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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上有政策 下有對策

중앙에 정책이 있다면 지방에는 대책이 있다 -중국 유행어-
by sonnet | 2006/11/12 09:24 | 한마디 | 트랙백(1)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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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뭔가를 공부하는 사람 at 2007/04/20 23:37

제목 : 안사의 난을 통해 들여다보는 중국 - 앞으로도 중국..
sonnet님이 오늘의 한마디에 남긴 중국의 유행어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사이에 흔히 벌어지는 알력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안사의 난에 대해 공부를 하고 나니 저 유행어가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중국은 드넓은 영토를 지니고 있으며, 그 영토 안의 지리적 조건들은 한결같지 않다. 사천성처럼 주변에 산들이 둘러싸여 분지를 이룬 곳도 있고, 큰 폭의 강이 천연의 방어막을 해 주는 곳도 있는 등 곳곳에서 지리적으로 단......more

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06/11/12 10:26
안습...
Commented by 리카군 at 2006/11/12 11:42
으하핫, 원래 중앙정부가 대책 세우면 밑에서 대책으로 물먹이는건 동서고금 불변의 법칙이니까요[...]
Commented by 기린아 at 2006/11/12 11:45
중앙에 시찰이 있다면, 하위기관에는 대응이 있는 법이죠;;;
Commented by 腦香怪年 at 2006/11/12 15:00
저 말과 쌍벽을 이루는 말로 明升暗降이라는 말도 있지요. 말 그대로 겉으로는 승진인 데 알고 보면 강등이라는 의미지요. 원래 직책보다 한 두 단게 높지만 거의 실권이 없거나 한직인 직책으로 이동시켜 물 먹인다는 걸 지칭하는 말입니다. 지방의 제후 실력자(성장,서기급)을 중앙으로 불러들여 급수를 높여 정협이나 전인대로 보낸다든지 아니면 중앙 부위의 고위직(주로 부부장급이나 부장조리급)을 지방 성장급- 주로 한미하거나 벽촌인 경우가 많음-으로 발령내는 식이지요
Commented by kabbala at 2006/11/12 15:35
이거 왜이렇게 웃기죠;;;
Commented by 길 잃은 어린양 at 2006/11/12 18:54
과연 중국!
Commented by あさぎり at 2006/11/12 19:22
어느 나라에도 적용될 수 있는 말이긴 한데 중국이라면 스케일이 달라지는 느낌이...[먼산]
Commented by band at 2006/11/13 01:36
멀리 갈것 있나요. 우리 현실이 그러하죠.
Commented by sonnet at 2006/11/13 10:20
계란소년/ 안습^2

리카군/ 바로 전번 글과 비교해서 생각해 보시면 재미있을 겁니다. 사보타쥬란 것은 보통 사람이 똑똑한 사람을, 힘없는 사람이 실력자를 농락할 수 있다는 게 묘미죠.

기린아/ 과연!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 같습니다.

腦香怪年/ 과연 오래된 솜씨.

kabbala/ 해학적이잖습니까.

길 잃은 어린양/ 예, 확실히 대륙의 기상입니다.

あさぎり/ 그런 것도 있지만, 소극적인 저항을 넘어서 "니깟게... 하면 할테면 해봐라"라는 분위기를 풍기죠.

band/ 우리는 호족문화가 발달하지 않아서 강도는 좀 약하죠.
Commented by 기린아 at 2006/11/13 10:59
우리나라의 지방정부는 대책을 세우기가 어렵습니다. 지방정부의 예산을 중앙에서 쥐고 있기 때문에, 대책을 세워봐야 말짱 황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중앙에 정책이 있다면, 지방에는 로비가 있다'정도가 적절한 표현입니다. 짱깨만큼 큰 나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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