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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폭격론 (장준하)

일군 항공대에 들어간다면 중경 폭격을 자원, 이 임정청사에 폭탄을 던지고 싶습니다. …… 설욕의 뜻이 아직 불타고 있다면 어떻게 임정이 이렇게 네 당, 내 당 하고 겨누고 있을 수 있는 것입니까.

- 임정국무회의가 베푼 만찬 석상에서, 장준하 -

by sonnet | 2007/08/25 12:46 | 한마디 | 트랙백 | 핑백(1)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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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a quarantine sta.. at 2011/11/13 14:18

... 유럽 정상들이 여기 모여 이렇게 네 돈, 내 돈 하고 서로 따지고만 있을 수 있는 것입니까! 이건 물론 반농담삼아 하는 가상의 외침이지만, 실은 한국의 한 저명 인사의 열변을 약간 고쳐 쓴 것에 불과하다. 이런 종류의 정치운동이 대개 그렇지만, 이런 일은 무한한 근성 내지는 꼴통기질이 필요할 때가 많다. 이익을 계산해 ... more

Commented by IWBJ™ at 2007/08/25 13:03
열혈이시군요..
Commented by F.E.M.C at 2007/08/25 13:31
...저분이 저런 소릴 하셨다니, 어지간히도 답답하셨나 보군요.
Commented by 라피에사쥬 at 2007/08/25 17:34
광복군 훈련반에 입대한 시기가 44년의 일이니, 아직 임정을 충분히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서 한을 좀 터뜨리셨나 보네요.
Commented by 윤민혁 at 2007/08/25 17:40
역시 장준하 선생. -_-;;;
Commented by 이녁 at 2007/08/25 17:57
여러모로 유명한 말이지요-_-;;
Commented by paro1923 at 2007/08/25 18:56
허어... 과격하지만, 일견 납득이 갑니다.
Commented by shaind at 2007/08/25 18:59
아직 현실을 모르는 열혈청년이 할 만한 말씀이긴 한데......
Commented by 행인1 at 2007/08/25 20:22
자서전에 나온 말이군요.

민족독립에 이바지 하겠다는 일념으로 일본군 부대를 빠져나와 수천리를 걸어서 중경까지 찾아왔더니 목도한 목불인견의 참상이 어느 정도였을지 짐작이 갑니다.
Commented by deokbusin at 2007/08/26 16:14
일본인이 행한 조선왕조의 정치에 대한 악평이 생각나는 군요.--;
Commented by 300펭귄 at 2007/08/26 17:34
만약에...

성함 란이 공란이었을 경우 맆흘의 양상이 어떻게 달라졌을까도 흥미롭습니다만...
Commented by 곤충 at 2007/08/26 20:04
인생 별거 없지요.orz(하지만, 솔직히 공감... 아직 어리다는 건 좋은 거군요.)
Commented by BigTrain at 2007/08/26 22:16
독립운동 역사에 대해선 아직 많이 부족한데, 과연 어느 정도였길래 만찬 석상에서 저런 발언을 했는지 궁금해지는군요 -_ㅜ
Commented by ssn688 at 2007/08/26 22:22
그런데 생각해보면, 모든 반제국주의투쟁이나 혁명운동에서 분파와 대립이 없었던, 하다 못해 아주 적다고 할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개인(or 특정정파)의 탐욕이라는 문제가 개입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원래 그렇다~라 할 수 있는 측면도 있죠. "까칠한 인간들끼리 모였는데 서로 웃으면서 슬슬 넘어갈 수 있겠어?" (먼 산)
Commented by 길 잃은 어린양 at 2007/08/26 23:03
장준하 선생이 20년대의 임시정부를 목격했다면 말로만 울분을 터뜨리는 수준에서 끝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구데리안 at 2007/08/27 18:29
한가지 생각

50년도의 대한민국 정부를 보는 장선생은 폭탄도 그냥 폭탄이 아니라 핵폭탄을 떨굴시려나?
Commented by 다크루리 at 2007/08/27 19:40
20년대를 목격했다면 태조께서는 잠저시절에 장선생에게 불귀의 객이 되셨겠지요...-_-;
Commented by 하이버니안 at 2007/08/30 00:23
철없는 젊은이의 사고, 라고 보면 너무 삐딱하게 보는 걸까요.
(얼마전에 여기서 보았던, 후세인에게 빌린 군대로 정적 몰아내고 미국과 접촉하던 쿠르드민주당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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