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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리치 대 아미티지

지난 5개월간의 쓴 교훈을 얻은 후, UN, 유럽연합, 러시아가 주기적으로 부시 대통령의 정책을 3:1 -혹은 대통령에 대항해 국무부가 그 문화적 신조에 따라 투표한다면 4:1- 로 제압할 수 있는 체제를 미국이 자발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 것이다.

After the bitter lessons of the last five months, it is unimaginable that the United States would voluntarily accept a system in which the UN, the European Union, and Russia could routinely outvote President Bush's positions by three to one (or four to one if the State Department voted its cultural beliefs against the President's policies).


- 이라크전에 대승을 거둔 국방부에 비해 부시 대통령의 발목만 잡아온 국무부는 무능하고 반동적이며, 바닥부터 뒤집는 대 개조를 필요로 한다며, 공화당 전 하원의장 뉴트 깅리치, 2003년 -





깅리치가 투약과 치료를 중단한게 확실하군!

It's clear that Mr. Gingrich is off his meds and out of therapy.


- 깅리치가 국무부와 파월 장관을 씹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美국무부 부장관 리처드 아미티지 -
by sonnet | 2007/02/01 10:08 | 한마디 | 트랙백(3)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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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거센 義憤이 그의 가슴.. at 2007/02/02 07:24

제목 : 두 얼굴의 사나이 아미티지 - 리크게이트의 주역으로..
깅리치 대 아미티지 sonnet님의 블로그에서 깅리치와 아미티지 간의 설전에 관한 재밌는 글을 읽다가 그 글 역시 아미티지가 그간 교묘하게 쌓아 온 "무리한 이념가들에 대항하는, 때로는 황상폐하의 뜻에도 거스르는 소신 있는 관료"라는 이미지와 관련 있는 것 같아서 리크게이트의 누설자로 밝혀진 아미티지에 관한 듀나 게시판에 쓴 글을 찾아 다시 올려 봅니다. 리크게이트 때 사실상 모든 사람들이 43대 대통령의 정......more

Tracked from 리카군의 괴발개발 페레.. at 2007/02/02 12:52

제목 : 우리의 아미티지 식 포스.
깅리치 대 아미티지 한가지 웃기는 사실이 있다면, 저 양반이 바로 그 말많고 탈많은 리크게이트의 주범이라는 거다[먼산] 여하튼 저런 개그를 하고도 서로 웃어 넘길 수 있는 외국 정치계가 부럽다[예전에 저것보다 훨씬 약한 농담 한 번 했다고 대변인 직에서 쫓겨난 사람도 있었지...]...more

Tracked from 버럭 김기자 at 2007/03/09 16:58

제목 : <깅리치, 클린턴 스캔들 조사때 혼외정사 시인>
뉴트 깅리치 미국 전 하원의장 (워싱턴 AP=연합뉴스) 뉴트 깅리치 미국 전 하원의장이 빌 클린턴 ...more

Commented by 행인1 at 2007/02/01 10:15
아미티지 부장관의 센스에 반표...ㅡ_ㅡ);
Commented by 기린아 at 2007/02/01 10:31
저 동네의 농담들은 정말로 화끈해요. 원츄!!

그런데 깅리치 전 의장의 자세가 정말이지, 폭풍 간지 + 뽀스!! OTL;;;
Commented by 하이얼레인 at 2007/02/01 11:29
반동! 이 얼마나 순수한 표현인가!!!
Commented by 444← at 2007/02/01 12:15
아마티지 부장관의 쯧코미를 보고 뿜었습니다. 이래서 대륙인들의 센스는 배워둘 가치가 있어요(으하하하).
Commented by 리카군 at 2007/02/01 13:20
와우, 제대로 된 츳코미구만요-_-;
확실히 대국식 농담은 뭔가 대놓고 까는게 묘미지요[푸핫]
Commented by 腦香怪年 at 2007/02/01 14:33
깅리치 저 양반은 정계 은퇴 후 잠잠히 있는 줄 알았던 데 꽤 이리저리 들쑤시고 다녔더군요. (OSP의 이라크 WMD 정보 전파에도 관여했고) 거기에 이제는 대통령 출마까지 한다고 나대고 있으니... 더 황망한 건 그 대외 정책 핵심 참모 중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는 이가 바로 올리버 노스 중교이니 난감 *구글 급입니다

(깅리치가 만약 당선되어서 노스가 국무장관이라도 되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런 지...)

이 게 영 가능성이 엄는 소리가 아닌 게 닉슨 포드 행정부 당시 헤이그가 저 비슷한 전철을 밟았던 적이 있죠. 대령으로 NSC에 들어가서 3년 뒤 군으로 돌아갔을 때 무려 4성 장군으로 나왔죠. 육군 참모부총장과 NATO군 총사령관을 거쳤다가 한 떄 대통령 출마 설이 나오기도 했었는 데 포기하고 레이건 지지로 돌아섰고 그 댓사고 레이건 행정부 초대 국무장관이 되었지요.

노스중교도 맥팔레인과 레이건의 신뢰를 생각하면 이란 콘트라가 없었다면 군으로 돌아가서 3성 장군쯤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만 (와인버그하고 사이가 안 좋은 게 문턱이면 문턱인 데...)
Commented by 리카군 at 2007/02/01 19:43
깅리치 저 인간이 들쑤시고 다닌 건 꽤 유명합니다만...깅리치 참모가 노스라고요?! 진짜로 노스가 국무장관 되면...이거 생각하기도 싫은걸요-_-;
Commented by 어부 at 2007/02/01 23:15
아미티지 원큐. 정치도 저 정도로 유머 섞어가면서 하면 얼마나 웃겨요.
Commented by Cato at 2007/02/02 07:26
트랙백 신고합니다. 저야 "43대 부시빠"로 알려진 자이어서, 실은 아미티지가 황상폐하의 숨겨진 hit man이었다는 것을 널리 알려서 실록을 바로 잡고 싶은지라^^
Commented by 리카군 at 2007/02/02 12:52
어부님/그러니까 서양 정치계가 부러운 겁니다. 우리나라는 저것보다 훨씬 약한 걸로 던져도 아마 그쪽 당에서 길길히 날뛰며 발언자를 젓갈로 담거버릴걸요?-_-;;

ps. sonnet님, 링크하고 트랙백 신고합니다.
Commented by sonnet at 2007/02/04 14:54
행인1/ 미국 기준으로도 상당히 가혹한 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지...

기린아/ 사실 깅리치의 사진은 우스꽝스럽게 나온 게 많은데 저 사진 하나는 뽀쓰입니다.

하이얼레인/ 아아, 참 낯익고 정겨운 표현 아닌가.. 옛 친구를 보낼 때 쓰는.

444← , 리카군/ 대륙의 기상!

腦香怪年/ 유유상종이긴 한데, 음 역시 국가안전보좌관 부터 한번 하고 결과를 봐서 괜찮으면 장관으로... 정도의 코스가 그럴듯해 보입니다.

리카군/ 작년 이야기지만 깅리치와 노스가 공화당 보수파들을 모아서 하는 크루즈 투어에 같이 나간 적도 있습니다. http://sonnet.egloos.com/2676239

어부/ 깅리치같은 또라이는 저런 대우도 맞아 쌉니다.

Cato/ 실록을 바로잡을 만한 내용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확인을 해 보도록 하죠.

리카군/ 환영합니다. 저도 링크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shaind at 2016/11/11 11:53
그리고 이제 이 인간이 국무장관입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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