paro1923 at 2007/12/09 19:11
경제 경제 하는 후보들은 많은데, 그런 옥석 가리기에는 아주 절묘한 질문 같더군요.
어려운 단어 들으면 지레 쪼는 저조차도,
행간에 숨겨진 뜻을 어렴풋이나마 읽었습니다. 과연 그 함정을 조금이라도 알아차릴지...
Commented by 길 잃은 어린양 at 2007/12/09 20:03
이거 정말 재미있는 질문이 될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라피에사쥬 at 2007/12/09 21:49
저걸 '내가 관여할 문제 아니삼'이라고 하는 분이 계시다면 대통령 대신 WTO의장이 되어달라고 부탁하겠습니다[쾅]
Commented by ellouin at 2007/12/09 21:53
저 포스팅의 질문을 각 후보 진영이 답하지 않을 수 없도록 강제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ㅎㅎㅎ
Commented by 建武 at 2007/12/09 22:02
이것은.. 좋군요. 재미있습니다. 다만, 저 질문을 이해한 후보가 몇이나 있을까, 저는 한명 있으면 다행이라는 쪽에 500원 걸겠습니다.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07/12/09 23:24
원글과는 동떨어진 내용이지만, 내년 천조국 황상 선거에서 공화당의 유력한 후보로 허커비 '목사님'이 떠오르고 있다는데, 대제님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제 개인적으로는 오벌 오피스의 옥좌를 차지하실 분은 바로 허커비가 될 거 같습니다.
(천조국 백성들이 금상 폐하에게 아무리 실망했다고는 하나, 여자나 흑인이 오벌 오피스를 차지하는 것은 하늘이 무너져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백성들이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대다수라 보입니다. 게다가 천조국 시골사람들이 껌벅죽는 현역 목사님이니....)
내후년에 천조국 황상이 목사, 아국 제후가 장로이면 환상의 콤비가 되어 세상을 회복 불능으로 어지럽힐 것이라 기대하는 백성이 대제님의 고견을 듣기 바라나이다.
Commented by paro1923 at 2007/12/09 23:46
네비아찌 님... 종말론 신봉자이셨습니까? (퍽)
그거, 상상하기도 싫어지는데요...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07/12/10 01:26
고생대 말과 중생대 말에 대멸종이 있었으니 신생대 말에도 대멸종이 있지 않겠습니까^^;
Commented by 444★ at 2007/12/10 03:42
이거 정말 멋지군요. 현 후보들이 답하기에는 좀 고차원적인 문제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긴 합니다만....OTL
Commented by Luthien at 2007/12/10 05:27
하고 많은 후보들 가운데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상황을 분석하는게 아니라 상황을 분석할 사람을 뽑고 밀어주는 일 아닌가?" 정도만 대답해줘도 감사하겠습니다. (...)
Commented by sonnet at 2007/12/10 16:08
paro1923/ 이 질문은 사실 답의 질적 측면 이외에도, 선거캠프의 대민접촉 자세같은 다면적인 요소를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길 잃은 어린양/ 글쎄, 제가 왜 이런 유희를 생각해내지 못했나 모르겠습니다.

라피에사쥬/ 아하하.

ellouin/ 제일 쉬운 건 설문지를 조금 더 꼼꼼하게 만들고, 거기다 유권자 서명을 몇백 개 정도 받아 찔러넣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인터넷 언론 같은데 이런거 하고 있다고 알리면 더 좋을 것 같구요.

建武/ 그 반대편에 돈을 걸면 잃을 것 같아 감히 걸지 못하겠나이다.

444★/ 최고입니다.

Luthien/ 그것도 좋지 않습니까. 높은 점수는 아니라도 과락은 면할 듯,
Commented by Executrix at 2007/12/10 16:19
누구의 편이냐...의 의미도 있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7/12/10 17:01
네비아찌/ 마이크 허커비는 워낙 의외의 주자라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선거진영이나 모금이 랠리 끝까지 갈 수 있을 만큼 탄탄한지도 잘 모르겠구요. 지금의 돌풍이 추세로 안정되는 것을 보아가며 정보를 더 수집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07/12/10 17:04
Executrix/ 그런 측면도 있을 수 있겠지요. 사실 저는 제대로 된 답변이 나올지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인 입장이라, 거기까지는.
Commented by 새매 at 2007/12/10 17:10
근데 모든 후보진영에서 대답을 회피하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하긴, 그건 그것대로 천지번복의 스펙타클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겠군요.
Commented by sonnet at 2007/12/11 10:57
새매/ 예. 사실 그런 것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사태죠. 그럼 결국 한국 정치권이 이런 문제에 어떻게 반응하느냐를 한번 실험해 봤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