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사의 구애
歐洲天地 複雜怪奇에 약간의 보충.
아돌프군의 스탈리노바 양에 대한 구애는 이와같이 절절했다고 전해진다...

(원하는게 뭔가?) 만일 소련 측이 독일의 진지한 의도를 믿지 못한다면, 소련은 필요한 증거가 무엇인지 말해야 한다. …… 독일은 발트해 연안국과 루마니아에서 소련의 이해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그 어떤 것도 할 생각이 없다. …… 반 코민테른 조약은 소련이 아니라 영국에 대항한 것이다.

주독 소련대리대사 아스타호프에게, 독일 외무부 동유럽경제담당관 Karl Schnurre 1939년 7얼 24일
by sonnet | 2007/05/28 16:58 | 한마디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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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라피에사쥬 at 2007/05/28 17:18
힛땅은 설득수? 유혹수?[.....................]

제 정신으로 돌아가보자면, 39~41년의 2년 동안 '배후의 적을 청소한다'는 군사적 의의 이외에 어떤 결정적 변심요인이 있었는지 앞으로도 많은 공부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F.E.M.C at 2007/05/28 17:29
당시 히틀러는 어차피 언젠가는 먹을 땅이니까 잠깐 맡겨둬도 상관 없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게 아닐까요..?(먼산)
Commented by 김미상 at 2007/05/28 17:47
"반 코민테른 조약은 소련이 아니라 영국에 대항한 것이다." 설마 소련이 이 말을 믿었으리라고는.....;; (이런 말로 소련을 설득하려 한 독일도 좀..... -_-)
Commented by paro1923 at 2007/05/28 21:53
우와아, 그럼 공산주의의 진짜 총본산은 영국이었군요... (개뿔...)
Commented by あさぎり at 2007/05/28 22:28
적은 혼노지에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뒹굴뒹굴]
Commented by 행인1 at 2007/05/28 23:35
거스름돈에 루마니아까지 제시하시다니...
Commented by Madian at 2007/05/29 01:10
아으 잣가지 노파 서리 몯누올 대인배시여…
반 코민테른 조약의 목표가 영길리였다니, 최초의 노동당 정권에 치명타를 입혔다던 '빨간 편지 스캔들'은 국제적 떡밥이었나 봅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07/05/29 12:41
라피에사쥬/ 독일 입장에서요? 일본을 시켜 소련을 견제시켜 놓으려는 구상이 계산대로 잘 안돌아갔다는 것도 한 가지 이유가 될 듯 싶군요.

F.E.M.C/ 그런 점도 상당히 작용했겠죠. 하지만 그 반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독일이 소련에게 외교적, 경제적으로 매우 적대적이었다는 점은 입장을 뒤집어야 할 절박한 이유가 갑자기 생겨났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라면 왜 처음부터 통 크게 소련에게 양보하고 들어가지 않았는지를 설명하기가 좀 어렵겠지요.

김미상/ 하지만 독일이 다급하다. 큰 뭉터기를 떼어줄 용의가 있다는 메시지는 잘 전달되었을 듯 합니다.

paro1923/ 흐흐흐흐...

あさぎり/ 노몬한이 아니구요?

행인1/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남동 유럽에 관해서는 소련 측은 (루마니아에 합병된) 베사라비아에 대한 이해관계를 강조하였다. 독일 측은 이 영토에서 자국의 정치적 무관심을 천명할 것이다."

Madian/ 하여간 급하면 별별 소리가 다 나오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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