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т Ильича до Ильич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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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d it!
제임스 울시[전 CIA국장] 이야기가 나온 김에 일화를 약간.

When a pilot on an apparent suicide mission crashed a single-engine Cessna into the south lawn of the White House in September 1994, the joke quickly circulated that it was Woolsey trying to get an appointment with Clinton. The joke angered Woolsey when he first heard it, but in time he became so accustomed to this his pariah status that he began to tell it on himself.

Coll, Steve., Ghost Wars: the secret history of the CIA, Afghanistan, and bin Laden, from the Soviet invasion to september 10, 2001, New York: Penguin Press, 2004, p.244-245
by sonnet | 2006/10/19 12:03 | 정치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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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腦香怪年 at 2006/10/19 12:24
푸하하합
저 스토리 유명하지요

원래 울시에게 CIA를 맡긴 게 대략 클린턴이 관심이 적어서 거기에 내세울 적당한 인물을 고르다 보니 그냥 울시가 걸려들었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외교 안보 팀에서는 유엘하게 공화당 행정부에서 일한 경력도 있고 해서 나름대로 보수 색채 비슷한 건 풍기려고 그랬을 런지도 ...
사정이 저렇다 보니 누구처럼 매일 아침 브리핑은 커녕 대통령 얼굴도 보기 힘들었던 지라 오죽하면 저런 이야기가 나왔으려나 할 정도였죠.
결국 사실 에임스 사건의 뒷처리 책임을 지고 물러났지만 사실 그 건이 아니더라도 오래 가지 못했을 거라는 게 일반적 관측이었죠.

그러고 보니 울시 하면 소련이라는 용은 죽였지만 북한 이란 이카크 쿠바 같은 독사가 세계에는 아직도 득실거린다라는 대사로 유명하지요.

아마도 지금 하는 걸 보면 클린턴 행정부 시절 박대받은 것도 나름대로 작용할런 지 모르겠군요(원래 보수쪽 색채가 강하긴 했지만요)

Commented by gforce at 2006/10/19 12:35
...낄낄낄;
Commented by 라피에사쥬 at 2006/10/19 13:13
요즘 행적밖에 못봐서 born to kill 성향의 사람이구나 했더니 나름대로 안습적인 과거가 있었군요. 머리칼은 그때부터 빠지기 시작한 걸까요[...]
Commented by 길잃은 어린양 at 2006/10/19 20:22
히히히
Commented by sonnet at 2006/10/19 23:31
腦香怪年/ 클린턴은 외교안보에 관한 한 정말 별 생각이 없는 국내형 정치가라고 할 수 있죠. 풀브라이트 사무실에서 어께넘어로 구경한 게 외교의 끝이었던지도 모릅니다.

gforce, 길잃은 어린양/ 헤헤.

라피에사쥬/ 클린턴 주위엔 CIA국장을 할 만한 인물의 전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울시와 도이치 둘 다 실패작이라고 봐야죠. 그나마 테닛은 (상대적으로) 평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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