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т Ильича до Ильич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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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상
(땜빵성 포스팅)

누가 나쁜 놈일까? 좌우는 新이라크 보안군, 가운데는 저항세력 용의자.

작년 이래 이라크 정부 군경은 얼굴을 드러내고 다녔다간 저항세력의 보복테러를 받는 관계로 다들 복면을 쓰고 근무한다고 한다.

다음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올 연초 워싱턴포스트 기사의 일부 발췌.
BAGHDAD, Jan. 10 -- The masked men in the streets of Iraq's capital see themselves as the good guys. Manning checkpoints and darting through traffic on foot, Iraqi policemen, soldiers and National Guardsmen assume a distinctly defensive posture: rifles up, ski masks down.
이라크 수도 길거리의 복면 사내들은 스스로를 좋은 놈들이라고 생각한다. 검문소를 지키거나 차량행렬속을 지나다니면서 이라크 경찰, 군인, 국가방위군 들은 확실히 방어적인 자세 -소총은 들고, 스키 마스크는 내리고-를 취하고 있다.

"It's part of the uniform," said Ahmed, a first lieutenant with a black woolen balaclava tugged down to the collar of his camouflage jacket. Both jacket and mask are now standard issue for the security forces of Iraq's interim government, newly trained troops who do double duty as hunter and hunted.
"그건 제복의 일부입니다" 검정 털모자를 위장 재킷 컬러까지 눌러쓴 아흐메드 중위가 말했다. 재킷과 마스크는 둘 다 이제 이라크 임시정부 보안군의 표준 지급품이 되었다. 새로 훈련된 병력들은 사냥꾼과 사냥감의 역할을 둘 다 하고 있다.

Ahmed and four fellow police commandos said they would not go on duty without their ski masks, give out their full names for publication or tell their neighbors what they really do for a living.
아흐메드와 네명의 동료 경찰특공대원들은 말하길, 그들은 스키마스크를 쓰지 않고서는 임무에 나서지 않으며, 언론에 이름을 밝히거나 이웃에게 그들이 실은 무슨 일을 하는지 밝히지 않는다고 했다.

"I say I work installing ceramic tiles," said Wisam, 20, who commutes from south Baghdad.
"저는 세라믹 타일을 붙인다고 말합니다", 바그다드 남부에서 통근하는 비샴(20)이 말했다.

"I say I'm a car mechanic," said Abu Jaffar, after emerging from a hiding place behind a pickup truck mounted with a machine gun. Even in his mask, he had sought cover after spotting a neighbor getting off a bus 30 feet away.
"저는 자동차 수리공이라고 하죠." 기관총 달린 픽업 트럭 뒤에서 나온 아부 자파가 말했다. 그는 10미터 떨어진 곳에서 버스를 내리는 행인을 발견하고는 마스크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숨을 곳을 찾았다.

(후략)

그리고 짝퉁


얘야.... 아무거나 따라하면 에비~~
by sonnet | 2005/06/30 06:06 | 정치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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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umic71 at 2005/06/30 09:35
국가보안법 지키자면서 AK를? (뭐 큰 상관 없지만)
Commented by 功名誰復論 at 2005/06/30 18:10
저도 루믹님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윽.
Commented by outites at 2005/07/01 12:28
테러의 위험을 암시하는듯한데요.
러시아 군경찰도 마피아의 보복이 두려워 저런다던데.(어 아닌가?)
Commented by sonnet at 2005/07/01 14:07
rumic71, 功名誰復論/ 뭐가 뭔지 모를겁니다. 아마.
outites/ 저기야 머 테러의 위협이 워낙 심각한 데니까요. 바그다드 시내에서 하루 평균 2발은 폭탄이 터지고 있습니다.
Commented at 2009/08/20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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